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에프에스티(036810 KQ)
NDR Review: 본업 성장 모멘텀 풍부
- 2025년 상반기 실적은 다소 아쉬울 것. 그럼에도 연결기준 전년대비 분기별 개선세가 지속되며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은 2,500억원으로 추정. 자회사 적자 폭은 줄어들겠지만 올해 Chiller 수요 개선이 제한적 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사 연결 기준 영업 손익은 전년비 소폭 개선될 것. 참고로 2024년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74억원(YoY +20%), 23억원(OPM 1%, YoY 흑자전환).
- 다만 동사 2026년 연결 기준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 긍정적. 자회사 손익 개선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본업이 전사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FST 본업기준(Chiller 및 Pellicle) 예상 영업이익은 2025/2026년 각각 69억원(YoY +20%), 439억원(YoY +536%)으로 추정.
- Pellicle 사업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고객사들의 가동률 회복에 제품 Mix 개선이 가능할 것. 1)북미 고객향 ArF 공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2)2H25 지나면서 중화권 반도체 고객들의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6년 ArF Pellicle 매출 비중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
한편 중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EUV Pellicle 공급을 하기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동사는 차세대 DUV Pellicle 뿐만 아니라, 2세대 EUV 펠리클 양산 특성을 개선 중에 있으며 자체 Frame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성 평가를 진행 중. 2nm 파운드리향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
- 또한 2026년 반도체 장비 투자 회복 기조와 동사의 신규 Chiller 사업성을 감안하면 실적 회복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는 판단임. 1)당사 리서치센터는 2026년 글로벌 DRAM Capex 증가율을 20%로 추정하며 국내 주력 메모리반도체 고객사의 Migration 투자 증가로 Chiller 수요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또한 2)특히 주력 고객사의 미국 반도체 팹 투자는 신규 CO2 Chiller 시장 개화를 촉진시킬 것. 기존 Chiller 냉매의 환경적인 이슈로 인해 미국/유럽 지역에서는 CO2 Chiller 선택이 의무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3)200단 이상의 NAND Migration이 올해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극저온 Chiller 수요를 자극할 것.
- 동사를 포함한 삼성전자 밸류체인의 금주 주가 상승폭이 두드러짐. 코미코 +24%,솔브레인 +22%, 원익IPS +22%, 에프에스티 +18%,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8%.
7월 28일 월요일 삼성전자는 165억불(22.8조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계약 건을 공시하였고, 이로 인해 삼성전자 미국 공장향 신규 투자 모멘텀이 부각되었기 때문. 주력 고객사의 파운드리 사업 확대, 동사의 EUV Pellicle을 포함한 EUV 라인업 사업화, 그리고 CO2 Chiller 공급 가시성 확보가 향후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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