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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찻잔 속에 달이 뜨네......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 박연준
musicok 추천 0 조회 52 24.05.11 02: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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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1 03:00

    첫댓글
    < 수록곡 >

    l Postino Poeta (일포스티노 OST)
    Mystery of Love (콜미바이유너네임 OST)
    Cinema paradiso (시네마천국 OST)
    Married Life (업 OST)
    A Town with an Ocean View (마녀배달부키키 OST)
    Summer (기쿠지로의 여름 OST)
    Big Country (미나리 OST)


  • 24.05.11 08:07

    주말 출근 길
    필립 자루스키의 목소리로
    비발디의 "니시 도미노스" 들은후
    여기로 건너 옵니다

  • 24.05.11 08:10

    사람이 죽었는지
    ....가 아니고
    사랑이 죽었는지 군요
    제목을 그렇게 읽엇어요 ㅎㅎ

  • 작성자 24.05.11 08:23

    깜놀 ~~
    오타 났나 싶어
    놀라 확인 했어요.
    요즘 가끔 사고 나곤 하거든요. ㅎㅎ

    출근하시는군요.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

  • 24.05.11 08:13

    각 영화의
    엔딩 크레딧 음악인가 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역시 음악들은 알흠답습니다

  • 작성자 24.05.11 11:03

    저도 오랜만에 영화 음악 들었습니다.
    첫 곡에 귀가 열렸지만
    '푸른 봄 시골 보리밭에 앉아 듣는~~' 이란
    음원판의 제목과 푸른 풍경이 좋아 낙점 하였습니다. ^^

  • 24.05.12 10:09


    박연준 시인이
    장석주 작가와
    부부 사이군요
    ~~~
    흥미롭네요

  • 작성자 24.05.12 10:42




    ****

    '2인분의 고독'을 덥썩 받아 품습니다.
    사랑이란 '2인분의 고독'을 뜨겁게, 늠름하게 받는 거에요.

    **** 장석주 박연준의
    <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중 장석주가 한 말


    2016년도였더군요.
    제가 이 댓글을 달았는데
    저는 그때 두 사람이 연인 아니면 부부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최근에 박연준을 살펴보다 보니
    두 사람은 부부였고
    그동안 두 사람의 공동저도 여러 권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동지 내지 동무 같은 부부겠지요.

  • 24.05.12 21:55

    박연준 시집을 한권 가지고 싶네요 ㆍㆍ

  • 작성자 24.05.13 01:39

    갖고 싶은 시집이 있다는 건
    아직도 간직 하고픈 무언가가 있다는 거겠지요.

    그간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자작나무님이 들어오시니
    주변이 환해진 것 같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이렇게라도 또 뵈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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