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면접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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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을 마치고...한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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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간은 12시 30분이었고요. 대치동 하이닉스 본사에서 11시에 버스타고 이천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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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순서는 이름 가,나,다...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물론 지원분야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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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면접시에 어떤 질문이 들어오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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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에게는 자기소개를 제외하곤 두가지 질문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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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마치고 3년간의 공백기간이 있는데...(학교 졸업하고 지금 장교로 복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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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있을때 어떤걸 전공하였는지 간략히 설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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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석사때 다른회사랑 프로젝트를 했는데... 그쪽으로는 지원을 안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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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질문은 여러분이랑 별로 연관이 없을거 같고...두번째 질문은..솔직히 답변 했습니다.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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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시는 분들도 솔직히 얘기하시는 편이 나을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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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했다가 떨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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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와 같이 면접을 본 다른 분들이 받은 질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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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질문도 있었습니다. 이를테면..'What is your weak point? '...같은 간단한 걸 물어보시더군요. 영어 질문은 5명 중에 한두명에게만 물어보십니다. 영어로 자기소개는 안시키시더군요.. 다행이었습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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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혹시 반도체 전공이 아닌분들 중에 공정개발 지원하신 분들은...거의 반드시 답변 준비하셔야 할거 있습니다..."본인이 전공하거나 공부한 분야랑 반도체 분야랑은 틀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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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연관이 되는지?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 이런거 물어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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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전공관련해서...메모리에 대해서 간략히 공부하시고...반도체(메모리) 공정 순서라든지...미리 공부를 해가시면 도움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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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면접 끝나는 즈음에... 면접관님께서.."혹시 준비해왔는데..얘기를 못한거라든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음 하세요" 라고 하시더군요...저희 조는 어느누구도 아무것도 얘기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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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왔어요. 나오고 나니 약간의 후회가 되더군요..ㅎ^^;;;;; 마지막에 면접관을 감동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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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준비하시고요.(아부나 그런거 말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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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나는거 대충 적어봣는데..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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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에서 올라와서..좀있다 내려갑니다..버스터미널 겜방에서..시간 보내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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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날 다른회사 최종면접 발표났는데...미끄러졌어요-.-;;;;씁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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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면접 준비 잘 하셔서 꼭 취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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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한가지더여...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면접에 불참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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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합니다.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구요... 좋은 결과 있으실꺼예요.^^;
수고하셨네요. 기다리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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