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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8월25일 광명 와인동굴
청보라 추천 0 조회 301 23.08.25 18:1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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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5 18:31

    첫댓글 청보라님 !
    오늘은 가을인가~
    하늘이 파랗게 높아보이고 바람도 살랑살랑 ~ㅎ
    맨발걷기 진흙에서도 놀고 시원한 동굴에서도 더위도 피하고 청보라님 덕분에 ~
    님들과 즐겁고 재미있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후기 담으시느라고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8.25 18:58

    오늘은 이쁜구름에 홀린날 ㅎ
    이젠 한여름 더위가 사라졌어요.
    가을인가봐요.
    5년만에 가본 동굴 시원하고
    멋진곳들이 많아 감탄했어요.
    언제나되야 양말 벗으시며
    맨발걷기하러 가자 그러실려나요. ㅋ
    암튼 함께해서 좋은날였습니다.~

  • 23.08.25 18:44

    가을이 오는소리가 들리는듯요.ㅎ
    시원한바람과 같이 즐거운 도보였어요.청보라님 수고 만땅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8.25 18:59

    맞아요. 제스님
    살랑 불어주는 느낌부터가 다르죠?
    함께라서 즐거웠습니다.
    또 뵈어요.~

  • 23.08.25 18:58

    청보라님 덕분에 처음 해 본 맨발걷기 였어요
    산길도 좋았고,
    맨발걷기 느낌도 좋았답니다
    앞으로 자주 해봐야겠어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25 19:02

    쿠키님 첨이시라구요?
    처음 걸으신분들은 아프다고 하시는데 잘 걸으셨습니다.
    세수대야에 발 10분 담그시면
    아침에 암치도 않아요.
    또 걷기에서 뵙기로해요.
    함께라서 좋았습니다.~

  • 23.08.25 19:22

    하늘엔 예쁜 뭉개 구름이 두둥실, 숲길의 바람은 스치듯 불어준 날
    가벼운 추억들이 있는 폐광의 기적을 이룬 아름다운 광명 동굴이
    우리를 반기니 즐겁게 하루와 행복을 누리는 길님 들의 모습들을
    남겨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25 19:39

    이쁜하늘 보고 감탄
    안더워서 걸으면서 감탄
    맨발걷기 하기 좋은산이라서 감탄 했습니다.
    동굴안 광부들의 모형사진을 보며 맘이 잠깐 아련했어요.
    함께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편안밤되세요.~

  • 작성자 23.08.25 19:40

    @요한 저기 참외가 있었네요. ㅎ

  • 23.08.25 19:48

  • 23.08.25 20:38

    청보라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랫만에 본 목련화님은 얼굴에 생기가 가득하고
    티켓을 사준 푸른 수풀님을 웃기려고 부부입니다 하고 동굴 입장,
    언니들이 싸온 갖가지 음식으로 배가 부르고 집에 싸가지고 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모두 원팀으로 즐겁게 걸었는데 나의 첫 맨발은 무어라고 이야기할까요

  • 작성자 23.08.25 19:45

    저도 목련화님 덕분? 에
    경로로 묻어서 들어갔네요.
    함께 먹는 식사는 참 맛났습니다.
    과식탓인가 오면서 냉수를 무지
    마셨지만요.

    모두 함께!
    함께라는 말이 참 좋아요.
    내일도 과천대공원 함께합니다.
    요한님 편히 쉬세요.~

  • 23.08.25 20:23

    청보라님 오늘진행하시고
    사진까지 담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서독산 맨발걷기는
    작년에 와서 너무 좋았거든요.두번째오니 황토길이 작년보다 많이활성화되었네요.~
    처음 가본 광명동굴에서는
    레이져쇼도 보고
    황금동굴에서는 금덩이를
    꼭 껴안고 사진도
    찍어보면서 즐거웠죠.ㅎ
    좋은길 열어주신
    청보라님 감사합니다.
    목련화님,인지요산님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25 20:38

    푸른수풀님 작년에 가보셨었네요.
    맨발로 걷겠금 길을 잘 닦아 놓으신 인자요산님의 노고가 무지 크네요.
    질척한 발 맛사지 황톳길 너무
    좋아요.

    시원한 광명동굴 잘 꾸며져있었지요.
    처음 가보시는분들은 넓은 동굴에 놀라시드라구요.

    낼도 이어서 걸어보겠습니다.
    함께 ㅎㅎ
    언제나 살림보고 맡아주시고 감사드립니다.~

  • 23.08.25 20:35

    진행하시느냐 고생하셨지요
    함께이기에 걸음하는 우리는 동지애를 느낄만큼 좋지요
    오늘은 정말 알찬 도보인듯해요
    맨발이 우리에게 주는 인지요산님에 강의 와 닿았죠
    날씨까지 도와 즐거운 걸음했습니다 청보라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8.25 20:43

    비 소식 있을까봐 날씨 매일 들여다봤지요.
    날씨가 이젠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인 거 같아요.
    맨발걷기 하기 딱 좋은산
    잘 걷고 왔습니다.
    함께해주심에 든든합니다.

    내일도 맨발은 계속된다입니다.
    아자아자 ㅋ

  • 23.08.25 21:32

    궁금했던광명동굴 체험
    청보라님과함께하는첫도보참가네요 ~~
    같은동네경기도인데 왜그리
    멀리느껴지는지~ㅋ
    오랜만에 만난 목련화님
    맨발전도사가되어서나타나셨네요~ 방가웠시유~ㅎ
    컴컴하고어두운동굴모습만상상했었는데 굉장한규모의
    화려한모습으로꾸며진
    동굴모습에 와!!~~감탄사!
    더위를 피할수있는피서지로
    로도손색없는놀이터였어요
    야무진청보라님진행덕분에
    서독산맨발도보도경험해보고 기적님의 간식보따리에
    회원님들의푸짐하게준비 해오신넉넉한도시락파티에
    젓가락만얹었지만 넘배부르게 만찬으로
    행복했어욤~ㅎ
    가까운곳전철 도보였지만
    먼곳여행이라도 다녀온듯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었어요
    청보라님진행하시느라
    고생하셨읍니다^^

  • 작성자 23.08.25 23:34

    광명역에 셔틀전철로 가니까
    와인동굴이 가깝고 편해져서 좋았습니다.
    4칸이라 여느 전철과 비슷했는데도 정말 어디 여행다녀온 기분이에요. ㅎ

    랑새님도 클코 첨 가신분들이
    많네요.
    여름더위 식히러 가기에는 딱 좋지요.

    점심 그렇게 드시지 맛있었지요?
    반찬이 가짓수도 많았지만
    여럿이서 소풍나온듯 즐겁게
    드시니 더 맛났던게 아닌가싶네유.
    간만에 함께걸어 좋았습니다.

    랑새님 가끔 맨발걷기 할거에요.
    시간 되시면 열심히 걸어보세요.
    오늘도 꿀잠 주무시길 바랍니다.






  • 23.08.25 21:33

    바람이 달라졌어요. 하늘의 구름도 예뻤구요. 광명동굴은 역사의 아픔도 느끼며 걸었습니다. 서독산 황톳길 맨발체험도 잊지 못할 첫 경험이었어요. 의미있는 길 열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반갑게 또 뵈어요~^^

  • 작성자 23.08.25 23:36

    산고운님 뒷모습 이쁜구름 배경으로 멋져요.
    광명동굴, 맨발체험 첫번으로
    체험해본 날이라 의미있는 날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서독산이 황톳길이라 더 좋네요.
    또 함께 할 수 있겠지요?
    편히 줌세요.~

  • 23.08.26 09:37

    신경 많이 써 진행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8.26 11:45

    오늘 대공원 길 걷는중인데
    어제가 정말 덥지않은 날씨였네요.
    지금 더무 더워요 ㅠ
    한이님 좋은날되세요.~

  • 23.08.26 10:15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모두 즐거워 보이네요. 취소하길 잘했어요 내가 코로나양성으로 판정나서요. 담에 뵈어요

  • 작성자 23.08.26 11:47

    아 팽이님 몸조리 잘하시고
    다음길에서 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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