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 저평가 해소 및 SK텔레콤 배당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한 12개월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더불어 2026년 2월엔 5개월만에 통신서비스 업종 투자 매력도를 ‘높음’으로 다시 한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해킹 관련 악재가 소멸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데다가 사실상 4분기 실적 부진 및 DPS 불확실성에 대한 통신사 주가 반영이 충분히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지난해 10월 SKT가 3분기 무배당을 발표했지만 의외로 SKT 주가는 일시적인 충격 후 강한 지지 양상을 보였다며, 2026년 배당금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었다고 언급. 그런데 이러한 희망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SKT를 중심으로 통신주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2월 통신 이슈가 많다며, 통신 3사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SKT와 KT 4분기 배당금 발표, 미국 어퍼 C 밴드 주파수경매안 사업자 의견 청취 기간 종료에 따른 주파수 경매 본격화 가능성, 국내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 발표, 과기부 해킹 관련 조사 발표 및 과징금 부과, 자사주 의무 소각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 통과 가능성, SKT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관련 행정 소송 돌입, 1분기 한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자 선정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 그렇다고 보면 2025년 묵은 악재는 해소되고 2026년 새로운 호재가 부각될 공산이 커보인다고 언급. 무엇보다 2026년 5G SA 도입과 5G 신규 요금제 출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2026년 1월 미국 어퍼 C 밴드 주파수 경매안 사업자 의견 청취 기간이 종료되고 2월부터 주파수 경매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늦게 나마 2025년 12월 말 국내에서도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이 발표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 통신 테마가 상승. |
| 스테이블코인 등 | 삼성/신한금융/하나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사용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 신한금융, 하나금융이 손잡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사용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며, 각 사 최고경영진 사이에 ‘국가대표급’ 스테이블코인 동맹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이뤄지는 즉시 컨소시엄 구성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최근 삼 성과 함께 '코인 드림팀' 조성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코인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기술력과 해외 사업 기반이 탄탄한 삼성의 참여가 필수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전해짐.이와 관련,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진 회장이 삼성 핵심 경영진과 수차례 만났고, 함 회장도 만났다"며,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드림팀 만들기에 삼성, 신한, 하나가 모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설명.
▷업계에서는 삼성, 신한금융, 하나금융이 참여하는 코인 동맹이 탄생할 경우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해짐. 특히, 삼성은 스테이블코인 활용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 파트너로 꼽힌다며, 코인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휴대폰과 삼성월렛, 글로벌 제조와 유통 기반까지 갖춘 삼성전자와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보유한 삼성SDS 등이 함께하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는 오는 28일 회의를 열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여당안을 확정할 방침임. 이어 내달 초 여당 단일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뒤 올해 1분기 중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NAVER, NHN KCP, 한화투자증권, 우리기술투자, 컴투스홀딩스,아이티센글로벌, 인포바인, 헥토이노베이션, 코나아이, 핑거, 다날 등 스 테이블코인/ STO(토큰증권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핀테크(FinTech)/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정부, 신규 대형 원전 2기계획대로 건설 추진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
▷전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을 계획대로 건설하겠다고 밝힘. 기후부는 조만간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지 공모를 시작, 2030년대 초 건설 허가를 받고 2037년과 2038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 작년 2월 확정된 11차 전기본에는 총 2.8GW(기가와트) 규모 대형 원전 2기를 2037년과 2038년 도입하고 2035년까지 소형모듈원자로(SMR·0.7GW 규모)를 만든다는 계획이반영됐음.
▷한편, KB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향후 높은 변동성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2026년 원전주를 투자할 분명한 이유가 있다며, 투자의 기준점이 될 수 있는 투자 가설을 제시. 미국은 2026년 중 정부 주도의 원전 발주 구조 (SPC)를 준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7 년부터 2029년 1월 사이에 총 8기~10기의 대형원전 FID(최종투자결정)를 순차적으로 완료할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이라며, 이는 공식적으로 확정된 계획은 아니지만, 최근 미국정부 정책 방향, 주요발언, 원전관련 협약 내용들은 이 같은 가설이 단순 가능성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점을 보여준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전산업, 서전기전, 우진, 금화피에스시, 한전기술,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한전KPS,우진엔텍, 한신기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