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장길산' 등을 만들었던 장형일 PD도 참여를 적극적으로 고려 중이다. 장 PD는 "해방 이후 역사 해석은 왜곡된 부분도 적지 않았는데 중간적 입장에서 정사(正史)를 화면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표 집필은 라디오 정치 드라마 '격동 30년', TV 드라마 '코리아 게이트', '3김 시대' 등을 쓴 이영신 작가가 맡아, 현재 10회까지 대본을 완성한 상태. 드라마 제작비는 300억여 원으로 예상되며 기금모금 등을 통해 충당할 예정이다.
제작사인 드라마 파크의 김강원 대표는 "주석궁을 포함해 평양 시내를 정교하게 만든 뒤,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안보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올해 말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해 내년 중순쯤부터 지상파 방송에 편성됐으면 한다"며 "우선 KBS 측에 기획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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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세월로 MB를 경제대통령 이미지로 탈바꿈시키더니......이젠 이승만 국부, 박정희 난세의 영웅, 전두환 경제호황의 선봉장........이따위 드라마를 또 만들거 같군여.....보아하니 또 케백수에서 방영될 거 같은데........시청료 내기가 점점 싫어지네여...
첫댓글 100부작... 음... 엠비씨 에쓰비에스 시청률 올라갈듯
미쳤구만 ㅡㅡ
凸
독재자 쓰레기들을 엄청 미화하려들겠구나
기금모금은 뭐야 -_- ㅅ비ㅏㅓ이라
저딴 쓰레기 단체가 아직도 판치고 다니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