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정복할때 몽골군의 잔혹함

[코난.카페장(경기)]

무지한 옛날 사람들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 21세기 스마트폰 쓰는 시대에 어느날 갑자기 세계 최강대국 러시아가 바로 옆 형제국 우크라를 침공하며 전쟁이 시작됬죠

거기다 러시아군은 우크라 국민들을 일부러 더 잔인하게 집단 학살하고 고문하고 여자는 강간하고... 온국토를 초토화하고 있습니다

전쟁나면 언제든 어디서든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날것임

[트루킴(서울)]

징기스칸이나 히틀러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근데 징기스칸은 위인전에 나오는데 희대의 사이코패스라고 봅니다.

[잘생긴김씨(전주)]

전쟁에서 이겼냐 졌냐가 다릅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물이니까요.

[밤안개(서울)]

우리도 타국 침략하면 만만치 않을겁니다.
승자가 되면 덮히는거고
지면 밝혀지는거고
미국. 그리고 우리라고 전쟁범죄 없었을까요.
전쟁이 없길 바래야하고
일어나면 적에겐 잔인해야죠

정치하는 넘들이 지들 이익만 챙기지말고
진심으로 일어나지 않게 방지해야죠
싸움이 안나게. 나면 꼭 이길수있게.

준비없이 주둥아리만 놀리지 말아야 하고요

[문제청년(서울)]

강성했던 몽골제국이 지금은 영토만컸지 별볼일 없는 나라로 전락해버렸지요

[썩은 방부제(부산)]

일본 침략 당시 몽골군은 고려와 연합해 여몽 연합군을 만들어 쳐들어갔는데, 수레바퀴보다 큰 사람은 모조리 죽였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에 대한 그 어떤 좋은 감정도 없으나 일제강점기, 임진왜란등은 굉장히 자세하게 다루지만 이런 여몽연합군 같은 부분들은 극도로 미세하게 다뤄지는 것이 조금 거북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