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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부동산/ 책리뷰 스크랩 [9월4주 수도권] 취득세 감면도 소용 없네 시장 잠잠 - 부동산써브
청출어람 추천 0 조회 177 12.10.03 20:4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9월4주 수도권] 취득세 감면도 소용 없네 시장 잠잠

▶ 수도권 아파트 하락세 계속, 취득세 감면 효과 無

올해 연말까지 취득하는 주택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시행됐지만 서울 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하락세다. 일부 지역에서 문의가 다소 늘어나기도 했지만 거래까지 이어지긴 역부족이다. 전세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문의가 다소 주춤한 상태다. 다만 기존 세입자들이 재계약을 선호하고 이사를 꺼리고 있어 전셋집이 부족해 상승세를 기록했다.

취득세 감면 소식에도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급매물 위주로 간혹 거래되기도 하지만 매수세를 끌어들이기엔 역부족이다. 반면 전세시장은 수요에 비해 물건이 부족한 지역이 많다. 추석 명절 전에 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많지만 전셋집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가 9월 4주차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0.09%, 경기는 -0.02%, 신도시는 -0.01% 인천은 -0.03%를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서울은 0.03%, 경기는 0.02%, 신도시는 0.03%, 인천 0.02%로 나타났다.


[매매]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9%다. 광진구(-0.16%), 강동구(-0.14%), 송파구(-0.13%), 동작구(-0.13%), 동대문구(-0.13%), 서초구(-0.13%), 종로구(-0.10%), 서대문구(-0.10%), 강남구(-0.10%), 영등포구(-0.10%), 강서구(-0.09%) 등이 떨어졌고 오른 곳은 없다.


동대문구는 취득세 감면 소식에도 조용한 분위기다. 취득세를 감면 받는다 해도 200만~300만원 절약하는 수준이라 매수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장안동 한신 113㎡형은 500만원 내린 3억1500만~3억4500만원 선이고 이문동 쌍용 108㎡형은 500만원 내린 3억4000만~3억8000만원 선이다.

동작구 역시 별다른 영향이 없는 모습이다. 대책 전과 마찬가지로 조용하기만 하다. 본동 쌍용 109㎡형은 3000만원 내린 5억~5억3000만원 선이고 사당동 신동아5차 144㎡형은 1500만원 내린 5억9000만~6억6500만원 선이다.

서초구는 취득세 감면 발표 전보다 문의 전화가 다소 늘었다. 거래까지 원활하진 않지만 급매물 위주로 문의가 많다. 반포동 반포리체 82㎡형은 3000만원 내린 7억7000만~8억5000만원 선이고 서초한양 115㎡형은 1500만원 내린 9억7000만~10억원 선이다.


경기 매매가 변동률은 -0.02%로 과천시(-0.09%), 화성시(-0.08%), 광주시(-0.05%), 시흥시(-0.05%), 안양시(-0.04%), 구리시(-0.04%), 의왕시(-0.03%), 파주시(-0.02%)를 기록했다.


안양시는 소형이나 급매물 위주로 간혹 거래되는 정도다. 취득세 감면 발표에도 매수세는 살아나지 않는다. 성포동 선경 152㎡형은 500만원 내린 3억6000만~4억1000만원 선이고 석수동 경일 69㎡형은 1000만원 내린 1억7000만~1억8000만원 선이다.


신도시는 -0.01%다. 일산(-0.03%), 중동(-0.03%), 평촌(-0.01%)이 떨어졌고 그 외 지역은 변동이 없다.


일산 역시 취득세 감면 발표 전이나 후나 침체된 분위기는 여전하다. 세금 혜택에도 아파트 매수에는 관심조차 없어 급매물도 거래가 힘들다. 백석동 백송마을8단지선경,코오롱 105㎡형은 1000만원 내린 2억8000만원 선이고 대화동 성저마을5~15단지건영빌라 251㎡형은 1000만원 내린 6억9000만~7억6000만원 선이다.


인천은 -0.03%를 기록했다. 부평구(-0.08%), 연수구(-0.06%), 서구(-0.03%)가 떨어졌고 남구(0.01%)는 올랐다.


연수구는 급매물만 간혹 한 두건씩 거래되는 정도. 동춘동 한양2차 82㎡형은 1000만원 내린 1억9000만~2억1000만원 선이고 옥련동 백산1차 85㎡형은 500만원 내린 1억3500만~1억4500만원 선이다.

[전세]

서울 전셋값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서초구(0.07%), 중구(0.07%), 송파구(0.06%), 중랑구(0.06%), 동작구(0.05%), 노원구(0.03%), 강서구(0.03%), 구로구(0.03%), 마포구(0.02%) 등이 올랐다.


서초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문의가 많다. 물건이 부족해 오른 가격으로 거래된다. 반포동 반포자이 116㎡형은 1000만원 오른 7억5000만~8억원 선이고 반포자이 232㎡형은 2500만원 오른 11억~12억2500만원 선이다.

동작구는 기존 세입자들이 이사를 꺼리고 전세 재계약을 선호해 물건이 부족하다. 대방동 현대2차 142㎡형은 1000만원 오른 3억~3억3000만원 선이고 사당동 우성3단지 79㎡형은 1000만원 오른 1억9500만~2억4500만원 선이다.

노원구는 추석 전이라 지난 주보다 조용한 분위기다. 간혹 문의가 있지만 전셋집이 없어 거래가 힘들다. 상계동 동양메이저 107㎡형은 500만원 오른 2억5000만~2억6000만원 선이고 중계동 주공5단지 102㎡형은 1000만원 오른 2억5500만~2억8000만원 선이다.

경기 전셋값 변동룰은 0.02%다. 시흥시(0.09%), 화성시(0.05%), 안산시(0.05%), 의정부시(0.04%), 부천시(0.04%), 광명시(0.03%), 수원시(0.03%), 광주시(0.02%) 등이 올랐다.


시흥시는 대기손님이 있을 정도로 전세 문의가 많다. 물건은 나오는 대로 거래로 이어진다. 월곶동 유호N플러스빌2차 132㎡형은 500만원 오른 1억2000만~1억3000만원 선이고 월곶동 월곶풍림아이원2차 79㎡형은 500만원 오른 8500만~1억3000만원 선이다.

신도시는 0.03%다. 중동(0.07%), 평촌(0.05%), 분당(0.04%)이 올랐다.


중동은 7호선 연장개통을 앞두고 있는데다 신혼부부 수요까지 몰려 문의가 많다. 중동 은하마을주공2단지 59㎡형은 500만원 오른 9500만~1억1000만원 선이고 은하마을주공1단지 88㎡형은 500만원 오른 1억4500만~1억6000만원 선이다.

인천은 0.02%로 연수구(0.08%), 부평구(0.05%), 남구(0.01%), 동구(0.01%)가 올랐고 서구(-0.02%)는 떨어졌다.


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주춤하다. 경서동 청라하우스토리 154㎡형은 1000만원 내린 1억~1억4000만원 선이고 공촌동 광명18차 165㎡형은 1000만원 내린 1억~1억20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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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3 22:45

    첫댓글 음...여전히 강남권은..ㅜㅜ
    좋은 기사 감사드려요^^

  • 작성자 12.10.04 22:43

    네 강남권은.. 솔루 햅번님 감사드립니다. ^^

  • 12.10.04 05:55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0.04 22:43

    죠은하늘님 감사합니다^^

  • 12.10.04 06:02

    수고하셧어요....

  • 작성자 12.10.04 22:44

    청아님 감사합니다^^

  • 12.10.04 09:22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0.04 22:44

    네 마롭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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