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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roit Pistons game 8 vs. Kings review
jongheuk 추천 0 조회 393 13.11.17 05:3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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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7 12:24

    첫댓글 3쿼터 초반에 드루먼드가 이지샷을 연거푸 놓치며 시무룩한 표정으로 벤치로 들어갔었죠. 그 때 뒤에서 라쉬드 월러스가 어드바이스를 해주더군요. 그 후 3쿼터 후반, 먼로의 파울 트러블로 벤치로 코트에 돌아온 후, 연속적인 풋백과 덩크로 득점을 올려, 점수 차이를 10점차로 벌리며 승부를 거의 결정지어 버렸죠. 라쉬드의 존재 의의와 드루먼드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장면이라 흐뭇했습니다.
    먼로와 커즌스의 매치업에서 어제는 커즌스의 완승이었죠. 코트 비전 및 패싱은 먼로가 위이지만, 골밑으로 파고드는 파워와 피지컬에서는 커즌스가 위입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를 보며 그러한 것 보다 더욱 크게 느껴진 차이점은 점퍼의

  • 13.11.17 12:27

    유무 여부였습니다. 커즌스는 미드레인지 이상의 거리에서도 슈팅 찬스가 나면 과감하게 점퍼를 날리고, 그 성공률도 높았던 반면, 먼로는 슈팅에 자신감도 없고, 던져봐야 들어갈 거란 생각도 안들더군요. 먼로가 슈퍼스타급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점퍼의 장착이 필수란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윌 바이넘이 7분밖에 안뛰었는데.. 참 좋더군요. ㅎㅎ

  • 13.11.17 14:30

    전 제닝스를 아직 좋게는 못보겠더라구요 틈만 나면 던지고 보려는게 팀의 에이스이자 1옵션처럼 구는데 팀의 에이스도 아닌데다 들어가지도 않으니까요ㅎㅎ그래도 요번엔 공을 돌리려는 모습이 전보다 제법 더 잘 보이는게 기특하더군요ㅋㅋ
    그나저나 예전엔 커슨스가 대단하다고해도, 먼로나 커즌스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재능의 차이라는게 무엇인질 느끼게 되더군요 멘탈의 차이가 심한데 말이죠 그래도 먼로라면 더 나아지리란 기대감이 있지만요
    그리구 저 역시 바이넘이 얼마 안나오니 좋더군요ㅋ

  • 13.11.18 07:45

    제닝스 샷 설렉션 빨리 고쳤으면 하네요~ 밀워키에서 본인의 역할에서 빠져 나와야할듯

  • 13.11.18 12:43

    제닝스가 리딩도 좋은편이고 나쁜 샷을 많이 던지는거 같진 않은데, 가끔 던지는 배드 샷들이 워낙 임팩트가 큰것들이어서... 기억에 오래 남는거 같습니다. 스터키는 식스맨으로 정말 성공적이네요. 첫 전국방송에서 서부원정 연패를 끊은점, 원하는 베스트5가 나왔다는 점에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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