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정말 빠르군요.
벌써 11월 1일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안부를 띄워 봅니다.
계절이 가는 날들이 아쉬워
새롭게 맞는 날들이 아쉬워
오늘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살아가면서 만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더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살아가면서 잃어버린
더는 좋은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살아보니 알게되더이다
많이 아파봤기에
아픈 눈물을 알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웃었기에
늘 웃는 즐거움을 알게되고
혼자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것이
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되더이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렵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가끔식 안부를 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당신이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 당신을 위한 11월 축복의 기도 🙏
11월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살게 하소서!
누구도 절망감에
몸을 떨지 않게 해주시고,
차가운 가을바람이 온 세상을 황량케 해도
각자의 따뜻한 처소에서
풍요로운 수확의 결실을 누리는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가을낙엽이 쌓여갈때마다
외롭거나 우울한 감정보다는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어린아이같이 깔깔대며 웃을 수 있는
천진난만한 마음 주시고,
들어오나 나가나
가정과 일터에 웃음꽃이 만발한~
좋은 일만 가득한 11월 되게 하소서!
한 해의 끝자락으로 가는 길목인 11월,
하루 하루 주어진 일상속
만족과 감사의 삶 되게 하시고
마음에 사랑의 강물 흘러넘쳐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사랑의 대화속에
평화로움이 넘치는 11월 되게 하소서!
새로 맞이하게될 11월 한달도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삶에 좋은일만 넘치는
복된 한달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고마운 이름들...
궂은 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며~
서로 아끼며 행복을 건네준 사람들
"고맙다" 한마디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아쉬움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겠습니다.
처음처럼 오늘도
고귀한 분과 "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因緣)"을 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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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11월 축복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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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서~
감사함을 느끼며, 11월 첫 날을 맞이합니다..
님께서도 좋은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