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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뉴스 및 기타 뉴스 등 스크랩 네피림(Nephilim), 노아홍수, 아낙의 자손들(아나킴,Anakim)에 대한 소고
구원투수 세이브 추천 0 조회 683 10.04.29 13: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네피림(Nephilim), 노아홍수, 아낙의 자손들(아나킴,Anakim)에 대한 소고

 

창세기의 전반부(1장~11장)와 창조과학 전반에 대한 논의는 너무나 광범위하므로
주제별로(각론별로) 다룬 후
한 포스트를 정해서 각 주제별 핵심내용들을 총정리하여
연대기순으로(총론적으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글에선 아직도 미해결상태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는

노아홍수 이전의 거인들(Antediluvian giants)인 네피림(Nephilim, 창6:4)과         

노아홍수 이후의 거인들(Postdiluvian giants)인 아나킴(Anakim, 민13:33)

르바임(Rephaim, 신2:11) 블레셋 가드의 거인족(삼하21:20)노아 홍수 사건 자체와의 

상호 모순이 없는 일관성있는 해석을 추구해 보겠습니다.
(사진 자료들보다는 성경 연구에 더 관심있으신 분은 이글의 끝부분인

3. biblical study of the ancient Giants로 바로 넘어가세요.)

성경 전체 중 단 한구절과도 모순이 되지 않는 해석이 만일 있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참된 해석일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인간이 연구하여도 그 인간적 노력만으로는 절대 도달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무관심한 자에게가 아닌 간절히 진리의 성경을 상고하는 굶주린 자에게 주시는

하늘의 기름진 양식인 계시(Revelation)일 것입니다. 
순례자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이 글이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 참고 하실점 : 영미권의 개신교 성경학자들은 카톨릭 성경학자들처럼 극히 수구보수화 되어버려 

구태의연한 상식과 전통으로만 성경을 이해하려 드는 경향이 있는 반면 독일의 개신교 성경학자들

고고학자들은 진리에 대한 자신들의 무지를 자각하여 어느 정도 개방적이므로  어떤 기존의 틀과

패러다임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서  성경과 고고학을 연구하고 있어

출애굽지리학등의 성경고고학이나 네피림의 기원, 노아의 홍수 등의  창조과학같은 성경연구에 있어

참신한 자료들과 창의적인 관점들이 많고 그에 따른 연구성과가 많고

활기 차다는 점 (침체된 영미권의 학계와는 달리)을 아시기 바랍니다.


즉, 영미권의 문화적 기독교세력의 영(spirit)과  독일의 문화적 기독교세력의 영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물론 독일학자들의 인본주의적 연구 자세는 전적으로 잘못되었지만 성경과 진리탐구에 있어

그들처럼 선입견과 기존틀에 매이지 않는 자세는 신앙유무를 떠나

학자로서는 정말로 필수적인 소양이고 기본자질인 것 입니다.
마치 선한 양심이 신앙생활의 기본인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나라처럼 개신교 성직자들이 온통 신학적 권위의식만 가득차고 남의 논문을 베께내고

남의 설교를 써먹고 제자의 아이디어까지도 자기이름으로 내는 

한건주의가 만연하고 엄정한 공증절차도 없이 미국 신학박사라면 무비판적으로 맹신하는

분위기의 기독교계에서는 절대로 진리가 도출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기록된 말씀인 성경의 모든 구절들과 단 하나도 모순되지 않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계시와

은혜는 인간의 여하한 노력과 연구와는 관련없이 절대적으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달리 말해서 문화적 기독교 종교인 학자에 그칠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진짜로 믿는 참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1. Fossil evidences of the existence of ancient Giants
 먼저 전세계적으로 발견되는 많은 거인화석들과 유골들의 자료사진을 present하겠습니다. 

(비록 주류과학이론에서는 같은 호모 사피엔스 종 내의 환경에 따른 개체변이로 평가절하 하거나

아니면 거인종이 있었다 하더라도  전세계적인 분포가 아니라 지리적 격리에 따른

거인유전자의 국소적,지역적인 분포로만 이해하기 때문에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거인들의 유골이 발견될 때 마다 인류학자들이나 과학계, 그리고 종교계와 정부 관계당국은 

진지한 탐사와 적극적인 연구를 하여 결과를 공표하기 보다는 사실 자체를 은폐하거나 가짜 모조품이라고

외면한 경우가 많은데 주류 고고학의 진화론적 패러다임은 속속 새로 발견되는 자료들과

진리의 성경말씀으로 인해 그 뿌리부터 반드시 철저히 무너질 것입니다.)


여러 고문헌과 세계 각지에서 발굴된 거인 유해로부터 보면

3m, 5m, 심지어 7m이상 9m대에 달하는 거인들도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홍수 이후의 거인으로서 성경에 기록된 최후의 르바임족속(신3:11)인 바산(현 골란고원지대)왕 옥(Og)은

15ft(약4.5m)정도로 홍수이전의 거인들인 네피림들의 가장 큰 유해(36ft)보다는 절반정도 밖에는 되지 않아

홍수 전에 비해 다소 왜소해진 것 같으나 6ft의 일반인에 비하면 여전히 극히 장대한 것입니다.



위의 그림에 보면 서구 일반인의 키인 6ft(180cm)에 비교해서 홍수 이후의 르바임족은
15ft(4.5m)정도이고 홍수 이전의 네피림들은 36ft(9m대)에 육박했다.

그러나, 아래 그림을 보면 신3:11에 기록된 최후의 르바임인(Rephaim)인 바산(현재의 골란고원지대)왕

옥이 홍수이전에 비해 왜소해졌지만 여전히 얼마나 기가 질리는 공포스러운

거인전사(giant warrior)였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6ft의 일반인(다윗)/ 9ft대의 골리앗/12ft의 거대유인원인 /15ft의 바산왕 옥.
Gigantopithecus비교적 큰(같은 유전자 pool내의 개체변이로 정규분포내 상단에 속함)일반인 전사와

비교한바산왕 옥(일반인의 유전자 pool과는 유의적으로 다른 거인 유전자 pool 내에 속함)의 전장

거인의 화석들 <전세계적으로 발견되는 거인의 발자국 화석 목록>






 발길이가 45cm인 거인의 족흔화석으로 현대인의 발과 비교한 오른쪽의 사진을 참조. 
발자국화석의 엄지발가락을 보시면 유인원과는 달리 검지를 비롯한 나머지

네 발자국과 평행하고 가지런하므로 이것이 거대 유인원이 아닌 거대한 사람발자국임을 알수있습니다.
이 Fossil evidence의 맨 끝을 보시면 거대유인원의 발자국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호주의 Rex Gilroy가 발견한 거인 발자국,  미국의 Floyd M. Gurley가 발견한 90cm 발자국



미국의 Henry Johnson이 발견한 거인 발자국 


2002년 2월에 미국 Cleveland 국립산림에서  James Snyder가 발견한  

거인의 족흔 화석cf)

다른 자국과 같이 발견된 거인의 발자국

 


1968년  William Meister에 의해 발견된 으깨진 삼엽충들과 샌달 자국의 돌

삼엽충 여러마리가 있는 것은 확실하나 회의론자들은

이것이 우연히 생긴 샌달 자국 모양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판단은 여러분이 알아서 하세요.

자세히 보시면 심지어 발뒤꿈치 뒤축이 올라간 자국까지 있습니다.

아래에 최근 사진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 박스 안을 확대한 것이 아래 사진으로 삼엽충의 깨진 조각이 보인다.



cf) 최근에 미국 Texas주의 Glen Rose에서 발견된 거인의 발자국(28cm)과  육식공룡
    
 (이족보행인 수각아목: bipedal  theropod)의 발자국이 같이 발견된 족흔 화석. 



위 사진을 확대한 사진으로  '사람(거인)이 지나간 후 발자국이 채 굳기도 전에
  수각류 공룡이 사람 발자국을 밟고 지나간 것'
으로 추론할 수 있다.

cf) another giant's footprint discovered recently


전기톱으로 자른 선은 진짜 순수하게  발자국 압력에 의해서 생긴 것인지

여부를 알기 위해  조사관들이 자른 것이라 합니다.

<아메리카에서의 거인 발굴 목록>
Did giants ever live in America?

 

 

1850년 미국 중서부: 미국의 한 고고학자는 흙속에서

신장이 2m가 넘고 두줄의 치열이 있는유해를 대량 발견했다.

그 중에는 6개의 손가락 혹은 6개의 발가락이 있는 것도 있었다.
1880년 미국 북동부: 나이아가라지역의 Cayuga에서 9ft 대의 거인들의 무덤이 발견됨.

 
그들은 자신들의 도끼와 함께 묻혀 있었고 매우 거친 전투 중에 죽어서 묻힌 것으로 보인다.
근처인 이리호(Lake Erie)의 한 섬에서는 그곳이 과거에 거인들의 전쟁터였음을 암시하듯이

다량의 훼손된 골격들이 아무렇게나 버려져있어 쉽게 출토되었고 

Smithsonian박물관측에 선 추후 조사에서 그것들과 함께

조개껍질세공품과 세공된 마노구슬등이 함께 발견하였다고 한다. 

단지 그들의 진화론적 연대기에 위배되는 이런 자료들이 거북하여서

아직까지도 적극적인 조사는 꺼리고 있다 한다.  


1911년 미국 네바다주: 네바다주 러브락(Lovelock) 동굴에서

신장이 2.2m인 붉은 머리카락 거인 미이라를 발견했다.

이 동굴은 인디언 전설 중의 붉은머리 거인의 거주지로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대학과 네바다 역사학회는 즉시 조사인원을 파견해

그곳에서 인디언유물을 추가로 발굴했다.

그후 광석채집 기술자 등이 발굴된 골격을 측량해 이들이 생존시

신장이 2-3미터에 달했으며 붉은색 머리카락을 가졌음을 확인했다.


1947년 미국 네바다주: Nevada - California - Arizona 주 경계부위에서 

180 평방mile 내의 32개의 동굴에서 처음 보는 짐승의 가죽을 입은

8 - 9 ft의 거인 유해들이 발견되었다. 


1986년 멕시코: 한 매체가 멕시코시티 동부에서 높이 50cm

너비 25cm인 완벽한 거인 두개골 화석을 발견했다.

이 두개골의 송곳니는 현대인보다 2.5배 크고 신장은 3.5m에서 5m 사이로 추정된다


2005년 페루: 미국과 페루 고고학자들이 북부 해안의 거대한 피라미드에서

대량의 신비한 유물들로 가득찬 고분 3개를 발견했다.

고분 안에는 신장이 2.8m 이상인 거인 골격 3구가 안치돼 있었다.


미국의 여러 곳에서 거인의 발자국을 발견: 길이가 약 36cm에 달하는 완벽한 발자국이

버지니아주 파카스버그 근교에서 발견됐다.

또다른 90cm의 거인 발자국이 캔사스주 한 광산에서 발견됐다.


1939년 네바다주의 Friedman 목장에서 발견된 거인의 두개골

(북미인디안들은 빨간머리털의 거인족과의 투쟁에  대한 여러 부족 공동의 전설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북미 여러 지역에서 위 오른쪽의 요세미티 여자미라(1885년 발견되어 LA시에 보관되어 있는데

많은 학자들은 공통적으로 현 아메리카 인디안 이전의 북미대륙 원주민일 것으로 추정함)처럼 

붉은머리털을 가진 거인의 미라들이 발견되고 있다.


1960년 12월 캐나다의 Douglas Yaxley가 오대호 연안에서 발견한 조금 작은 거인의 골격으로 

두개골상이 현생인류와는 조금 다른데, 아래사진 같이 정상에서 많이 벗어난 형태의 두개골(anomalous skull)은

주로 남미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 두개골들이 거인족과 유전적으로 어떤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추론이 존재한다.


 


anomalous skull에 대한 복원도와 비교도로
비록 외부형태는 호모사피엔스와 상이하나 그 해부학적 세부 구조는 분명히 사람입니다.

<아시아에서의 거인 발굴 목록>
19세기말 말레이반도: 한 탐험가가 말레이반도 거인족 출몰지에서

현대인이 들 수 없는 정도의 길이 2.5m에서 9m에 달하는 나무몽둥이를 발견했다.
2004년말 태국 피피섬: 3.1m에 달하는 원시시기 거인 사체 한 구가 태국 피피섬에서 발견됐다.
이 거인의 사체는 그 유명한 2004년 12월 26일의 인도네시아 쓰나미(3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됨)

인해 바다 밑에서 밀려나온 것이라고 한다.


1950년 터키: 터키 동남방 유프라테스 계곡(Euphrates Valley)에서 많은 거인들의 골격화석을 발견했다.

그 중 한 화석의 대퇴골은 1.2m에 달해 인체 비례로 계산하면 이 ‘사람’의 신장은 5미터에 달한다.


2005년 상반년 시리아: 러시아 저명한 고고학자 몰다스프와 그의 고고팀은 시리아의 한 마을에서

전설 중의 고대거인의 묘지 두 곳을 발견했다.

한 곳은 산등성이에 위치했고 다른 하나는 정상에 있었다.

길이는 거의 10m에 달했으며 현지인들은 이것을 신장이 7.5m에 달하는 고대 거인의 무덤이라고 말했다.



터키의 유프라테스강가 거인무덤에서 발견된 거인의 대퇴골(femur) 화석의 크기 비교


 
왼쪽은 단단한 퇴적암내에 embedding되어 있는 거대두개골 화석이고
오른쪽은 아직 위조 여부를 즘명해내지 못한 아라비아의 거대두개골 사진입니다

<유럽에서의 거인 발굴 목록>


1856년 이태리의 한 광부가 광산의 한 구멍으로 떨어진 후 발견한 3.53m 길이의 거인유골



거인의 유해가 다량 발견된 독일의 브라이텐비너 동굴의 입구로 
해당 에피소드는
http://kr.blog.yahoo.com/aa78945694/125를 참고하세요.

cf)위에서 발견되는 골격화석이나 족흔화석이 혹시 거대유인원의 것이 아닐까 의심하는 분들이 있을까 봐 

Giganthopithecus(홍콩의 한약방에서 독일학자에 의해 맨처음 발견됨)나 

Meganthropus같은 거대유인원의 해부구조는 사람과 완전히 다르므로 서로 구별해 낼 수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노아 홍수이전의 지구상에 존재했던 거대동물상(Megafauna)의 한부분인 Giganthopithecus의

모형과 그 당시의 거대동물들과 잘 어울리는 크기의 네피림(거인전사)의 모형비교. 

골반구조상이함으로 인해 직립(Erection)여부가 다릅니다.

물론 훨씬 직립에 가까운 고대유인원도 있었지만 완전직립보행은 아닙니다.  

저의 18번째 포스팅 글인 <예수님과 공룡에 대한 숙고>의 끝부분을 참조하세요.



거대유인원의 다른 한 종류인 Meganthropus의 화석과 You라고 표시된 호모 사피엔스의

두개골 비교도로 고대거인들의 두개골은 유인원과는 완전히 다르면서 호모사피엔스의 두개골과

거의 같은 해부구조인데 크기만 훨씬 큰 것임에 유의하세요


또한, 발자국(족흔)화석도 사람의 엄지 발가락의 경우엔 검지발가락과 가지런히 평행하여

발가락으로 물건을 잡을 수 없게 되어 있는 반면 동물인 유인원(사람 유사 원숭이)은

엄지 발가락이 검지와 상당히 떨어져 있어(대항성(對抗性)) 발가락으로도

어느 정도 물건을 잡을 수 있게 되어있는 큰 차이점를 보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미확인동물학자들(Cryptozoologist)이 북미의 새스카치(빅풋)이나

아시아의 예티(설인)의 발자국을 봤을때 이 미확인생물체(cryptid)들이 거대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고대의 거대한 원숭이인 기간토피테쿠스등의 잔존종(relics)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등산장비인 피켈의 옆에서 찍힌 히말라야의 예티의 거대한 발자국 사진을 보면 

엄지 발가락이 검지와 많이 떨어져있어 이 미확인생물체(cryptid)가

사람이 아닌 유인원임을 알 수 있다.



빅풋의 발자국 석고모델을 보면 엄지 발가락이 검지와 많이 떨어져있어

이 미확인생물체가사람이 아닌 유인원임을 알 수 있다. 



빅풋 또는 예티로 추정되는 기간토피테쿠스(고대의 megafauna의 한 부분임)의

거대한 어금니(molar)와 하악골(mandible)의 사진으로 하악골을 보면 송곳니(canine)이 사람과는 달리

다른 치아와 많이 떨어져있어 유인원에게만 나타나는 영장류 공극(primate space)를 확실히 보인다.



2. Mythical evidences of the existence of ancient Giants.
전세계 여러 족속들의 신화를 비교연구한 학자들에 따르면

구대륙,신대륙 모두 거의 모든 신화에 항상 거인의 전설(그리스 로마신화의 타이탄족과 반인반신들

북미인디안의 빨간머리 거인족, 남미의 마야,잉카,아즈텍족의 하얀거인족

수메르신화의 강력하고 엄청 수명이 긴 거인왕족들)이 나오는데  

이는 노아 홍수 이전의 거인족에 대한 다음 성경 말씀과 아주 잘 일치한다.


  "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mighty men)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창6:4)
 성경에서 강력한 자(mighty men)라는 뜻은 전제왕권을 가지고

권력을 행사하는 자란 뜻이므로 수메르신화에 나오는 홍수 이전의 거인왕들의 기사내용과 일치된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메소포타미아 대홍수 이전의 수메르영웅인 길가메쉬의

돋을 새김으로 <길가메쉬 서사시>에 의하면 키가 3m가 훨씬 넘었다 합니다.

안고 있는 사자가 홍수 이전의 대형 사자임에도 상대적으로 무척 작게 표현된 것에 유의하세요.
 <어떤 바보같은 성경학자는 이 길가메쉬를 니므롯이라고 무작정 주장하고 있는데
 니므롯은 홍수이후 세상의 첫 강력한 자(
Mighty man:창 10:8 한글개역에선

이를 처음 영걸로 요상하게 번역했으나 창6:4과 비교하면 하나님을 대항하는

거인왕일 것으 추론됨)로 홍수이전강력한 자(창6:4/한글개역엔 용사로 번역됐으나

KJV에선 mighty men으로 나옴)들인 네피림 거인왕들 중의 한 명인

길가메쉬와는 완전히 구별된다.> 



돋을새김에 표현된 수메르인들의 거인왕(Giant king) 신하들과 체구를 비교해 보면

왕들이 진짜 거인들이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권력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크기를 단순히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여러 유물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합니다.

창세기6장의 '네피림(거인)이 고대에 강력한 자(왕)'이라고 하신 말씀과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고고학자  몰다스프는 각국 전설 중의 거인에 관한 기록을 종합한 후 

지구상에 거인집단이 확실히 존재한 적이 있다고 판단했다 합니다. 

동유럽, 북유럽,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북아시아 및 전 아메리카 대륙에서

모두 거인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는 그들의 활동범위가 아주 광범위했음을 말합니다.

실제로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증거는 위의

2.화석 증거에서 보여드렸듯이 수없이 많고 아직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cf)우리는 홍수이전인 네피림의 세상에 대해선 전혀 아는 바가 없지만 세계곳곳에서 발견되는

초고대 문명의 유적과 고대언어의 해독에 의해 조금씩 실마리가 풀리고 있는데 고대셈어 언어학자이자

초고대문명학자인 유태인 쟈카랴 시친(ZechariaSitchin)같은 이는 

위의 유명한 사람(men of renown,men of name)의 name에 해당되는 히브리어 (shem)이 

아카드어로 슈무,즉, 탈것(vehicle), 또는 발사체 (launcher)란 뜻도 있으므로 이를 고대 마야

인도의 신화와 벽화에 나오는 vehicle을 타고 날아다니는 반인반신들의 내용과 결부지어서

그들이 단순히 '이름이 있는 자, 유명한 자'라고 보기보다는 무언가 자기들의 강력한 왕권을 합리화시켜주는 
'날아다니는 탈것을 가지고(men of flying vehicle)있는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해석은 창세기 11장의 바벨탑기사에 대한 의문의 실마리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왜냐면 창세기 11장에 보면 자기들의 이름(shem)을 온세상에 내려고 엄청 높은 바벨탑을 짓자고 나와 있는데(창11: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겨우 이름을 내려고

그렇게 엄청난 대역사를 할까라는 소박한 의문이 과거부터 있어 왔는데 이름이 아니라

탈것으로 이해하면 니므롯이 자기들의 발사체를 온세상에 보내기 위해 발사대로서

거대하고 높은 바벨탑을 지은 것이 되므로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게 된다.

왜냐면, 노아홍수 이전의 네피림 거인왕들이 그들의 문명건설에 사용하던 에너지원으로서 

지구자기장이 강한 곳에 거석(megalith)을 세워

그 자기장에너지를 증강시켜 활용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레바논의 베카계곡에 있는 바알벡 거석으로 240만파운드(약1100톤)임 단일암석(single block megalith)을

네모반듯하게 잘랐는데, 이러한 거대가공은 현대과학으로도 불가능하다.

레바논 기독교인 마론종파에 따르면 홍수이전 가인이 만든 것이라 한다.
또한, 지표면에 있는 거석 유적들을 이으면 Ley line network(고대의 직선로 망)가 형성되어

지구자기장의 지도가 형성되므로 이 ley line을 따라 날것(flying  vehicle)을 날리고 거석을 이동시켰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강하게 주장되고 있다.
반기독교 운동인 뉴에이지 무브먼트에서 이 개념을 써먹고 있다고 해서 이 개념을 무조건 배척할 것이 아니라

이 개념이 노아홍수이전 문명의 큰 얼개일 가능성으로서 신중하게 검토해야만 한다.


 


전세계의 거석유적을 이으면 '직선로의 네트워크(Ley line network)'가 형성되는데 

이를 최초로 발견한 영국의 맥주양조업자인 Alfred Watkins의 사진.

이것이 무언가 초고대인에 의해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새들이나 물고기들의 회유에도 사용된다는 가설이 있다.


 


남미의 고대인디오문명유적지와 이집트 사카라유적에서 각각 발견된 비행기모양물체
이들은 이러한 유체역학적인 인공물의 힌트를 도대체 어디에서 얻었을까요?

바로,노아홍수이전인 초고대문명의 전승에 의해 얻은 것 아닐까요?

그 당시 강력한 지구 자기장과 지금과는 다른 대기조성을 이용하여 네피림들이 타고 다니던

바로 그 탈것  (flying vehicle)이 혹시 이런 모양 아니었을까요?


 


위의 물체 모형으로 비행실험을 하는 사람들과 오른쪽은 이집트의 오래된 아비도스 신전에서 발견된

헬리콥터, 비행기, 잠수함등의 모양을 가진 상형문자로 고대 이집트인들이 도대체 어디에서 이런 hint를 얻었을까요? 
잠언에 나오는 '해 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씀이 혹시 지금의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홍수전 네피림문명에서 이미 있었다는 말은 아닐까요? 

그리고, 그 잔재가 이렇게 고대 이집트, 인도, 마야 등의 고대인들의 무의식에 전승으로써 남아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어떻게 1513년 터키의 피리 라이스 해군제독은 그 당시 그 존재조차 몰랐던

남극대륙의존재와 역사시대 이후로 항상 대륙빙하에 덮여있어 최근의 인공위성 전자기파탐사로 알아낸

남극의 해안선의 모양까지 그려져 있는(당시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함) 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요?

분명 남극의 대륙빙하가 녹아있던 초고대문명의 시대가 있었고 그 발달된 문명에서

그 지도의 내용이 나왔던 것이라고 밖에는 달리 추론할 길이 없습니다.

또, 그 당시는 노아 홍수이전이므로 궁창위의 물인 두터운 수증기층을 유지하도록 

하나님이 지구자기장을 강하게 해 놓으셨을 가능성도 있으며 지금보다 훨씬 강한 

지구자기장의 에너지를 네피림들이 사용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따라서, 홍수이후의 최초의 거인이면서 강력한 전제군주였을 가능성이 있는

니므롯이 노아홍수전의 이러한 문명에너지망을 재건하려는 시도로

바벨탑을 건설했다는 주장이 있는 것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는 이 시나리오를 하나의 가능성으로만 생각합니다. 

정답은 하나님만 아십니다.
또, 네피림들이 이런 무한정의 자연에너지를 이용하여 큰 전쟁을 일으켰던 것을 

마야나 인도의 신화의 신들의 전쟁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는 창세기 6:11말씀과 잘 일치합니다.
 
"때에 온 땅이 하나님앞에 패괴하여 강포(violence)가 땅에 충만한지라"(창6:11)
 
여기서 말하는 강포란 단순한 포악성이 아니라 네피림문명끼리의 전지구적인 전쟁과 대립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많은 세계의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신들의 전쟁 설화를 보면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노아 홍수이전 초고대문명과 ooparts 부분에서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3. Biblical study of the ancient Giants(Nephilim, Anakim, Rephaim)
 이 곳에서는 노아 홍수 때 분명히 모두 전멸한 것으로 알고 있는 네피림들이 어떻게 홍수이후에

아나킴과 르바임이라는 후손을 가지게 되었나 하는 문제에 대한 여러 기독교종파들의 서로 다른 해석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면서 신구약 통틀어 그 어떤 성경구절과도 모순되지 않는 결론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과연 그런 해석이 존재할까요?
 먼저 몇가지 의문점부터 제시하겠습니다.

(1)노아 홍수는 전통적 해석대로 전지구적인 것인가 아니면 Ralph Woodrow 목사등

일부 기독교학자들의 주장대로 중동지역에 국한된 국소적 홍수였는가?
(2)사람의 딸들을 범한 하나님의 아들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타락한 천사인가? 
주시자(the Wathcer=순찰자, 에녹서와 다니엘서에 나옴)인가 가인의 자손인가 아니면 셋의 자손인가?
또한 네피림과 하나님의 아들들은 어떤 관계인가?


 

 

Are Nephilim the fallen angels?       OR      Are they simply the seeds of Cain or Seth(man)? 
 (3) 노아홍수가 국소적인 홍수여서 노아홍수 이후에도 존재하는 아래 지역의 거인왕(키 15ft)인 바산(지금의 골란고원)왕

 옥같은 거인들의 생존가능성을 가능케했다고 주장하면 노아의 홍수가 전지구적 대재난이어서 노아의 8식구만 살아남았다고

명확하게 말씀해주신 벧전 3:20 말씀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므로 그렇다면

'거인의 유전자가 도대체 어떻게 전지구적 인 대홍수에서 

홍수이후의 인간족속으로 넘어왔을까?'하는 의문이 또 생기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여러 기독교 종파의 해석들의 상세 비교 분석을 조금 아래 나오는 
네피림,거인 유전자의 기원에 관한 연구 Part에서 다루니 참고하십시오.)

 아래 위성사진은 거인왕 옥이 다스리던 바산지역인 골란고원을 노란색으로 테두리한 것입니다.
 동아프리카 지구대의 저지에 해당하는 갈릴리호수의 동쪽 고원지역인 것이고
신약시대의 가다라땅 즉 거라사인의 땅에 해당합니다. 


 (4) 네피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인 노아 홍수 때 거인 또는 거인의 유전자가 어떻게든지 살아 남았다면  

아나킴,르바임같은 거인족과 가나안족속들에 대한 하나님의 새로운 심판 여호수아의 가나안정복의 멸절을 피해

거인족 또는 거인 유전자가  현재도 존재하고 있지는 않을까? 
그 긍정적 단서로는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보다 400여년 후인 다윗왕시대 때 존재하던
블레셋 가드지역의 골리앗같은 거인무리들을 들 수 있고(
잔존한 거인족은 다윗왕의 이 정복전쟁때 거의 멸절된 것으로 추정됨

따라서 위의 거인 유전자가 현대도 아직 잔존해 있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답은 아래의 자료를 보면 매우 긍정적인 것이다.



아프카니스탄 지역에서 발견된 3m대(10ft = 골리앗의 키)에 육박하는 거인들과 그 터번을 풀었을 때의 사진입니다.

 네피림,르바임의 원어적 의미(성경구절과 같이 보는)
 

영문 KJV에서 단순히 Giants(거인들)로 똑같이 번역한 서로 다른 히브리어 두 단어에
네피림(Nephilim)과 르바임(Rephaim)이 있는데 한글개역성경에서는

이 두 단어 모두 어떤 특정족속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처럼도 번역하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거인을 의미하는 일반명사처럼도 번역하기도 하는 혼란상을 보였다.
사실은 영문KJV조차 여호수아서,사무엘하,역대상을 보면 이러한 잘못이 보인다.

 (1) 네피림은 나팔,네필(어원적의미로는 떨어지다,벗어나다는 뜻임)의 복수형으로서  
 떨어진 또는 벗어난 자들이라는 뜻이다.
 cf)호세아 2:13~17을 보면 비슷한 히브리어 복수형의 예로서 

두로의 신 바알(북왕국방언으론 바알리)의 복수형 바알림을 들 수 있다.
히브리인의 전통적 관점으로는 이 네피림을 거인으로 보았는데 후대에 기독교로 넘어
오면서 여러 종파에 따라 그냥 강력한 독재자,타락한(하늘에서 떨어진) 천사,반인반신,
아담이전 인류, 심지어 외계인 등 여러 가지로 달리 주장하여 큰 혼란상을 보이고 있다. 

(2) 르바임은 라파(어원적의미로는 힘을 북돋다, 사기를 돋구다는 뜻임)의 복수형으로서
 아마도 전쟁때 싸움을 거는 호전적인 전사들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성경에 의하면 요단강 동부 지역에 살던 일단의 거인족속을 지칭하므로  이 르바임이라는 단어를

그 시대의 이 지역의 거인족들의 고유명사로 봐도 큰 무리는 없겠다.
그리고 최후의 르바임족은 요단 동부 중 북쪽인 바산 땅의 왕 옥(Og)이라고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지금 오히려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장이 9 규빗이요 광이 4 규빗이니라"따라서,사무엘하 21:15~22에 나오는

라파의 후손(개역성경에선 장대한 자의 후손, KJV에선 그냥 거인족이라 함)이스비브놉라흐미와 

무명의 6 손가락, 6 발가락 가진 거인(polydactyly)등 블레셋지역인 가드의 4명의 거인족들과 

"이 4 사람 가드장대한 자의 소생(라파의 후손)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삼하21:22)

  




(Vienna) 
Caravaggio's David with the Head of Goliath 

그 이전에 다윗이 죽인 골리앗은, 이 비교적 순혈 거인인 르바임족속들(다윗 왕때보다 훨씬 이전인

노아홍수이후인 족장시대의 아브라함시대 전후에서 여호수아 시대의 바산왕 옥까지의 거인족속)보다

많이 왜소해진 혼혈 거인들(르바임족속은 여호수아때 멸절되었지만 그들의 유전자가 모계로 내려와

즉, 블레셋여인들의 유전자에 잠재되어 있다가 블레셋지역의 가드에서 많이 발현된 것으로서

일반인들과 피가 많이 섞인 후대의 거인족속)로 보면 될 것 같다.   

이 르바임을 암몬족속은 삼숨밈(Zamzummims)이라고 부르고 모압족속은 에밈(Emims)이라 불렀는데 

삼숨밈은 어원적으론 악한 계획을 꾸미는 자(Plotter)란 뜻인 삼숨의 복수형이고

에밈은 어원적으로 공포,무서움을 일으키는 자(Frightener)란 뜻의 에무의 복수형인데

KJV과 한글개역성경 모두 이경우들에는 그냥 고유명사(암몬,모압 두 족속이 주로 요단강 동부 지역에 살던

일단의 거인족속을 각각 지칭하던 고유명칭들)로 인식해 번역하였다.

"옛적에 사람(에밈)이 거기 거하여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므로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칭하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칭하였으며"(신2:11~12)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게 말라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었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하였었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었으며 
그 백성은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하였으니"(신2:19~21)

cf)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족속을 언급하실때에도 이 르바임(르바족속)이 
 나오는데 (창15:18~21)
       "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르바임)과  
          
아모리 족속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

        그런데, 여기 나오는 이 가나안 족속 중에 르바임말고도 아모스2:9을 보면
        거인족인 르바임과는 다른 일반인으로 생각되는 아모리족속
(예를 들어,
        고대 바벨론의 함무라비왕도 아모리족 계열이라 함)도 매우 키가 컸으므로 
        그들에게도 거인의 유전자가 어느정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

cf) 민수기 13:22에 나오는 아나킴(Anakim)은 요단강 동안에 사는 거인족인 르바임과는 달리

고대의 유명한 거인인 아낙의 후손 거인족들로 요단강 서안지역인 헤브론에만 
살던 거인들을 의미하는 고유명사로 성경에는 나와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1.지역은 모압방언으로 에밈이라 부르던 르바임거인족들이 모압이전에 살던 지역이고


2.지역은 암몬방언으로 삼숨밈이라 부르던 르바임거인족들이 암몬이전에 살던 지역이고 
 

" 당시에 시날아므라벨엘라살아리옥엘람그돌라오멜고임디달이 
소돔베라고모라비르사아드마시납스보임세메벨벨라소알왕과 싸우니라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 염해에 모였더라  이들이 12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13년에 배반한지라 제 14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원어성경과 KJV에는 르바임)에서 수스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족속((원어성경과 KJV에는 에밈)을 치고"(창14:1~5)

창세기의 이 구절을 보시면 아브라함 시절인 이 때에
바벨론인 시날땅의 4 왕의 동부연합군이 
자기들을 배반한 사해 동쪽연안의 5왕(소돔,고모라,아드마,스보임,소알)의
서부연합군을 사해 동쪽연안에서 공격할 때
이미 소돔땅의 왕들과 연합한 르바임거인족에밈거인족이 나오고 있다.
(이는 실제로 현재 시리아,터키,사우디북부의 고대 르바임의 땅인
동아프리카 지구대 동쪽지대에서 거인들의 무덤들과 유골들이 
출토되고 있는 것과 잘 일치한다.)
이 소돔왕의 연합군은 시날연합군에게 패하지만
엘람왕 그돌라오멜이 자기조카 롯을 잡아가자 
아브라함은 318명의 가신을 데리고 동부연합군을 기습공격하여
(이것도 사실은 목동 다윗이 베테랑 거인전사인 골리앗을 이긴 것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한 것임, 어떻게 시날의 정예연합군을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318명으로 이길 수 있겠습니까?) 


롯을 구출하는데 이 때 살아난 롯은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이 하늘의 유황불로 멸망당할 때에

소알성으로 피신했다가 그의 딸들로 말미암아 생긴 암몬족과 모압족
이 소돔왕이라는 구심점(주군)을 잃은 요르단강 동안의 르바임거인족, 에밈거인족점차 밀어내며
 결국 그들의 땅을 차지하게 된 것으로 추론되며 400년후 이스라엘족속의 출애굽 때까지도

아직 북쪽의 르바임인 옥의 세력은 밀어내지못한것으로 보입니다.

3
.지역은 최후의 르바임 거인족인 바산왕 옥의 지역이고


4.지역은 일단의 르바임 거인족들이 요단강 서쪽으로 침투해 살던 르바임골짜기이고
 (여호수아서 15:8,17:15삼하 23:13,14,대상 11:15,16,이사야17:5)   

 
5.지역은 르바임 거인족과는 계통이 다른 거인 족속인 아낙의 자손들인 아나킴거인족 이 살다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믿음으로 ?겨난 지역입니다.  

"
또 남방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애굽 소안보다 7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곳에 아낙 자손(아나킴) 아히만세새달매가 있었더라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아나킴)  대장부들(큰 키의 사람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13:22,31,32,33) 

다음 글은☞
(여러 기독교 종파의 해석을 비교 대조하면서 보는)
네피림과 거인유전자의 기원에 대한 연구


출저:logosi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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