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이번에 로또맞고 전남의에서 한편의 영화같은 추가합격을 통보받고
전남의 10학번 먹튀로 들어온 위대한 훌리다 ㅇㅇ
의대를 가고싶어 하는 훌들을 위해서 내가 엄청난 정보를 주려고 왔다.
그것은 전남의와 단치 빵꾸를 노리고 입시를 쳐라는 것이다.
00년도부터 현재까지 폭풍빵꾸가 심하고 점수격차가 가장 심한곳인
전남의와 단치빵꾸에 대해서 말해주려고 이렇게 글을 적는다.
이번 10학번 전남의 최초합이 1.5x등급이었다.
내가 예비번호 받고 나군 버프걸려서 추가합격 했는데
내 점수가 수리 가형 1등급 제외하고 평균 2등급대였다.
참고로 06년도 전남의 폭풍빵꾸때는
추가합격 끄트머리가 2.6x대에서 커트 당했지
다른 의대훌들이 나에게 미친척 하고 전남의를 써봐라고 폭풍빵꾸가 난다고 호언장담을 했었는데
나는 그냥 가군 합격을 믿고 나군은 그냥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썼었지.
그런데 진짜 나군에 폭풍빵꾸로 추가합격 쩌리 성공 으잌
그냥 돈버린다고 생각하고 넣은건데 이게 또 합격했을줄은 으잌 ㄲㄲ
단치는 폭풍빵꾸의 레전드라고 불릴만 하다.
단치같은 경우는 09년도 추가합격 끄트머리 막차가 3.3등급요 으잌 ㅋㅋㅋ
치대와 의대가 모두 고수들만 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라.
원광치대는 07년도 수리 가형 3등급이 추가합격 으잌 ㅋㅋㅋ
대체적으로 전라도 애들은 서울쪽으로 가겠다는 열망이 심하다.
그래서 전라도의 학교들은 경제의 사정에 따라서 입결의 차이가 천양지차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남의와 단치는 빵꾸가 무척이나 많았었다.
너희들도 눈치 잘 봐가면서 전남의나 단치중에 하나 넣어보라구 ㅋㅋㅋㅋ
첫댓글 단치는 생각해보겠지만 전남의는 별로임ㅠㅠ
내 성적으로는 서남의라도 감지덕지이지만........
어쨋든 좋은정보 감사
전라도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남의가 좀 폐쇄적인건 감안을 해야함 ㅇㅇ
얘도 항공대유저였군아
09학번 3등급은 잘 모르겠고 의외로 지방 중상위권 의치대에서 빵구가 잘나는것은 맞음 연공 정도 성적에서 노리고 써봄직 하긴 하다 하나 더 잘나는데는 인제의 정도 있다 연고대 문과도 빵구가 나도 경영 경제 이런데서 빵구나는거랑 비슷한 원리다 하암
인제의는 빵꾸보다는 입결 폭발의 케이스가 더 많은듯 하더라 ㅇㅇ 실제로 동아의 인제의 쓴 애가 동아의는 붙고 인제의는 포풍 탈락한 케이스가 있음. 아무래도 가나다군+비 언수외탐 빨의 힘인듯
일반적으론 인제의가 높은게 당연하잖아 일반적으로 단치도 06 07 땐 입결 폭발이었다 어차피 이건 빵구날 확률을 물어보는거잖아 일반적으론 가기 힘든 점수대에서 빵구를 노리고 쓸때 어디가 더 낫냐 라고 물어보면 인제의를 질러봐라 라고 말할수 있는거지
인제의 06때 빵구도 평균 2~3등급 수준의 애가 붙었었고 뭐 다군처럼 경쟁률이 심하게 높지 않은데는 언제라도 뚫릴수 있다
존나 고맙다.. 근데 가나군에서 질른 니 용기도 존나 대단하다.. 나도 지금 의대 입시 노리고 있는 삼수생인데 친구가 전남의09라 전남의 매우 좋게 본다 지금 모의고사 성적대가 언어 1~2, 수학 1, 외국어 1~2 과탐 아직공부 안했지만 보통 1~2 밖에 안나와서 정말 의대 갈수 있긴하나 자괴감에 빠져있었는데 이글 보고 좀 용기를 얻었다. ㄳㄳ 또 의대 입시 알고 있는 거 있으면 쪽지로 보내줘 ㅋㅋㅋ
대체적으로 빵꾸 패턴을 분석해보니까 1.평균적으로 2년에 한번의 주기로 빵꾸가 터진다. 2.주로 경제가 불황일때 지방권, 비수도권(충남-강원권 제외)의 의대가 빵꾸가 그것도 크게 터지는 것 같더라 ㅇㅇ 이걸 잘 노려보는게 좋을듯
걍 한의대 빵구를 노리는게 어떠냐 물론 빵구도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요즘 한의대 진짜 개 좆망이라 거긴 아웃오브안중이다
설마 전대가 빵구??
레알이냐? 3.3이 어케 치대가냐..;; 그리고 전남이면 국립댄데 빵구가 난다고?
10입시 단치도 개 쩔엇음 빵꾸 ㅋㅋㅋㅋ
원래 전남대가 빵꾸 쩔엇지.
전남의좋다 전남권에선 왕임 조치는 치대 로컬왕이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