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첫주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 출발...12거래일 연속
2️⃣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6만명·2470억원 청산...롱 비중 78% 3️⃣ 마운트곡스 채권자들 '상환금' 수령 시작...비트코인 6만5500달러까지 밀려
4️⃣ 이더리움 현물 ETF 데뷔 첫날 거래량 10억 달러 넘어...비트코인比 23%
5️⃣로이터 "연준, '높은 물가' 표현 수정할 것...금리인하 대비" |
01. 7월 첫주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 출발...12거래일 연속
소소밸류·파사이드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 4억8588만 달러(6740억1270만 원) 상당의 자금이 유입됐다.
02.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6만명·2470억원 청산...롱 비중 78%
지난 24시간 동안 롱 포지션 1억4049만 달러(78%), 숏 포지션 3823만 달러가 강제 정리됐다. 12시간 기준 1억1166만 달러(롱 80%), 4시간 기준 785만 달러(롱 60%), 1시간 기준 215만 달러(롱 82%)로 나타났다.
03. 마운트곡스 채권자들 '상환금' 수령 시작...비트코인 6만5500달러까지 밀려
2014년 파산한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Mt.Gox)'의 채권자 상환이 진행 중인 가운데 비트코인이 다시 6만5000달러대로 하락했다.
04. 이더리움 현물 ETF 데뷔 첫날 거래량 10억 달러 넘어...비트코인比 23%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출시 첫날 10억7700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는 1월 출시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첫날 실적 대비 23% 수준이다.
05. 로이터 "연준, '높은 물가' 표현 수정할 것...금리인하 대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공식 성명문에서 '높은 물가'라는 표현을 삭제하여 9월 정책 전환 가능성을 예고할 수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 비트코인 6만 5890달러, 이더리움 344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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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99% 하락한 6만5898달러(약 914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16% 오른 3442.24달러(약 47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대부분 횡보하고 있다. BNB 0.71%▲ 솔라나(SOL) 0.82%▼ XRP 0.11%▲ 도지코인(DOGE) 1.81%▼ 톤(TON) 0.96%▲ 카르다노(ADA) 2.07%▼의 움직임을 보였다.
BNB 2.33%▼ 솔라나(SOL) 1.61%▼ XRP 0.64%▲ 도지코인(DOGE) 2.78%▼ 톤(TON) 3.25%▼ 카르다노(ADA) 2.97%▼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