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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캡틴 마블>은 좀 싱거웠네요
풀코트프레스 추천 0 조회 2,010 19.03.11 13:4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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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1 13:48

    첫댓글 실명사건은 머리를 좀 복잡하게 하더군요
    분명 윈터솔져에서 눈과 관련해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했던거 같은데..

    인트로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 작성자 19.03.11 13:55

    윈터솔져에선 퓨리의 허세였던걸까요...?ㅎㅎ

  • 인트로는 진짜 감격이였고.. 고마워요 스탠리... ㅠㅠ
    그리고 윈터 솔저에서 허세란 허세는 다 떨었는데
    퓨리가 실명한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터솔저 당시 대사)
    캡틴 아메리카: 서로를 믿을 수 있어야 전우인 거죠.
    닉 퓨리: 난 그따위 감상을 떨다가 눈 하나를 잃었어.

  • 작성자 19.03.11 14:08

    고양이를 너무 믿다가...ㅎㅎ

  • 19.03.11 14:03

    인트로만 멋졌습니다~^^; 개인적으론 기대감을 낮추고 가서 봤음에도 별로였어요 페미문제나 배우가 문제가 아니라 전 재미가 없더군요 중간엔 살짝 졸릴정도--; 인피니티워랑 연결되는게 있을것같다는 생각에 보긴했는데 굳이 안봐도 다음달 개봉할 인피니티워 보는덴 아무문제없겠더군요~

  • 작성자 19.03.11 14:09

    어벤져스의 마지막 게임을 위한 데뷔전 같았는데, 말씀대로 안본다고 문제될 건 없어 보입니다.

  • 19.03.11 14:04

    무난한 데뷔였다고 생각합니다.
    극중 모습도 전 생각보다 캡틴 마블 캐릭터와 꽤 어울리는 느낌이었구요.
    mcu 쪽에서 이런 히어로를 원했는데 만족이네요. '나 겁나 쎄다. 너 일로와바' 이런 캐릭터 ㅋㅋㅋ

    6번 내용은 보면서도 저 여자애가 뭔가 있겠구나 싶었는데, 원작에서도 있었군요. 왠지 블랙팬서의 슈리 같은 캐릭터로 될 것 같은 느낌이...

  • 작성자 19.03.11 14:11

    원작에서 캡틴 마블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네요^^;

  • 19.03.11 14:13

    @풀코트프레스 후대 캡마였나보군요

  • 작성자 19.03.11 14:15

    @알렉섭게지기 유튜버 삐맨님의 말로는 캡마로 활동하다가 캐롤 덴버스의 캡마와 이름이 겹쳐 다른 이름으로 바꿨다는군요.

  • 19.03.11 14:47

    @풀코트프레스 네 저도 방금 여러 유튜버 영상 보고 왔습니다. 삐맨님 것도 방금 보고 알았네요 ㅎㅎ

  • 19.03.11 14:41

    벌써 300만 넘겼더라고요.

  • 작성자 19.03.11 14:42

    <어벤져스:엔드게임>빨도 있다고 봅니다.

  • 19.03.11 15:19

    보고난 이후 제일 먼저든 생각은 엔드게임보려면 이걸 안놓치고 보길 잘했구나.. 였네요

  • 작성자 19.03.11 15:28

    관객들 대부분 그런 마음으로 봤을 것 같네요^^

  • 19.03.11 15:30

    엔드게임을 보기위해서는 봐야되죠..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 작성자 19.03.11 15:29

    지금 흥행은 엔드게임 빨이 있는 것 같습니다

  • 19.03.11 15:43

    총평은 볼만은 하지만 좀 평이 했다...정도 랄까요? 여주의 얼굴몸매액션 전부 평타 랄까... 또한 적들이 너무 약하네요 ㅎ
    하지만 4월을 위해서는 봐야할수 밖에 없는...ㅎㅎㅎ

  • 작성자 19.03.11 15:53

    4월을 위한 영화같긴 했어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11 15:56

    엔드게임 이후엔 마블이 캡마에게 집중할 것 같긴 한데, 그녀의 능력치에 비해선 데뷔가 넘 무난했죠.

  • 19.03.11 16:23

    넹.. 진짜 싱거웠죠. 맛없어서 못 먹겠는것도 아니고 맛있어서 추천할만한 그런 음식 먹은 느낌이었어요. 밋밋한 액션씬, 캐롤 댄버스라는 케릭의 매력을 못 살린 점은 솔직히 너무 아쉽네요.

  • 작성자 19.03.11 16:25

    맛집에서 신메뉴를 출시했는데 기대보다 평범한...ㅎㅎ

  • 19.03.11 16:29

    여러 유투브 평론들을 보면 좋은 얘긴 안하더군요. ㅎ
    작정하고 만들었을 텐데 말이죠.
    엔드게임 전이라 망할수는 없는 영화긴 한데 영화 하나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마블의 큰 흐름을 끌고 가게 하려 한것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19.03.11 16:33

    작정은 했겠지만 캡틴 마블을 위해서 작정한 것 같진 않더라구요

  • 19.03.11 17:21

    네 평타였고 .... 거의 저랑 동일하게 보셨네요 좀 싱거웠어요^^

  • 작성자 19.03.11 17:44

    좀 더 간을 했어야...^^

  • 19.03.11 21:44

    https://youtu.be/YBpsZfWuMxI
    갠적으로 가장 와닿던 리뷰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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