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중 3?
엉 ?
내 돼지도 중 3인디 태권도는 체력 단련용으로
올해 겨울이나 3품 따러 가려나?
체고 넘 힘들다하던데....
울 뙈지야 수학샘 될거라니까
제가 갈길 다 정해놓았더라구....
울 아들도 4품인디 특기생으로 안보냈어.
올해 중1이걸랑.
난 아그들이 넘 힘겹게
운동이 아닌 노동이 되는거 안쓰럽더라.
내 갈길은 본인이 더 잘 알자너?
난 애들한테 본인이 좋아하는거 하며 살라고 하걸랑.
엥~~~
횡설 수설이네
그럼~~~
: 제가 운덩을 하눈뎅..
: 넘 힘드러여...
: 머리는 나빠가지고 공부는 못하고....
: 운덩하면 힘들고...
: 군데 사부님은 저에게 기대를 마니마니 가지고 게세여...
: 저의 반에 남자아이랑 가치 운덩해여...
: 군데 그애도 공부는 나보다 못해여...
: 그런데 구애는 대천고등학겨를 아빠가 가라구 했다구 간다는 겁니다..
: 분명 게머리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 며칠전 싸부님이 저보고 게랑 체육고등학교로 가라구 하시더군여...
: 분명 저는 며칠 견디지 못하고 체고를 관둘게 뻔합니다...
: 여기서도 체고간 어떤 어빠가 힘드러서 전학을 가따고 합니다...
: 정말 어디로 가야 할지..
: 대천에서는 대천여고가 가장 조운 곳입니다..
: 체육을 할라면 여고에 특기생을로 기는 방법하고 아님 해양 과학 고등학교 로 가던지..
: 운덩을 해도 첵관에서만 할꺼면 아무데로 가도 되는데 정말 어디로 가야 할지...
: 마니마니 써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