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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승리와 정준영 기사로 방용훈 건 등이 묻혀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Doctor J 추천 1 조회 3,175 19.03.12 14:1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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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2 14:21

    첫댓글 우연이 아니죠 이런 패턴이 늘 있다는건 필연이라고 봅니다

  • 19.03.12 14:22

    네 맞습니다 ㅠㅠ 확실히 연예인 / 성범죄가 합쳐지니 파급력이 어마어마 하네요 다 묻어버리네요 윗놈들은 얼마나 낄낄 쪼개고 있을지

  • 19.03.12 14:26

    영화 부당거래에서 검사 장인의 마지막 대사가 떠오르네요. "좀 기다려 봐. 연예계 쪽에서 마약 사건이 곧 터진다는 얘기가 있어."
    정준영이 나쁜 놈이긴 하지만 하나의 체스 말 역할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 19.03.12 14:24

    진짜 별의 별 걸 다 갖고 있는 듯ㅎㄷㄷㄷㄷ

  • 19.03.12 14:24

    애초에 언론에서 비리 제대로 붙잡고 본적이 없어요.. 말씀대로 승리 정준영처럼 털어주면 프리저팬당은 존재자체가 위험할텐데

  • 19.03.12 14:28

    그렇긴 한데 버닝썬 사건에 나라를 국밥처럼 말아드시는걸 좋아하시는 분과 소문 무성하신 분의 아들과 사위가 연루되어 있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같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약국이 정계랑 연관되어 있다는 루머는 공공연한 비밀이라 이쪽 줄기도 만만치 않은데 이게 사실이라고 해도
    어디까지 밝혀질지가 관건...

    물론 뒷배경 없는 잡범처리 수준으로 정준영, 승리 조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면 고 장자연씨 사건 덮기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 작성자 19.03.12 14:28

    궁금합니다. 최근의 SBS 행보를 보면 완전히 저쪽으로 갈아타고 다시 시방새가 되었던데... 거기까지 밝힐지...

  • 19.03.12 14:36

    @Doctor J 국정농단 세력등과의 연루에 대해 취재하는곳은 시방새가 아닌 오마이뉴스 오혁진기자와 노승일 씨 일겁니다. 시방새는 오늘 봐야 알겠지만 곁가지(연애계)만 건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9.03.12 14:38

    @담담한눈빛 저도 시방새의 역할은 거기까지라고 봐요.

  • 19.03.12 14:30

    연예 기자들 하드속이 궁금하네요,
    어떤 정보가 있을지.

  • 19.03.12 14:42

    전 이 느낌이 너무 오래전부터 계속 들더라고요~

  • 19.03.12 14:49

    결국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마지막에 남는건 섹스동영상이죠
    지금까지보면 대부분 그랬던것같아요

  • 19.03.12 14:54

    이제 시작이래요. 꼭대기에 국정농단 세력, 장자연 사건 연루자들 다 엮여있다는 썰입니다. 애초에 강기자가 이거 푼것도 더 빨리 풀려다 북미회담 덮일까봐 애국차원에서 늦게 풀었다고 하던데요.

  • 작성자 19.03.12 14:55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 작성자 19.03.12 14:57

    그런데 그런 정보는 어디에서 접할 수 있나요?

  • 19.03.12 15:02

    @Doctor J 어제 커뮤니티 관련 글 좀 많이 찾아봤습니다. 썰일 수도 있지만 내심 기대되네요.

  • 작성자 19.03.12 15:03

    @KobE☞CurrY 그렇군요.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9.03.12 16:27

    @Doctor J 저도 방송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코비 커리님이 말씀하신 이야기를 다른 루트로 많이 들었어요.

    정말 조선일보와 이명박 라인까지 다루게 될지는 상황을 끝까지 봐야겠지만, 다 이어져 있는 내용이라는 게 유력설입니다.

    포인트는 yg의 마약 연루 사건과 성행위 영상 유포 사건을 사정 및 수사기관이 정말 몰랐나? 아니면 의도적으로 덮었나에서 갈릴 겁니다.

    만약 의도가 있었다면 “왜 덮었는가?”
    바로 이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적폐세력와의 이해관계가 드러날 수 있을 겁니다.

  • 19.03.12 15:16

    정준영이 이렇게나 큰 사건인지는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 19.03.12 15:17

    네이버 아들래미 얘기도 나오던데

  • 승리 정준영으로 부터 정재계까지 뿌리를 팔수만 있다면 조선일보보다 적은 사건은 결코 아니죠 박근혜 탄핵도 불법도박으로부터 불씨가 시작되었다는걸 감안하면요

  • 19.03.12 15:26

    덮기 식이 아니라 이것부터 시작해서 뿌리까지 뽑기를 바랍니다. 승리->양현석->비리 검경 -> 비리 정치인

  • 19.03.12 19:37

    -> 비리언론까지요.

  • 19.03.12 15:29

    이쪽 파다보면 줄줄이 엮여 나올것 같아요. 승리가 제2의 정운호가 되길 기대합니다.

  • 19.03.12 15:38

    실제 그런 노력을 할꺼라 생각하지만 ㅊㅅㅅ사건처럼 내부고발자가 있지않으면 묻힐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19.03.12 15:45

    윗분 말씀처럼 이제 시작이라고 봤습니다. 권익위에게 제보한 사람이 현직 변호사고, 권익위의 최상급기관이 바로 국무총리실이랍니다. 그래서 더 효과적일 것같아 거기로 제보했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엊그제 경찰청장에게 직접 보고받으면서 경찰 명예를 걸고 제대로 수사하라고 지시했답니다.
    그리고 제보한 변호사 인터뷰로는 제2의 국정논단급이라네요..한국의 마피아란 얘기도 나오고..

  • 작성자 19.03.12 15:56

    흥미진진하네요.

  • 19.03.12 16:01

    오늘 [망치부인]이라는 분의 방송을 우연찮게 봤는데 뭔가 가리고 눈을 돌리려는 것이 있을 것 같긴하네요.

  • 19.03.12 16:04

    자연공화국 2탄급으로 기대됩니다

  • 19.03.12 16:25

    야구선수들의 도박사건이 결국에는 국정농단 사건으로까지 확산된 것처럼 승리. 버닝썬 사건도 더 큰 가지들을 옭아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19.03.12 16:25

    이번건을 토대로 얼마나 클린해질까인데, 이 타이밍에 여러가지를 동시에 진행시켜 버리는 언론 타이밍은 타고 났죠.

  • 19.03.12 16:37

    고 장자연님껀을 이렇게 또 덮어버리네 와....... 이 간악한 ...
    밤의 대통령은 건재한것이 확실하네요

  • 19.03.12 16:50

    저두 퍼뜩 이 생각부터 들더군요...양현석이 제물로 바쳐진 듯한

  • 19.03.12 17:18

    대기업급의 돈이 있는것도 아닌 양현석이 이렇게까지 법의 보호를 받을수있던건 성접대로 이뤄진게 아닐까란게 지금까지 정황이죠 덮으려면 이명박으로 승리덮고 싶을지도 모르는 판국이메요

  • 19.03.12 19:14

    이번건은 이런류의 음모론은 아니라고 봄니다. 뭐가 더 튀어 나올듯

  • 19.03.12 23:05

    승리 장준영 그 자체만 보면 그냥 별것 아닌 잡범 수준 놈들인데 무슨 국정 농단 세력급으로 보도 때리고 있죠.
    얼마나 만만하겠습니까.

    진짜배기들 끝까지 추적해야죠. 다스는 누구껍니까 처럼 관심 계속 가져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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