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스페이스X(SpaceX) | 美, 2월 달궤도 유인비행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미국이 약 반세기 만에 우주비행사를 달에 다시 보내는 '아르테미스' 계획의 2단계 임무를 이르면 2월 초순에 시도할 예정인 가운데, 관련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 2호 임무를 수행할 차세대 '우주발사시스템(SLS)'과 우주선 '오리온'이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의 39B 발사대에 안착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 10월부터 조립동(VAB)에서 철저한 사전 점검을마친 지 약 3개월 만으로, NASA는 1월 말께 실제 발사 상황과 동일하게 극저온 연료를 주입하고 카운트다운 절차를 밟은 뒤 다시 연료를 안전하게 빼내는 고난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임.
▷이와 관련, NASA는 "습식 드레스 리허설은 인류가 탑승하는 첫 아르테미스 임무를 수행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단계"라며, "모든 점검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경우, 인류의 달 귀환을 알릴 약 10일 간의 여정은 오는 2월6일(현지시간)에 열리는 첫 번째 '발사 창(론치 윈도우)'에 맞춰 시작될 전망"이라고 설명. 학계에서는 이번 임무가 단순한 달 탐사를 넘어인류의 영역을 화성까지 확장하기 위한 전초기지 마련의 핵심이라고 보고 있음. 특히, NASA는 아르테미스 임무를 통해 달 표면에 지속 가능한 거점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류 최초의 화성 착륙이라는 대장정을 준비한다는 방침임.
▷이 같은 소식 속 컨텍, AP위성, 센서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파이버프로, 제노 코, 루미르, 인텔리안테크, 이노스페이스, 쎄트렉아이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스페이스X(SpaceX)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북미우주방위사령부, 美-유럽 대립 속 그린란드에 군용기 파견 소식 등에 상승 |
▷그린란드 사태로 미국과 유럽의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의 공동 우주방위 기구인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그린란드로 군용기를 보냈다고 발표했음. 외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NORAD는 성명을 통해 NORAD 소속 군용기들이 그린란드에 있는 피투피크 미 공군 우주기지에 곧 도착할것이라고 밝힘. NORAD는 북미 대륙을 향한 공중·우주 위협을 탐지·대응하는 임무를 맡은 미국과 캐나다의 공동 방위사령부로, 미군과 캐나다군 장성이 공동 지휘하며, 관할 지역은 알래스카, 캐나다, 미국 본토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NORAD는 "군용기들은 미국과 캐나다, 덴마크왕국 간의 지속적인 방위 협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계획된 활동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
▷한편, NORAD의 군용기 파견은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와 그린란드를 비롯해 유럽 국가들의 반발에도 그린란드 병합 욕심을 계속 드러내며 유럽을 압박하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NORAD는 군용기 파견 사실을 밝히면서도 피투피크 기지에서 진행될 활동의 성격이 무엇인지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음. 또한, 파견 군용기들이 미국과 캐나다 중 어느 나라 소속인지,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등에 대해서도 전혀 밝히지 않았지만, NORAD는 이 활동이 덴마크와 사전에 조율됐으며 그린란드에도 통보됐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그린광학, 파이버프로, 제노코, 비츠로테크, 퍼스텍, 휴니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특히, 그린광학은 방산·반도체·우주항공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도 호재로 작용하며 상한가를 기록. |
| 통신 | 올해 통신3사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통신3사에 대해 올해 실적 정상화로 영업이익의 큰 폭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26년통신3사 합산 연결 영업수익은 61.1조원(+0.5% YoY), 영업이익은 4.4조원(+24.8% YoY)으로 전망. 25년 일회성 이익(KT 부동산 이익)과 비용(SKT 및 KT 해킹 관련 보상안, SKT 및 LGU+ 희망퇴직)이 기저로 작용하고, 위약금 면제로 인해 마케팅 비용은 증가하지만 인건비 등 비용 효율화가 이를 상쇄한다며, 인건비 및 감가상각비 부담 완화와 주파수 재할당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
▷특히 26년 주파수 재할당으로 무형자산 상각비가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5년 3G 및 LTE 주파수 이용 기간 종료, 전체 재할당 추진, 실내 기지국 구축 등 조건에 부합할 경우 재할당 대가는 15% 인하될 예정이라고 밝힘. 27년부터는 재할당된 주파수 전체의 이용이 시작되어 상각비 부담이 감소, 주파수 상각비 부담은 기존 대비 11~22% 감소할 것으로 추정돼 27년에는 통신3사 합산영업이익 1,000~1,500억원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 또한 통신3사 이익 개선에 따른 주주환원 강화도 예상한다고 언급.
▷한편, 4Q25 통신3사 합산 연결 영업수익은 15.0조원(+1.4% YoY), 영업이익은 4,461억원(흑전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15.2조원, 5,559억원)을하회하는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다만, 통신3사 모두 일회성 비용 반영에 기인한다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통신3사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안정적 성장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 통신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반도체 관세 압박 등에 하락 |
▷외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주요 반도체 생산국을 향해 미국에 투자하지 않을 경우 '100% 반도체 관세'에 직면할 수 있다고 재차 경고. 러트닉 장관은 뉴욕주 시러큐스 인근에서 열린 마이크론 신규 공장 착공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메모리 반도체를 만들고 싶은 모두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100% 관세를 내거나,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이라고 밝혔음.러트닉 장관이 특정 기업을 지목하진 않았지만, 한국과 대만이 주요 반도체 생산국이라는 점에서 두 나라에 100% 관세 부과 가능성을 거듭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 같이미국으로 수입되었다가 다른 나라로 재수출되는 반도체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한 바 있음. 또한 백악관은 팩트시트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 내 제조를 유도하기 위해 반도체 및 그 파생 제품 수입에 대해 더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으며, 이에 상응하는 관세 상쇄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코미코, 고영, 피에스케이홀딩스, 원익홀딩스, 에스티아이, 테스, 유진테크, HPSP, SFA반도체, 원익IPS, 제우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