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069640) 1분기 별도기준 흑자전환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646.56억원(전년동기대비 +106.09%), 영업이익 30.5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6.55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김지원 대표는 “브랜드 혁신과 사업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각 브랜드별 성장 전략을 꾸준하게 펼친 결과 국내 시장에서 먼저 흑자 전환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패션업계를 선도하며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SJM/SJM홀딩스 1분기 호실적에 급등
▷SJM, 전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79.26억원(전년동기대비 +19.68%), 영업이익 47.94억원(전년동기대비 +288.16%), 순이익 65.82억원(전년동기대비 +400.60%).
▷SJM홀딩스,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88.93억원(전년동기대비 +19.46%), 영업이익 56.17억원(전년동기대비 +319.44%), 순이익 79.03억원(전년동기대비 +350.06%).
[종목]: SJM홀딩스, SJM
에스엘 (005850) 1분기 실적 호조 및 2분기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21조원(전년동기대비 +43.32%), 영업이익 1,040.65억원(전년동기대비 +153.90%), 순이익 942.28억원(전년동기대비 +132.47%).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571억원)를 대폭 상회했다며, 고객사의 물량 증가와 LED 램프 비중 증가에 따른 ASP 증가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하며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됐다고 언급. 특히, 북미 법인은 물량 증가에 GM 신차 효과가 더해지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한 3,891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
▷아울러 2분기에도 현대차 그룹과 GM 등 동사 고객사들의 생산량이 전년 대비 10%대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3,800억원 (+36%YoY, +14%QoQ), 영업이익 881억원(+12%YoY, -15%QoQ)으로 컨센서스(779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 -> 51,000원[상향]
농심 (004370)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향후 기업가치 강세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604억원(+17% y-y), 638억원(+86% y-y)으로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밝힘. 안정적인 국내 실적과 높은 해외 법인 실적이 어우러지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주가는 PER 15.6배로 업종 내에서 높은 편이지만 강한 이익 체력을 기반으로 기업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0원 -> 510,000원[상향]
빙그레 (005180)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등에 강세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연결기준 매출액은 2,935억원(yoy +14.8%), 영업이익은 127억원(yoy +702.7%)을 기록하며 기존 당사 추정치를 대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하였다고 언급. 주요 냉장 및 냉동 부문의 가격 인상 효과 및 해외 수출의 실적 호조가 전사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
▷아울러 수출의 확대 추이가 당분기에도 지속되어 처음으로 두 자리(14%) 비중을 상회하였다며, 계속해서 음식료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한솔케미칼 (014680)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고 부진한 업황의 영향은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하반기부터는 회복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하반기부터 파운드리 중심으로의 가동률 회복과 메모리의 증설 효과, 수요의 성수기 전환, 전구체 출하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LNG 가격 하락과 맞물려 수익성의 정상화 과정이 일어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2차전지 바인더의 매출은 꾸준히 성장 중이며, 2023년과 2024년 바인더 매출을 각각 전년대비 42%, 32% 성장한 550억원, 7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또한, SiC 실리콘 음극재 역시 현재는 적용 모델이 많지 않지만 2025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0원[유지]
대동 (000490) 1분기 실적 호조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008.51억원(전년동기대비 +12.33%), 영업이익 337.12억원(전년동기대비 +56.36%), 순이익 219.48억원(전년동기대비 +74.78%).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중장기 양적·질적 성장 기조 아래 스마트 팩토리화로 생산 효율성과 제조 품질력을 높였다"며, "전략적 물류 다변화와 해운 운임 하락에 기인한 글로벌 물류비 안정, 상품성과 브랜드력을 기반한 북미 판매가 인상, 그리고 환율 효과 등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한다"고 설명.
▷한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매출액은 1.60조원, 영업이익은 1,017억원으로 전년대비 9.0%, 15.2% 성장할 것으로 전망. ASP와 이익률이 높은 고마력대의 판매 비중이 상향되고 있고, 지게차 라인을 트랙터로 변경됨에 따라 생산성이 개선되었다고 설명. 또한, 주요 부품들의 장기공급 체결, 안정적인 환율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실적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5,000원[신규]
소룩스 (290690) 아리바이오, 동사 경영권 인수 계약 체결 등에 상한가
▷아리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동사의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가 동사 최대주주인 김복덕 대표이사의 경영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동사는 500억원 규모의 사업자금 펀딩을 추진하는 내용을 공시했으며, 향후 정재준 대표이사는 동사의 새로운 최대주주로 변경될 예정임. 이번 계약으로 향후 양사의 사업적 제휴 전략이 본격 전개되어 아리바이오의 신약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탈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전일 장 마감 후 김복덕이 정재준과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체결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정재준 대상 1,509,207주(10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626원, 상장예정:2023-07-14) 공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정재준 대상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7,434원, 행사청구일:2024-06-30 ~ 2026-06-29) 공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아리제1호투자조합 대상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7,434원, 전환청구일:2024-06-15 ~ 2026-05-15) 공시.
JYP Ent. (035900) 1분기 실적 호조 및 올해 실적 기대감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80.47억원(전년동기대비 +74.14%), 영업이익 420.30억원(전년동기대비 +119.26%), 순이익 427.13억원(전년동기대비 +155.05%).
▷메리츠증권은 동사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276억원)를 크게 상회했다고 언급. 트와이스(180만장)와 NMIXX(90만장) 앨범 판매 호조로 음반사업은 전년 대비 +59.9% 성장했고,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와 ITZY 일본 아레나 투어로 콘서트 매출은 67억원(+104.1% YoY)을 기록했다고 설명. 지역별로는 일본과 북미/기타 지역이 전년 대비 +110%, +198% 성장하며 질적으로도 개선된 모습이 나타났다고 분석.
▷아울러 2023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089억원(+47.1% YoY), 1,641억원(+69.8% YoY)으로 전망. 이와 관련, 2Q23에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31회, 스트레이키즈 정규 앨범 발매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스트레이키즈 정규 3집의 경우 최근 케이팝 앨범 판매 감안 시 세븐틴에 이어 초동 400만장 이상도 가능할 것이라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5,000원 -> 120,000원[상향]
파마리서치 (214450) 1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54.42억원(전년동기대비 +22.47%), 영업이익 207.39억원(전년동기대비 +36.13%), 순이익 183.27억원(전년동기대비 +86.04%).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상회한 가운데, 의료기기 수출 매출 YoY +191.5% 증가한 104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해외 매출액 비중 35.5%를 달성했다고 밝힘. 이어 OPM 37.4% 달성하여 인력 채용에도 불구하고 영업 레버리지에 따른 이익률이 개선됐으며, 임직원 YoY +26% 증가한 346명으로 해외 영업 및 R&D 확대를 위한 인력 충원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매출액 2,515억원(YoY +29%), 영업이익 927억원(YoY +4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성장 주력 분야는 의료기기(YoY +35%)와 화장품(YoY+49%)으로 주요 판매 국가인 말레이시아/싱가폴/중국/우크라이나/태국 등 매출 성장 이어지고 있으며, 의료기기 해외 매출 YoY +103% 증가한 39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또한,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의료 관광 및 면세점 채널 화장품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40,000원[상향]
KH바텍 (060720)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 매출액은 4,838억원(+33% YoY), 영업이익은 511억원(+57% YoY, OPM +10.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올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힌지타입 변경(U타입→물방울)으로 빈틈이 없는 제로갭 형태의 폴딩과 화면 주름 개선으로 높아지는 제품완성도, 전작 대비 얇고 가벼운 무게, AP칩 개선으로 인한 배터리 타임과 성능의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전년 대비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사는 이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
▷아울러 동사의 현재 주가는 23년 예상 EPS 기준 P/E 9.6배로 과거 2년 P/E 밴드의 하단(11.5배)을 하회하는 저평가 국면인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9,000원[신규]
본느 (226340) 1분기 흑자전환 등에 강세
▷전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3.37억원(전년동기대비 +10.96%), 영업이익 3.2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6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ODM(제조자개발방식) 사업 중심의 매출액 증가와 함께, 본느(상해)유한공사와 큐브릭코퍼레이션 등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을 1분기 실적 성장 배경으로 꼽았으며, 수주 현황에 따라 2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1분기 중 ODM 사업을 통해 한화 약 119억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으며, 이는 오는 2분기 중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힘.
위메 이드 그룹주 국회의원 위믹스 지원 루머 해명 속 강세
▷위메이드는 전일 장현국 최고경영자(CEO) 명의 입장문에서 "위메이드가 국회의원에게 위믹스를 불법적으로 지원하거나, 투자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했다는 취지의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힘. 이어 "가짜 뉴스를 생산·유포하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하고,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HB테크놀러지 (078150)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OLED 투자 본격화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본격화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전해짐.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대표이사 직속으로 ‘IT 사업팀’을 조직했으며, 당초 모바일 디스플레이를 담당하는 중소형 사업부 산하에 있던 ‘IT 프로젝트’를 ‘팀’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고 알려짐. 8.6세대 OLED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양산 전례가 없으며, 삼성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진입하는 만큼 기존 중소형 디스플레이와는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팀 조직을 만든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액정표시장치(LCD) 및 OLED 용 자동광학검사(AOI) 장비를 공급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전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63.46억원(전년동기대비 -6.93%), 영업이익 186.94억원(전년동기대비 +893.00%), 순이익 465.23억원(전년동기대비 +1,493.54%).
엘앤씨바이오 (290650) 올해 하반기 신규 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하반기 신규 사업인 MegaCARTI의 본격적 생산 및 판매에 돌입하며 빠른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MegaCARTI는 무릎연골 결손 치료를 목적으로 인체조직 늑연골입자를 이용해 조밀한 페이스트 성상의 하이드로겔 보충재를 주입하는 주사기 형태의 의료기기로 무릎연골 재생 수술시간과 편의성을 높여 기존 치료법 대비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적어 국내 시장에서의 빠른 사용처 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1Q23 매출액은 148억원(+34.5%, YoY), 영업이익은 21억원(+4.5%, YoY)을 기록했다고 밝힘. 매출액 성장세 대비 아쉬운 영업이익 개선세가 나타났지만 동사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118억원(+37.7%, YoY), 영업이익은 19억원(+100.2%, YoY)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실적을 나타냈다고 설명. 결론적으로 본업인 피부이식재 사업은 시장 기대에 맞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연결 자회사들의 일부 아쉬움이 동사의 연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루닛 (328130) 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 신규 편입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SCI) 글로벌 스몰캡(소형주)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고 밝힘. 이달 발표한 글로벌 스몰캡 분야에는 동사를 포함해 총 31개 국내 기업이 신규 편입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서범석 대표는 "특정 지수의 구성종목에 투자하는 여러 패시브 펀드(Passive Fund)가 MSCI 지수를 추종하는 만큼, 이번 MSCI 지수 편입을 통한 투자금 유입은 주가 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소니드 (060230) 이차전지 배터리팩 토털 솔루션기업 인수 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이차전지 배터리팩·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BoT(Battery of Things) 전문기업 코뱃(KOBAT)을 인수하고, 이차전지 배터리팩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힘. 코뱃은 주문형 배터리팩 토털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수의 유수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니즈 맞춤형 솔루션을 납품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1t 냉동전기탑차의 냉난방 기능을 담당하는 보조 배터리 전원공급시스템의 납품을 확정지은 바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오중건 대표이사는 "코뱃은 생산 공장, 배터리팩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어, 배터리팩 프로젝트 관련해 BMS 개발, 하우징, 공인시험성적 취득에서 KC인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턴키(Turn-key)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면서 "이번 인수를 계기로 배터리 전처리와 후처리, 리유즈(재사용)를 모두 포함한 종합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벨류체인을 완성시켜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갈 것"이라고 밝힘.
랩지노믹스 (084650) 해외 진출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튀르키예 등 해외 다수의 클리니컬 랩(CL) 및 유통 대리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 1분기 내 계약 체결건수는 지난해 누적 체결건수 대비 2배 이상이며, 주요 검사 서비스는 산전 기형아 검사(맘가드), 신생아 유전자 검사(앙팡가드, 아이엠에스),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위드진), 암 유전자 검사(제노팩) 등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국내에서 NGS 기반의 유전자 검사의 안정성과 정확도를 인정받아, NGS·DTC(소비자 대상 직접)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 1위에 자리하고 있다"며 "다수의 NGS 임상 데이터 실적을 통해 동남아시아와 유럽 지역에서 상반기 내 추가 계약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유전자 검사 서비스 사업 외에도 취약-X(Fragile-X) 증후군을 진단하는 프락사(FRAXA) 등 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수출도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