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광대한 지역은 너무 불황이라 공포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보인다
(Vast Stretches Of America Are So Depressed That They Look Like Something Out Of A Horror Movie)
2024년 8월 15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vast-stretches-of-america-are-so-depressed-that-they-look-like-something-out-of-a-horror-movie/
부자들은 지금은 잘 지내고 있지만, 그들은 지금 미국 대부분이 심각하게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하다. 미국인의 59% 는 미국 경제가 현재 불황을 겪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들 대부분이 개인적으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문자 그대로 거의 모든 것이 2024년에는 훨씬 더 비싸지고, 매일 더 많은 대규모 해고가 발표되고 있으며, 수천 개의 기업이 파산하고 있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런 경제적 고통의 쓰나미를 보지 못했다.
만약 여러분이 나라의 많은 지역, 부유한 지역에 살고 있다면, 왜 이토록 소란스러운지 궁금할 것이다.
당신과 당신 주변 사람들이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면, 인생은 여전히 꽤 좋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진실은 이 나라의 광대한 지역이 너무 불황이라서 말 그대로 공포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빈곤, 마약, 노숙, 폭력, 절도에 시달리는 지역 사회가 많아서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
드류 빙스키라는 남자가 최근 서버지니아의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를 방문했는데, 그는 거기 사람들 대부분이 빈곤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주민들 대부분이 빈곤선 이하에서 살고 있으며 평균 수명은 국가 평균보다 훨씬 낮다.
'많은 가족들이 생계를 위해 정부 지원에 의존하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도 제한적이다.'>
오늘날 수천만 명의 미국인이 매달 정부에서 받는 수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찾을 희망을 잃은 지역에서는 마약 중독이 만연하는 경우가 많고, 빙시키는 바로 그런 상황을 목격했다 ...
<그는 또한 '크리스탈 메스와 펜타닐 중독이 주 전체에 만연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너무 고립되어서 자신만의 방언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콘텐츠 제작자는 블루필드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한때 번영했던 제조업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그는 마치 '잊혀진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그는 이렇게 계속 말한다. '눈이 닿는 곳까지 텅 빈 거리와 문 닫은 상점이 펼쳐져 있다. 삶이 멈춘 것 같다.'>
이것이 바로 나라 전체가 향하고 있는 방향이다.
불과 며칠 전, 나는 미국 전역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소매업의 종말" 에 관해 글을 썼다.
수천 개의 매장이 문을 닫고 있으며, 버려진 매장의 대부분은 가까운 시일 내에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적어도 마약 중독자들이 모이기 편리한 장소를 만들 것이다.
빙스키가 인터뷰한 한 여성에 따르면, 그녀의 지역 사회 사람 중 30%가 불법 마약을 하고 있다고 한다.
<매장에 있는 한 여성이 카메라 촬영진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이다. '
'우리 지역 사회의 약 30%가 도핑범, 약물 중독자이다. 30%가 넘는다!'>
동일한 여건은 미국 전역의 농촌 지역에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농촌 지역의 생활 수준은 생활비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계속 낮아질 것이다 .
<냉동 무탄산 주스와 음료의 가격은 2023년 7월부터 19.2% 상승했다. 이는 식료품 품목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그 사이 계란 가격은 19.1% 올랐고,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는 9.7%나 올랐다.
베이컨, 소고기 구이, 돼지고기 볶음, 버터의 가격도 작년에 눈에 띄게 상승했다.
비식품 품목 중에서는 자동차 보험이 작년 대비 18.6%의 가격 상승을 기록하며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우리는 이미 인구의 상당수가 기본적인 생활 필수품조차 구매할 여유가 없는 단계에 도달했다.
어제 공유했듯이, 나는 미국인의 39%가 주택 대출금을 갚을 만큼의 돈을 벌기 위해 식사를 거르도록 강요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충격을 받았다.
<Clever Real Estate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9%가 집세를 내기 위해 식사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에서는 그 수치가 44%로 상승했다. 베이비붐 세대에서는 20%였다.>
많은 유권자가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깊은 좌절감을 느끼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렇다. 그리고 미래 전망은 전혀 긍정적이지 않다.
실제로 대기업이 많은 수의 근로자를 해고함에 따라 고용 시장에서 매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도미노가 경기 침체로 인해 쓰러졌다.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은 미국인의 절반 가까이를 고용하고 있다.
작년에 직원이 50명 미만인 회사의 고용은 10만 명 가까이 감소했지만, 직원이 500명 이하인 중견기업의 일자리 추세는 변동이 없었다.
유일하게 밝은 점은 대기업이었다. 최근 크라이슬러에서 2,500명, 시스코에서 4,000명, 델에서 12,000명, 인텔에서 15,000명을 포함한 해고 발표를 감안하면 변화하고 있을 수 있다. 파라마운트와 좌익 악시오스는 모두 직원의 10%에서 15%를 해고했다.>
20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미국 가정은 분명히 번영하고 있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미국 가정은 분명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변화는 너무 점진적으로 일어나서 대부분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했다.
부유층과 일반 국민 간의 격차는 그 어느 때보다 커졌으며, 주요 도시에는 절망에 빠진 수백만 명의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이야기 는 좋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 대부분은 이미 그걸 알고 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느낄 때, 그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다.
안타깝게도 앞으로 몇 달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 나라에서 쌓여온 좌절감이 폭발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