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것도 두달밖에 안남았네요...;; 아무튼 두달동안 제 리그단신모음에 부산관련 이적이...
많이 써지길 바라며.. 오늘 헤드라인도 독수리 부산행입니다.. ;;
(불만 갖고있지 마시길..부산은 내팀 ㅋㅋ)
1. 독수리 부산행!?!?!

- 이 모습이 현실로! -
K리그유턴을 추진하고있는 독수리. 그가 부산행을 선택했다는 기사가 떠돌아 부산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있습니다..(특히 대구로의 외도를 고려하던-퍽! 퍽! 퍽!- 쉐바리쳉코는 이 소식에 가장들
떠있다고 합니다) 운동서울의 6일자보도에 의하면 독수리는 ㅅㅇ과의 이적협상이 불발로 끝났으며
ㅅㅇ에서 코치직을 제안해 협상이 결렬됬답니다..^^ 또 부산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독수리가 필요
하다. 가능 하면 영입하겠다는 것이 구단의 방침” 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주에 이적협상을 하겠
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돈... 한편 부산은 흑상어와도 임대를 1년더 연장할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기쁨소식24'의 보도에 따르면 ㅅㅇ은 아직 이적협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독수
리에게 플레잉코치직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의 공격스쿼드에는 부영태, 박상신뿐입니다.
두선수의 통산득점을 합치면 2점정도 밖에 안됩니다.. 독수리의 일본에서 연봉은 '부산타임즈'에
따르면 약 7억4천만원이라고 합니다.
2. YTN "이동국 유럽 3개팀이 오퍼!"
- 동국아 유럽가자! -
YTN의 보도에 따르면 포항스틸러스의 프랜챠이즈스타이자, 포항유스의 대표적인 포워드이자, 발
리슛의 황제님이자, 독일에서도 뛰었던 이동국선수에게 독일, 잉글랜드 챔피언쉽팀, 포르투칼팀
이 이동국에게 오퍼를 날렸답니다. 이동국측은 이적료를 200만 달러로 이적료를 책정했고 이동국
이 이적하려면 포항의 동의가 꼭필요합니다. 한편 이동국에게 오퍼를 낸팀은 헤르타베를린, 볼프
스부르크, 브레멘, 수정궁, 벤피카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이동국은 감바오사카에게도 오퍼를 받
았으며 이동국의 에이전트는 이영중씨입니다.
3. 글로리킴 골리의 최고연봉 예약!

- 대박! -
올해 4년차인 전남의 전남유스출신 골리 김영광선수가 재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일
운동조선에 보도에 따르면 김영광이 2년에 10억이라는 금액에 싸인을 할 전망이랍니다. 지난해 2억
5천에서 100%인상. 한편 이운재골리의 연봉은 3억이며 김병지골리의 연봉은 3억5천으로 추정했습
니다. FA시장에 김영광의 이적료는 20억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리킴은 프로통산 65경기
출장 68실점을 기록했습니다.
4. ㅅㅇ 김병지, 김한윤 영입!


- 병지옹 500경기 출장을 이루길 바라며 -
포항의 골리 김병지는 ㅅㅇ과 3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의 500경기출장을 위해 타팀으로 이적을
추진했고 결국 김병지는 ㅅㅇ로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는 울산, 포항이후 ㅅㅇ이 3번째 구단입니다.
그는 지난해 BestEleven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난시즌 0점대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부천의
디펜더 김한윤도 ㅅㅇ로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는 지난해 부천수비의 많은 기여를 하며 눈길을 끌
었고 국대에도 발탁되 a매치를 뛰었습니다. 그는 오른쪽디펜더와 중앙센터백이 가능합니다. 그의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5. 포항 고기구, 프론티니 영입!
- 고기구 프로데뷔골 순간 -
http://photonews.paran.com/newsphoto/2006/01/05/ka/kaSK004_20060105_0209_0.jpg
- 프론티니의 모습 -
포항은 부천의 FA이자, 정Boss의 작품인 고기구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그는 05시즌 30경기를 출장
해 5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부천의 주전포워드였으며 넓은 활동량과 강력한 몸싸움을 바탕으로한
좋은 포스트플레이가 장점입니다. 포항의 Boss는 작년부터 고기구를 눈독들였고 오프시즌에 고기
구영입을 요청해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포항은 아르헨티나태생의 브라질포워드 프론티니를 영입했
습니다. 프론티니는 185cm, 82kg이며 파워풀한 드리블과 감각적인패싱. 탁월한 스피드에 강한슈팅
력을 겸비한 천부적인 골게터랍니다. 프론티니는 포항Boss와 유니온바바렌세시절에 같이 한솥밥을
먹었습니다. 한편 포항Boss는 그를 즉시전력감으로 이용한댑니다. 프론티니의 영입으로 이동국의
의존도를 분산시키겠답니다. 또 포항의 캡틴 김기동과도 2년 재계약했습니다.
6. 울산미포조선 노흥섭단장 선임!
http://www.kfa.or.kr/news_img/nohhs_040128.jpg
- 울산미포조선의 단장이 된 노흥섭씨 -
FA컵 돌풍을 일으켰던 울산M이 대한축구협회 노흥섭전무를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7. 전남 산드로-네아가 개ㄷㄷㄷ 투톱.
- ㄷㄷㄷ중에 하나 -
- ㄷㄷㄷ중에 둘 -
http://www.kleaguei.com/files/cms/6385.aspx
- ㄷㄷㄷ중에 셋이 될것인가? -
전남은 4일 대구출신의 브라질용병이자, ㄷㄷㄷ용병이자, 개사기유닛인 산드로선수를 영입했습니
다. 이로써 전남의 투톱은 네아가-산드로의 개ㄷㄷㄷ용병 투톱이 되버렸으며 그는 전남의 11번 악
령이 돌았던 11번을 달예정이라고 합니다. 산드로는 지난해 36경기에서 17골 3도움을 기록할만
큼 이미인정된 용병입니다. 산드로는 오는 10일 귀국해 팀훈련에 참가할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남은 이들의 아래에 포진할 미들진에 홍순학을 노리고 있답니다. 또 뽀뽀를 영입한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습니다. 한편 네아가와 산드로의 득점수를 합치면 28득점입니다. 전남의 05시즌 득점
에 6점이 적습니다.
8. 경남FC 신승호, 김성재, 김병채 영입!
"http://www.kleaguei.com/img/players/1998424.jpg">

과 검토 중" 이라고 했습니다. 대회는 정규리그 전기리그 이후 오는 5월14일께 개막해 2006 독일
월드컵 기간 잠시 중단했다가 재개하며, 조별 리그 상위 2개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릴
방침입니다. 한편 K2리그팀은 최근 3년간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4개팀을 뽑는 안을 협의중이며 2개
조에 두팀씩 배정할거 랍니다. 김원동 연맹 사무총장은 "당장 오는 10일 예정된 프로연맹 이사회에
서 승인이 나긴 힘들지만 이 같은 컵대회 개최 방식에 대해서는 의견 수렴이 끝난 상황"이라면서
"K2리그 팀 참가에 따른 기록문제 등에 대해 보완책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오쎈의 보도
에 따르면 리그개막일은 3월12일께라고 전했습니다.
10. 남궁도의 딜레마!
http://imgnews.naver.com/image/076/2006/01/01/61b06004.gif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난해 11월에 군에 입대한 남궁도 이병은 남궁웅 상병에게 "남궁웅 상병님" 이라고 꼬박꼬박
말한답니다. 한편 남궁도이병은 "군대니까 어쩔 수 없는 것 아닙니까." 2살어린동생에게 꼬박꼬박
상병님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대고 있습니다. 남궁웅 상병 曰 "형이라서 잘해 주면 나머지 후임병들
은 뭐가 됩니까."
새해 첫날인 일요일(1일). 남궁 웅 상병은 후임병들을 데리고 가 공중전화 부스 앞에 길게 줄을
세웠습니다. 부모님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중엔 형도 끼어 있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훈련을 받자니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습니까." 어머니 한연정씨의 목이 메인다.
"야외 숙영을 할 때는 한숨도 못 잤다더군요." 그러나 큰 아들은 늠름한 목소리로 답한다.
"걱정 마십시오. 올해 우승권에 들긴 힘들겠지만 경기마다 재밌을 겁니다. 군인다운 끈끈한 경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충성!"
11. 브라가 김동현 영입 공식발표!

- 4년동안 진짜 비에리가 되서 빅리그로 가길 -
'한국의 비에리' 김동현선수의 브라가 입단이 공식발표 됬습니다. 지난 3일 김동현을 비롯해, 웬더,
마리넬리 영입을 공식발표했습니다. 브라가는 슈페르리가 6위를 달리고있으며 선두 포르트투와는
승점 8점차입니다. 한편 싸월의 정보국장님 순수소년님에 의하면 한국시간으로 일요일새벽 6시 15
분에 열리는 스포르팅리스본과의 경기에 김동현이 엔트리에 들었다고 합니다. 또 첼시의 Boss 무링
뇨는 김동현의 앞날이 기대가 된다고 포르투칼 칼럼에 썼습니다.

- 이기려면 기다려라 -
12. 이운재 에세이 출간! -‘이운재의 이기려면 기다려라’-

- 서동원 그도 임중용과 같이 고사(?!) -
13. 싸월의 cyclone님에 따르면 서동원선수에게 국내의 8개팀이 오퍼했다고 하네요. 수원은 안간
답니다. 한편 임중용선수도 전남에게 3억원오퍼를 받았으나 인천에 잔류했답니다.
- 성금기탁하는 장Boss -
14. 올해의 Boss Award를 받은 장외룡 인천Boss는 3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상금 500만원 전액을 전달했습니다.
15. K리그 올해 3백만 관중꿈꾼다.
연맹의 김원동 사무총장에 따르면 월드컵열기의 긍정적인 영향과 경남FC의 창단으로 3백만 관중돌
파가 올해에 가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사무총장은 박진감있는 K리그의 진행을 위해 심판 판정 등
경기 운영에 변화를 꾀해 팬들이 좋아하는 빠른 경기를 K리그 팀들이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합니다. 또 그는 완벽히 확정은 안됬지만 K2리그팀 4팀을 컵대회에 출전시켜 업다운제에 문제점을
알아보겠답니다.
16. "젊은피들이 PO진출을 이뤄줄거라 봐요!"
http://www.yeongnam.com/Photo/2006/01/02/M20060102.010240725290001i1.jpg
- '한국의 바비롭슨' 박영감님 -
박영감님은 대구의 지역신문 "영남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스타 플레이어가 없는 대구FC가 목
표를 달성하려면 부지런히 뛰면서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방법뿐" 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공격적인 축
구를 선보일것이라고 했습니다. 영감님은 또 "젊고 유능한 선수들이 많이 영입된 만큼 한 달 정도의
전훈을 통해 체력과 조직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 전훈동안 할일을 말했습니다. 영감님
은 젊은 피들에게 PO진출을 노린다고 했습니다.
17. "부산유스" 신라중 창단!
http://211.214.103.10/news2000/photo/2005/1230/20051230.22018213201i1.jpg
- 부산유스도 5년후엔 -
부산은 지난해 29일 오전 10시 신라중체육관에서 부산의 14번째 축구단을 창단시켰습니다.
신라중은 "프로+학원" 형태로 창단됬으며 신라중 지도는 부산의 고성민코치가 지도 합니다. 부산은
또 수업결손을 최소로 줄이며 자발적인 훈련분위기를 유도하며 인성교육까지 병행하겠답니다. 신라
중은 훈련과 기술지도는 부산이 맡고 학교가 선수단운영과 인성교육을 책임지는 분업시스템으로 운
영됩니다.
18. 포항토박이 이창원 선행!

- 아름다운 그사람 이창원 -
포항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포항에서 보낸 포항의 디펜더 이창원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이면
선린애육원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사다주고 함께 놀아주면서 희망과 꿈을 심어줘 온 것으로 알려졌
습니다. 지난해 30일에는 절친한 친구 수원의 골리 김대환선수와 김기선 항도중Boss, 천세욱 포항
축협이사들도 동행했습니다. 그들은 130만원상당의 생필품과 과자를 30일날 사다줬으며 그날 이창
원은 선린애육원 원생들을 홈경기에서 초청한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한편 김대환은 포항을 잊지않고
선행을 베푸는 이창원을 친구로 둔것이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19. FA 윤정환 J리그행(?!)

- '제리'의 황혼을 한국에서 -
올해 FA로 풀린 '제리' 윤정환이 J리그를 추진하고 있답니다. 그는 일본에서 3년정도 뛰며 현역을 마
감하고 싶다라고 운동서울과의 전화통화에서 밝혔습니다. 그에게 입단제의를 한팀은 J2리그팀으로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팀은 세레소시절부터 윤정환을 눈여겨봤으며 젊은팀의 특성상 베테
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영입에 나선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팀은 지도자의 길을 터준다고 제안했
습니다. FA에 이적료가 있는 K리그에서 J리그로 FA신분으로 입단하면 이적료가 없습니다.

- 전남의 황선홍 수석코치 -
20. 전남의 새로운 수석코치가 된 황새는 후배들에게 당당해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수석코치
첫해를 Boss를 잘보좌해 팀의 우승으로 이끄는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21. 경남FC 4일부터 새해 첫훈련!
http://imgnews.naver.com/image/139/2006/01/03/060103gn.jpg
- 훈련하는 경남FC 선수들 -
리그의 14번째 구단 경남FC가 남해에서 4일부터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총 28명의 선수가 참가했습
니다. 경남은 17일까지 남해에서 훈련하고 17일오후에 창원경륜장에서 열리는 창단식에 합류할예정
입니다. 초대 Boss인 바캉서는 "아직 부족하지만 선수 28명을 확보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게 되
니 진짜 감독이 된 기분"이라며 "선수들과 적극적인 스킨십을 통해 즐거운 축구를 만들어 나갈 것"
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신생팀으로 이제 선수들을 꾸렸고 개막전까지 2개월이 남은 만큼 2배 이
상의 힘이 필요할 것 같다"며 "짧은 패스와 기동력 있는 압박축구로 팬들에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축구를 선사하는데 힘을 쏟을 것" 라고 밝혔습니다.
전훈참가 코칭스태프는 박항서 Boss, 윤덕여 수석코치, 김동해 코치, 하석주 코치, 신의손 GK코치,
토마스 뫼러 피지컬 코치, 고강민 트레이너, 황용운 트레이너이며 참가선수는 신승호, 김성철, 이창
엽, 하리, 김성재, 신병호, 루시아노, 정경호, 남영훈, 박성철, 김근철, 김종경, 강기원, 문민귀, 김성
길, 한상구, 이정래, 김병채, 기현서, 전상대, 김효준, 김동찬, 오원종, 박현제, 주재덕, 강민혁, 임경
훈, 김희섭 (노병준, 산토스제외)입니다.
22. 울산 2관왕 도전!
http://imgnews.naver.com/image/144/2006/01/03/6a0476d.jpg
- 2관왕을 갈망하는 김Boss -
울산의 김형룡 부단장은 김정우의 공백을 메꾸는 작업빼고 선수단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고 전했습니다. FA인 현영민을 제외하고 조세권, 서동명, 노정윤, 이종민이 재계약을 완료했답니다.
또 대전에서 데려온 레안드롱과는 5년계약을 했으며 07년 6월까지 계약기간이 되있는 무사는 잔류
시켰습니다. 또 울산은 홍순학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수비도 가능하고 미드필드까지 가능한선
수를 영입타겟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선수단구성을 빨리 완료해 ACL우승과 리그우승 2관왕을
도전한답니다. 울산은 한편 6일 오후 6시 30분 울산 현대호텔 대연회장에서 신년 한마음행사를 열었
습니다.
23. 대전 연봉협상 마무리단계!

- 아싸 인상! -
대전의 지역신문 "대전타임즈"에 따르면 대전선수들의 연봉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답니다.
대전의 13명의 FA선수중 4명을 제외하고 강정훈(소폭인상), 임영주 고병운(동결수준), 이형상 박래
철 이세인 우승제 강동원 김창수 (소폭삭감), 선수들은 연봉협상을 끝마쳤습니다. 다년계약선수인
이관우, 주승진, 최은성은 출전수당등 옵션만 조율하는과정이 남았고 공오균, 장현규, 최거룩, 정성
훈의 미계약자 선수들은 구단과 인상과 삭감을 놓고 견해차이를 보고있습니다. 미계약자중 한명의
선수는 연봉삭감에 강한 반발을 하며 타팀이적을 요구했답니다. 그러나 대전구단 관계자는 “아직까
지 4명의 선수가 계약을 마치지 않았으나 선수·에이전트와 협상을 통해 금주 중 연봉협상을 마칠 계
획”이라며 “다소 무리가 있는 선수들도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전타
임즈"는 또 대전이 영입할 FA선수를 김길식(부천), 한국(포항), 백민철(ㅅㅇ)을 비롯해 선수측이
계약을 거부한 윤화평(수원), 김유진(부산)이라고 예측했습니다.
24. 조원광 부산행(?!)

- 겨울잠 끝내고 훈련재개 -
'잊혀진 유망주' 조원광이 부산으로의 입단을 노린다고 부산지역의 신문 "월드일보"가 밝혔습니다.
월드일보는 엘리트코스를 밣아오고 르샹피오나 FC소쇼에서 뛰고있는 조원광이 지난 5일 부산관계
자와 접촉했답니다. 조원광은 매우빠른발을 가지고있으며 김승용과 청대윙어를 같이 서기도 했습
니다. "월드일보"는 조원광의 부산입단확률을 50%으로 보고있습니다. 첫번째문제는 조원광이 요
구하는 연봉과 이안의 의중입니다. 이안은 조원광을 입단시키려면 테스트를 거칠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한편 부산은 지난 4일부터 겨울잠을 끝내고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25. 축게루머통!

- 그의 진로는(?!) -
싸월축게에서 떠돌아다니는 루머에 의하면 부산은 박윤화, 이호진, 김우재, 이정수, 남영렬, 진순
진과 링크되있다고 합니다. 전남에서 완전히 풀려버린 고종수는 대전과 링크되어 있답니다.

- ㅅㅇ 고정운 수석코치 -
26. 고정운 ㅅㅇ 수석코치임명! 청대코치지낸 김용갑씨는 1군코치 임명. 최기봉2군 Boss는 스카우
트 부장으로 김성남 스카우트부장은 2군Boss로 보직을 맞바꿨습니다.
27. 전북 스탭 드림팀!

- 전북으로 건너간 김영선 -
전북이 90년 94년 월드컵대표를 지낸 최인영골리코치를 영입했습니다. 또 2군코치에 수원삼일공고
Boss 신홍기를 영입했습니다. 신홍기는 94년 월드컵대표를 지냈습니다. 또 수원소속의 디펜더 김영
선선수를 전북이 영입했습니다. 김영선은 통산 144경기에 출장한 베테랑 디펜더입니다. 최강희 전북
Boss는 “코치들에게 언로를 열어 어떤 이야기도 수렴하겠다. 물론 최종 결정은 감독이 하겠지만 코
치들과 공감대를 나누는 장을 넓혀가겠다” 라고 말하며 열린리더십을 펼쳐가겠답니다. 전북은 한편
작년까지 울산에서 뛰던 카르로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8. 대구는 14일부터 터키로 전훈을 떠납니다. 그들은 다음달 12일까지 터키에서 머물며 현지호텔이
개최하는 WOW컵에 참가할것입니다. WOW컵에는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소속의 1부리그
클럽팀 12개팀이 참가합니다.
- 진짜 데니스 -
29. 수원으로 컴백한 데니스가 '이성남' 대신 실제주민등록상 이름 '데니스'를 사용합니다.
30. 전남 박종문 코치로 변신!

- 코치가 된 박종문 -
05년 10월부터 3개월동안 브라질에서 연수를 받고 돌아온 박종문이 전남의 코치로 변신했습니다.
그는 지난 10월부터 브라질의 산토스FC에서 코치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제 전남의 유스선수들을
가르칩니다. 박종문은 95년부터 05년까지 전남의 골문을 지켜왔습니다. 박코치는 한편 브라질에
서 전남의 옛용병 마시엘과 이반을 만났답니다. 마시엘은 한국에서 뛰며 입단첫해 BestEleven에도
뽑힌 강력한 디펜더였습니다. 한편 마시엘은 고국 브라질에서 목장을 경영하고 있답니다. 이반은
아직도 브라질 1부리그에서 프로생활을 계속하고 있답니다. 마시엘은 6일 오전 전남구단 관계자와
전화통화를 통해 전남서포터즈인 위너드래곤즈에게 아직도 자기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 '통곡의 벽' 마토 -
31. 수원의 '통곡의 벽' 마토는 크로아티아의 칼스버그컵 예비엔트리에 발탁되었습니다.
32. 부천 중국 해남으로 전훈!

- 한국의 히딩크 -
부천은 4일 중국 해남으로 전훈을 떠났습니다. 이날 정Boss는 스포탈한국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몇몇 선수의 이탈이 예상되지만, 새로 들어오는 선수들이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동계
훈련을 치르고 나면 작년보다 더 패기있고 힘찬 팀으로 태어날 수 있을 것” 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또 그는 올시즌에도 PO진출이 목표이며 다른색깔의 축구를 선보이겠답니다. 또 FA로
풀린선수들중 타팀으로 이적하는선수들은 아쉽기도 하지만, 타팀에서 좋은대우를 받고 가는것이기
때문에 축하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훈을 떠난 부천선수들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에
도 좋은성과를 이어가겠답니다.
33. 운동오늘은 인천과 부천의 주전선수들이 많은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고 타팀으로 이적할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첫댓글 오옷 . K리그는 어디서 이런 거 구하죠 ? 잘봤습니다
개인이 편집한겁니다.ㅋ
이동국의 에이전트는 이영중씨입니다 . 벼이삭씨가 아님 !!!!
홍이삭씨보다 더 악독한 넘이 이영중이죠. 이영중이 에이전트하는 선수는 거의 제이리그 가죠....
좋은..글이네요..^^;;
도화성선수 65미터 슛이군요..오랫만에 봐도 정말 덜덜덜....ㅋㅋ
이관우가 잘 꼬셔서 적은연봉에 고종수가 대전으로 와준다면 좋을텐데 ㅎㅎ
재밌네요..ㅋㅋ
수고하시네용~ 감사~ 잘 봣어요
산드로-네아가 콤비 기대만빵!!!!!!!!
남궁도 ㅋㅋㅋ
수고하셨어요 ~^^
대단하시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부탁드려요;ㅎ
또 첼시의 Boss 무링뇨는 김동현의 앞날이 기대가 된다고 포르투칼 칼럼에 썼습니다. /이거 진짜요? 와~
정말 잘봤습니다!ㅋ
으아 ㄷㄷㄷ 산드로 - 네아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문민귀, 김병채... 지금 고양KB 돌리는데 둘 다 날라댕김... 저 이대로 경남FC 팬 될지도 +_+;;
홍순학을 노리는 팀이 많군요 ㅠㅠ 프랜차이즈로 키웠으면 하는데...에휴~
헉! '국의 바비롭슨' 박종환 감독님이 우리 대구를 플레이오프진출? 기대된다.산드로 버려라ㅠ.ㅠ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고종수가 대전으로 오게 된다면 대전은 세트플레이는 정말 강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