⑨운동습관,까치발,점프,스트레칭,20~30번,푸쉬업
⑩식사습관-편식 인스턴트시품등의 여부 인스턴트식품 일주일에 5번정도로먹음
⑪수면에 대한 상황-몇시에 자고 일어나는지 새벽1시정도에 잠들어서 아침6시50분에 일어남
⑫최근 약3년간의 신장의 변화("3년간 몇센티 컸어요." 이렇게 적지 마시구요. 몇 살때 몇 센티, 몇 살때 몇 센티 이렇게 적으세요.-가장 중요함.)
전부 4월달에 잰거
초4:138
초5:145
초6:154
중1:160
중2;164.7
중3:167
고1: 167....
⑬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면 그 결과
2년전 중2 4월에 골연령 14~15세로 뼈가 아무는단계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상념님.
요새 키가 늘어나는게 너무뜸합니다..
실망스럽게 작년에 비해 전혀 크지못했습니다..
전에 늑대님의 답변에서 2년간 성장변화가 없다면
성장판이 닫혔다고 봐도 좋다는 답변을 종종봤었는데
전 1년밖에 성장변화가 없었지만은 성장판이 닫혓다는게 느껴지는것같습니다..
170되도 시원찮을판에 170보다 3더 작은 키밖에 안되니..
이젠 내가 또래애들에 비해 정말 작긴작구나.. 하는생각이 요새 종종듭니다
아니 이젠 중3애들한테도 작겠구나..ㅋㅋㅋㅋ내년이면 2살차이나는 애들보다도 작아질텐데......
167인 저가봐도 친구중에 저랑같은167인애가 있는데 정말 그친구가 작게느껴집니다
학교신체검사전에는 나보다 4cm정도는 작겟지하고 생각했는데..
기록된 결과를 보니 그친구는 저랑 완전 같은키더라구요.
속으론 "내가 저렇게 작아보이나?? 같은167인 내가 봐도 저친구는 저렇게 작아보이는데 나보다 더큰 애들이 날 보면 내가 얼마나 작아보일까?"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남들한테 꿀리기도 싫고.. 작아 보이는것도 싫어서 키가 더 크고싶어하는이유인데..
또 좋아하는애도 정확하진 않지만 나랑 키가 비슷하면 비슷햇지 내가 더큰것같지도않고..
암튼 키작다는 이유만으로 스트레스받을거리들이 너무 많은것같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그리 스트레스받을거리도 아니지만..
한참성장기때 지금처럼 키에대해 관심을 기울엿다면
지금쯤 키에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엇을텐데 하는 안타까움땜에..
안받으려다가 이 생각으로 스트레스받습니다..
175인 애도 저랑차이가 별로안나는것처럼 느껴지구요..
심지어 173인 애를보고 나랑 2cm밖에 차이안나는걸로 보이고그럼니다..
키는 안늘어나고 보는눈만 높아지니..........
휴.. 별루 필요엄는 잡담만 늘어놧내요..
그냥 바로질문 드리기에는 좀 그런것같고
질문을 어떤말로 시작해서 물어볼까 하고 생각하다가..이렇게 잡담이 늘어낫내요.
어려서부터 책과 거리가 멀어서요.. 글을 잘쓰지못합니다.
이거 다 지우기에는 아깝고 그냥 막 털어놓을곳도 없고....
이제 질문인데요..
골밀도, 척추교정,다리교정이외에는 더 클수없을것같아 3가지에 희망을 거는데요
골밀도는 줄넘기 워킹 런닝 등으로 꾸준히 운동해주면 되는것이니까..지금키에서 +1,5~2cm로하고..
골밀도는 대체로 얼마나 오랜기간을 꾸준히 운동해줘야 늘어나게되는걸까요?
척추교정은 저가 쉬는시간마다 틈틈히 스트레칭해주기땜에 서서히 어느정도는 교정되겟고..
다리교정은 저가 o다리로 5.7cm.. 약6cm 벌어졌습니다..
많이 벌어졌는데요. 교정시킬려면 수술해야하나요?
수술말고 해당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께서 손(?)이나 요법, 기계 등으로 교정시켜주시는걸로는 완벽히 완치가 불가능할까요?
만약6cm벌어진다리에서 완치된다면 몇cm늘어날것같은가요?
상념님꼐서 무릎이 6cm벌어졋다 생각해보시고 한번 예상좀해주시면 어떨지요.?
첫댓글 줄넘기를 하루에 2000개씩하는게 어떨까요? 학교가따와서 1000개, 잠자기 2시간전에 1000개! 그리고 스트레칭... 아직 크실수 있을거같은데...
골밀도 같은 경우에는 1년 이상 꾸준히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최소 1년이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다리 교정은 수술적 방법보다는 운동을 통해서 교정하게 됩니다. 시간과 돈이 꽤 투자되게 될거예요. 6cm 가 벌어졌다면 다리 한쪽에 3cm 가 휘어있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잡아지면 1~1.5cm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서 얼마나 시간이 걸려야 교정이 가능한지는 직접 해당 의료기관을 찾아가셔서 직접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O다리인 것이 무릎 자체의 문제일 수 있고 고관절에서의 문제일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