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3일 폐암 말기 진단(임파, 뇌로 전이)을 받고 전문의사들은 생존가능성이 3개월이란 결론을 내리었다.
그렇지만 지금 기본 체력이 너무 아깝다면서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권유하여 표준항암치료를 시작하였다.
표준항암치료를 8번하고, 임상실험을 두어 번 하기도 하고, 또 2차 항암치료도 하고, 지난 8월16일에 이 땅에서의 육신은 끝이 나고 영혼이 예수님 품으로 갔다.
남편은 말기 암 환자로 4년8개월을 살면서 마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꼭 붙들고 암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는 당신께 맡기고 행복하게 평안하게 날날이 암환자로 가족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이 땅에서의 천국생활을 누리며 살았다.
1980년에 결혼하여 힘든 삶을 살았지만 지난 4년 8개월이 가장 평안하며 행복한 가정생활과 부부생활을 하게 하셨다.
우리 가족 모두가 예수님의 사랑이 주는 유익도 알았고 능력과 권능을 알게 하셨다.
세상적인 축복도 넘치게 받았다. 예수님이 우리의 절대자임을 모두가 체험하였다.
우리 가족은 1999년 사람의 권유로 교회 마당에 발을 들여 놓았고 어쩔 수 없이 이끌리어 주일이면 예배를 드리기는 하였지만 믿음이 자라기는 어려웠다.
남편은 평생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술 담배하지 않고 감기나 작은 병 없이 건강하게 잘 살았다.
엄청난 질병 죽음이 코 앞에 닥쳐진 상황에서 귀한 고백을 하였다.
"우리 가족 중에서 나에게 이런 가시 주심이 감사합니다. 말기암이라 더욱 감사합니다. 육신적인 고생 없이 속히 주님 품으로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 . . ."
본인도 모르게 성령이 주시는 감사하는 마음들을 입술로 표시도 하고 실지로 두려움보다는 감사함이 많은 투병생활을 하였다.
2009년 10월에 아이된자 권사님과 역삼동 마루치과에 있는 서울호다모임에 나가게 되어
누워 울면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면서 내안의 세상적인 더러움들을 씻기어지게 하셨다.
사역을 세 번 받았고 사역자 훈련도 받고 예수님으로 인한 나의 정체감을 갖게 되었다.
매주 토요일이면 거의 빠지지 않고 목이 터져라 부르짖는 기도를 하면서 참 많은 눈물도 흘리게 하셨다.
사역을 받으며 그동안 악한 영에게 휘둘러 어려웠던 것들이 해결되어 나가고 남편의 몸이 조금씩 나빠지게 되어 2012년 여름부터 호다 모임은 거의 참석을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되는날이면 달려 갔고, 자매님들이 “남편이 권사님 곁에서 섬김을 받고자 오신 예수님으로 대하라”는 전화도 해 주시고 중보기도도 해 주고 하였다.
호다에 붙어 있으며 예수님은 우리 삶에서 어떤 분이시며 어떻게 우리를 돌보시는지 남편의 임종을 보면서 체험하게 하셨다.
8월16일 아침에 며느리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가 처치를 하기로 준비를 해 놓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폐와 심장에 물이 차서 입원하여 물을 빼면 호흡하기가 좋을듯하다는 며느리의 전화를 받고 우리 부부는 병원으로 가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였다.
남편이 최근에는 식사를 주로 베지밀과 슈퍼백에 볶은곡식을 넣어 먹었고 후식으로 수박과 토마토 등 과일을 먹었다.
하루 세끼를 그래도 잘 챙겨서 먹었고 집에서도 거실과 방을 다니며 운동도 하고 찬송과 기도를 하면서 잘 지냈다.
16일에 병원에 가는 것은 취소하고 저녁에 아들과 며느리가 퇴근해 와 같이 의논을 하여 결정하기로 하고 있는데 5시부터 7시가 지나도록 약간의 호흡곤란이 오고 힘들어 하였다.
평소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기도하면서 다스려 주었다.
조금 우선하기에 목사님 사모님께 전화를 하고 방에 들어오니 남편이 자기말을 잘 들으라고 한다.
“내가 병원에 가면 말을 못할 수가 있으니 자기 말을 잘 들으라”고, 하면서
“고대 구로병원으로 가자고, 생명연장을 위하여 어떤 시술도 하지 마라. 가래 뽑으려고 목을 따지 마라”
몇가지를 주문하고는 사람들 이름을 대면서
“그동안 참으로 감사했다고, 고맙다고, 사랑했다고, 예수 믿고 천국에서 만나자고 . . . ”
갑자기
“ 민권사!! 하늘문이 보여~~ 예수님이 팔을 벌리고 나를 오라시는데~~내가 달려갈 힘이 없어, 목사님이 선교사님이 우리 가족이 찬송하고 기도하여 나를 일으켜 세워주라고 기도해 줘 . . . .”
내가 받아서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문이 보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박집사 예수님 믿게 하시고 붙들어 주시고 영원한 천국 보장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 다 씻기어 주시고 예수님 품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달재 아버지를 안으셔요. 품으셔요. . . . . .”
이렇게 기도하니
“아멘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민권사 나 예수님 품으로 갈 수 있어~~”
하면서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해 보지 못한 임종의 일을 성령에 이끌리어 천국에 입성하는 남편!!
끝까지 대화하면서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잠시 후에 딸이 퇴근해 와 아빠의 마지막 숨을 보게 하시고 심장의 박동이 멈추는 것도 보게 하셨다.
아들과 며느리가 오고, 교회에서 도착하여 같이 예배를 드린 후에 고대 구로병원 영안실로 운구하여 장례식을 잘 할 수 있도록 예수님 함께 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첫댓글 아멘*^^*
천국에 촛점을 맞추며 살아야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신 소중한 간증!!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가정과 일터에 예수님의 평강이
항상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나 많이 생각나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곳 내 아버지 넓은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 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와도 두렵지 않아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 하늘 소망 가지고 사신 부군과 자매님을 기쁘게 받으신 예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오전에 이 편지를 받고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예수님을 보고 싶은 소망으로 ,갈망으로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예요
내가 살아있는 시간에 예수님을 맞이하는
영광된 모습을 보셨으니.....
얼마나 행복한 순간이었을까요
그동안 남편을 예수님과 같이 섬기시며
마지막까지 헌신하신 자매님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곧 호다에서 뵈어요 *^^*
언젠가 나도 하늘 문 앞에 이르러 미소지으며 팔 벌리고 계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까?
"내가 너를 기억한다" 고 하시며 손 내미시는 예수님에게 달려가 그 손을 붙들 수 있을까?
성공한 삶을 산 자는 이 세상을 떠날 때 예수님 품에 안기는 삶을 산 자라고 배웠습니다.
그 날을 생각하니 현실에 처한 온갖 일들로 인하여 들리는 파열음과 느껴지는 고통은
한갖 흩날리는 메마른 나뭇잎처럼 가볍게 여겨집니다.
남아있는 삶을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그 '뜻을 따라 진실되게
하루하루가 마지막 날인 것처럼 서로 사랑하며 뜨겁게
살면서 그날을 준비하게 하소서.
자매님의 간증이 저로 하여금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아멘~ 예수 믿고 천국에서 만나자~~는 그 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깁니다.
형제님과 가족들이 보신 하늘문.. 예수님 활짝 벌린 팔이 그려지네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자매님의 사랑의 빛과 평강이 느껴지네요~
투병기간에 오히려 행복을 누리신 부부~
허락하신 소중한 시간들안에서..
그리고 마지막 아름다운 이별식을 통해서..
주님 당신께서 그 가정과 가족들의 참 주인이심을 확실하고 선명하게 드러내셨네요!
참 평강으로 감사로 주님을 찬양하는 자매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거처를 그 좋은 천국으로 옮기는 믿음을 준비하게 하시고
남편을 예수님처럼 섬기며 사랑연습을 잘하게 하신 아버지 감사해요
마지막 호흡이 다하면서 나누는 말,
그간 감사한 분들을 떠올리며 감사를 표하고
사랑했다고, 예수 믿고 천국에서 만나자...
호흡이 다하는 순간까지 천국실황을 중계하고 그것을 받아 기도로 힘을 주는
두 분의 대화가 참 아름다워요 세상에 이보다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 있을까요
아름다우신 주님을 찬양하고, 자매님 사랑해요
이렇게 주님품에~
우리 예수님이 두팔로 맞이하도록~
어떻게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죽느냐는 더 중요함을~
사나 죽으나~
내일 일은 주님만이 아시니~
날마다 주님 맞이할 준비된~
주님의 신부되기 원해요~~
자매님과 가족의 사랑으로
우리주님을 기쁘시게 하셨네요~
그 섬김이~
그 사랑이~
부활의 생명으로~
호다 여러분 모두가 작은 예수님이십니다. 사랑 덩어리들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찬송과 기도 감사의 투병생활하게하시다가
주님 부르시는 그날 가족들 앞에서
주님품에 안겨 천국입성하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인지요
이땅에서 두팔벌려 오라하신 주님을 보게하시고
마지막까지 남편의 귀한 영적 돕는베필로
중보하게하신 자매님도 넘 귀하네요
천국입성의 본이되는 가정을 보게하시고
슬픔되신 기쁨의 화관을 쓰게하신 주님의
일하심에 참 감사해요
사랑의 허그를 보내요^^*
이렇게 아름다운 천국환송식의 중계를 들으니
가슴이 뭉클뭉클합니다.
누구나 소망하는
누구나 맞이하는
마지막삶을 최고의축복으로 마무리하고
영원히 함께하는 그분이 계시는 그곳으로
진정한 돕는베필되어
주님신랑으로 안기도록 하셨네요.
이별이 슬프지만
슬프지 않을수있는건
먼저가시고
예수님과 더많이사랑하다
주님오라시면 주님품에안겨
다시금 만날수있기에
소망이있고 기다림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더큰사랑으로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하늘 문이 보여
예수님이 팔을 벌리고..."
스데반...
박 스데반 집사님
여기 남가주 제게도
꿈에도 잊지 못할 선물을 남기시니...
마지막 그 날
주님 부르시는 그 날
저도 그렇게
사모하며 그렇게 올라 가렵니다
그 곳에서 모두 다
기쁨으로 모두 다
만나렵니다
아...
모두 다...
사랑입니다
시 116: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호다에서 환상보는 훈련을 하는것이 얼마나 유익했는지요...
이렇게 형제님을 천국에 들어가도록
예수님을 보게하시니 감사해요~~
예수를 잘 믿던 분들의 소천에는
정말 남다른 은혜가 있는것을 봅니다.
아름다운 천국입성을 중계방송 하시다가
입성하셨으니 남은 가족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고 천국 소망이 실제가 되게 하셨는지요~~
저희 남편도 신장암으로 투병하며
이전과 다른 믿음, 천국소망으로 채워져
임종예배 보고 본인은 너무 기쁨으로 갔는데
그 생각이 많이 납니다.
자매님을 애도하며 사랑의 허그를 보냅니다.
사랑하는자매님께 위로와사랑을 받으셔야함에도
주의살아계심과 형제님의 진정한하늘나라자녀의 마지막삶을
전하고 나누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늘문을 여시고 팔을 벌이시고 입성하는 우리형제를 맞이하심에
진정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심을 감사하며 영광을 올립니다
주안에서 편안히 안식하시는 형제님께서 살아계신 주를 끝까지 증거하셨사오매
저희들도 끝까지 주를 그렇게 증거하다 우리예수님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의형제님을기다리며 사랑의큰허~그를 보냅니다
몇번의 축사사역을 거치고 기도의 자리에서는 늘 엉엉 우시더니..
정결해진 마음, 용서하는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안고
가정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버리신 자매님이셨어요
남편에게 그 정결함 쏟으시더니,남편에게 그 섬김 다 부으시더니
결국엔 우리모두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빛을 눈부시게 보게 하셨어요
남편을 끝까지 예수님으로 덮으시더니 예수님 품안으로 밀어드리고
남아있는 저희들에게 이렇게 큰 천국입성의 아름다운 현실을 보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 영혼을 끝까지 사랑과 용서와 섬김으로 천국으로 옮겨주신 모습
사랑의 빛을 대하며 감격와 감동속에서 함께 기뻐합니다
보고싶어요..
빨리오세요...
아름다움으로~~이~~세상 마무리 하셨네요~~
기쁜 마음으로 하늘 문에 이르신 형제님 ~~
어서오라하신며 두~팔벌여 안아주신는 주~님 감사 감사합니다~~
자매님의 헌신과 사랑을 온~몸으로 안고 가셨어요~~
사랑의 빛을 보여주신 자매님 아름답게 아름답게 승화로 이루어지셨습니다~~~
힘내시고요 ~~사랑합니다^&^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하시고 천국으로 입성허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손 벌리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빨리가고 싶은 내 본향 천국의 입성을
보게하시고 글을 통하여 나누어주심 감사합니다
돕는 배필로서 아름답게 천국으로 이끄신 자매님 애도하고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최근들어 여호수아형제님이 무시무시한 말씀들을 전하실 때
주님 왜요? 라고 질문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왜 여호수아형제님이 저리 말씀하실까?
기도하면서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게 하실려는 마음을 받게 되었어요.
그리고 예수님 잘 믿던 분들의 임종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꼭 보라고 당부하시던 말씀을 이렇게 사랑의 빛 자매님 가정을 통해서 보게 하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평소의 제 기도제목 중의 하나가 마지막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우리 주님 나를 반겨 안아주시는 것을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전하는 것인데
이리 더 큰 소망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돕는 베필, 사랑의 빛 자매님, 축복해요!
천국입성!!
팝파레 터트립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축하축하..!!!
너무 부럽고 기다리던 시간을 맞이하신 부군형제님!
주님품에 안기어 천국으로 입성하시니
이 얼마나 감격인지요.....
육을 벗고 천국으로 가는 방송을 생생히 보는듯합니다.
너무 감격이고 설레입니다.
온전히 생생한 간증을 전하게 하신주님 감사드려요.
또 순종으로 함께하신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허그 쓩~~
" 민권사 하늘문이 보여 ~ 팔을벌리고 예수님이 나를 오라하시네 .."
그 장면에 함께 있는 듯하여 내 마음이 물 흐르듯 그 감격안으로
함께 들어가 또 빵 터졌어요...
하늘문 앞에 두팔벌려 형제님을 맞이하시는 예수님..
먼저가신 그 길을 통해 우리들에게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 우리 아가 왔구나~"하면서 맞이해주시는 그 감격안에
오늘도 하나님아빠 만날 날 손꼽아 기다리며 살아요.
아프셨던 육체의 고통도 이루말할 수 없었을텐데
감사가 넘치셨던 삶..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살아가신 삶..
예수님을 사랑하고 가족을 이웃을 사랑하고
또 사랑을받고 가신 삶..
예수믿고 천국에서 만나자..하시며 본향으로 가신그길..
우리모두가 그렇게 아름다운 본향을 향해 달려가네요..
자매님의 간증으로 모든 이들에기 실제로 존재하는 천국을
맛 보게 하여주시고 천국소망을 품을 수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자매님.
장례식장에서 뵌 날 환한 얼굴로 맞아주시며 "우리 박집사 천국들어갔어요!" 하시며
예수님이 손벌려 어서 오라고 말씀 하셨다며 빛나는 기쁜 얼굴로 임종을 맞은 것을 말씀하시고
곧 간증으로 올리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자세한 내용을 들으니 더욱 천국에 대한 소망과 이 땅에서
우리가 바라야할 것이 무엇인지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요.
우리 같이 하늘아버지 집에 대한 소망으로 살아가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이별이예요...
그리고 영원한 이별이 아님에 감사드려요...
우리들의 아버지가 계신 본향에서 이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계실 형제님....
나 이제 예수님 품으로 갈수 있어~~~
그 말이 제 가슴에 깊이 파고들어와요....
나도 이 땅을 떠날 때,
나 이제 예수님 품으로 갈수 있어!! 하고 고백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천국입성을 생생하게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민권사 하늘문이 보여,,,,예수님이 두 팔 벌려 오라하시네,,, 할렐루야 너무나 감격적인 광경입니다 소름이 돋치도록 사랑하는 주님 내본향 그아름다운길로 이끌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돕는베필로서 아름답게 섬기신 자매님의 모습을 저도 믿음으로 취합니다
이 아름답고 감격적인 간증을 통해 주님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자매님과 자녀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나의 친정엄마는 1993년에 천국에 가셨는데, 그때는 나는 그런 천국환상, 그런것 몰랐고, 단지 전통적이 크리스챤이었는데, 엄마가, "서경아, 천국문이 열리고,
예수님이 계신다, 기화요초 만발한 천국에서 나를 맞아주시는 예수님이 보인다!" 엄마가 가시기 전날까지 가신다는것은 전혀 믿지않았고, 꼭 회복할줄만
알았었기때문에, 또 그렇게 바라고 믿었기에.. 말하는 엄마의 입을 막으며..."엄마! 그런말 하지마! 맘 약하게 먹지마! 엄마, 꼭 회복할꺼야, 내가 그렇게 만들고
말겠어! 하고 울부짖었다
엄마없는 삶을 상상할수도 없었고...남편도 엄마를 넘넘 좋아했고, 지금도 가끔, 그때, 내가 축사를 알았더면, 그때 내가 치유기도를 한번이라도 했었다면!
하고 중얼거리기도하는데, 나는 가시는날 전날도 또 "서경아, 예수님이...." 하면, 입을 막았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가셨다. 간암으로 진단받고 6개월을 선고받았는데,
3개월만에 가셨다. 그후 내꿈에 엄마가 너무 환하게 웃으며 (말기에 통증으로 웃지를 못했었는데) 서경아, 여기, 차~암~ 좋아!! 하셨다! 엄마, 미안해,
내가 그때는 몰랐어, 곧 가서 만나!! 서로 알아보겠지??
어제 임종녹화한 중계를 들으며 마음이 울렁 울렁
하늘문이 보여~ 예수님이 팔을 벌리고 계셔
아멘! 아멘!
하늘의 소망이 더 쌓여요.
더 확실해져요.
천국 구원, 천국 입성, 본향의 내 집 천굴.
하나이 아빠가 두 팔 벌려 달려오시고
신랑 예수님도 두 팔 벌려 달려오시고
내 안의 성령 하나님도 기뻐 춤추시지요.
천국 입성한 형제님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암도 고통도 없는 천국에서 사랑하는 예수님과
깊은 안식 누리시고 향기로운 꽃내음도 많이 맡으셔요.
박집사님의 투병생활 중에도 찬양으로 아버지께 영광이셨던 것 기억합니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믿음의 고백만 주님께 올려드림이 기억납니다.
열린 환상으로 생생하게 천국입성 중계 방송함으로
사망으로 걸어가는 자들에게
예수믿으면 천국이라고 증거할 수있는 귀한 간증을 남기셔서 감사해요.
육체는 천국에 있지만
천국문이 열린다!
예수님이 팔벌리고 기다리신다!!
천국입성 생방송이
살아서 부활의 생명으로 역사하심이 감사해요.
"박집사님 살아계실 때에 살린 자보다 소천 후에 살린 자가 더욱 많더라." 고백하게 하소서.
사랑의 빛 권사님, 그 이름대로 예수님의 사랑의 빛이시네요.
남편 집사님을 천국으로 입성토록 사랑과 중보로 사신 삶이
빛으로 환하게 빛나는 얼굴에 계시네요.
권사님의 간증을 읽으며 주님 뵐때까지 이땅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다시금 깨달으며...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권사님안으로부터 나오는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과 온유함의 빛이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의 사랑의 바다에 빠트리고 또 다른 사랑의 빛이 되게 하실것입니다.
권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너무나 아름다운
천국입성 간증
놀랍고 신기 신기하기에
읽고 또 읽고~~
댓글 읽으며 은혜가
배가 되어 감격하고
또 감격합니다
죽음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생각에서 실제가 되는
주님 품안이 정말 그리워집니다
주님 저도
잘 준비 되어진
천국 입성 하게 해주세요
사랑이 흘러 넘치는
호다가족 됨이
넘 행복해요
하나님의
자녀됨이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