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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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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서울이여~ 안녕!!
몸부림 추천 1 조회 268 25.02.28 17: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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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8 17:35

    첫댓글 서울 나들이 잘하셨습니까
    덕분에 저도 많은걸 보고 느꼈습니다
    좀더 진중하게 서울의 여러곳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건강할때 여러곳을 보고 느껴야 겠다는 마음도 다짐을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3.01 06:51

    ㅋㅋ 서울출신인 절벽님이 진중하게 보실게
    뭐있겠습니까? 아마도 부산이었음 절케 열심히
    안다녔을겁니다 저는 촌넘이니까 서울이 궁금했고 재밌었어요 지하철 타기 환승하기 출구찾아나오기 진짜 쫄깃쫄깃했어요^^

  • 25.02.28 17:43

    고흐의 작품을 강추하는 이유를
    물어보지 않겠으나,
    뭔가 감동을 받았음이 분명합니다~예술작품을 논할 자격이 충분합니다ㅎ
    그 동안
    몸님 서울입성 환영 벙개를 한번 쳐볼까 하다가
    생각만 하다가 실기를 했네요ㅠ
    바이 바이~~^

  • 작성자 25.03.01 06:56

    그림을 모르는 제가 첫작품부터 마지막 작품까지
    진짜 다 마음에 들었어요 겨우 10년 동안 비극적인 삶을 살면서 900편의 그림을 남긴 남자
    인생이 비뀔때마다 그림의 색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 유명한 자화상도 있었어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없고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닙니다
    꼭 보러가셔요^^

  • 25.02.28 18:37

    지금도 돌아가는 기차 안에 있겠군요.
    혼자 오셨으면 번개 모임 이라도 했을텐데
    사모님과 함께라서 그러지를 못 해 무척 아쉽습니다.
    일단 오늘은 잘 들어 가셔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3.01 06:58

    그런 마음 써주심이 너무 고맙지말입니다^^
    허나 저는 온라인의 남자일때가 그나마 봐줄만합니다 떠났다 와보니 내방 내침대가 최고인줄 알겠네요 늘 행복하소서^^

  • 25.02.28 18:48

    그 유명한 몸님이 오셨는데 번개라도 올라오려나 살펴봤는데 그냥 가시는군요
    위에 나처럼 생각만 하다 실천에 옮기지 못한 사연이 있네요 ㅎ
    구경 잘하셨다니
    듣기좋으네요
    안녕히 가시고 또 오세요 ^^

  • 작성자 25.03.01 07:01

    서울을 5박6일만에 다돌아다닌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좋은 계절에 다시 오고 싶어요
    저는 골수 국내파여서 서울이 재미났었어요
    고맙습니다^^

  • 25.02.28 19:15

    대단하신 촌 할배 몸부림님.
    고흐전 끝나기 전에 저도 보러갑니다.
    여행기 제대로 사진 올리셨어요

  • 작성자 25.03.01 07:02

    진짜루 몇몇 작품은 사진 찍고싶었어요
    여의도 현대 모네는 찍었었는데 ㅋㅋ
    꼭 즐감하세요 고맙습니다^^

  • 25.02.28 19:25

    사모님과 행복한 서울여행하셨군요
    서울이 고향인 저보다 서울을 훨씬더
    많이 다니시고 많이 아시는것 같습니다
    고흐전시회는 저도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25.03.01 07:05

    설마 제가 더 많이 알수야 있겠습니까? ^^
    이쁜이 부인 손잡고 데이트겸 가셔서
    꼭 보세요 보시면 몸부림넘이 왜 강추했나
    저절로 이해되실거예요
    이젠 봄이네요 많이 행복하세요!!

  • 25.02.28 19:51

    몸부림님. 글 사진 감사합니다. 열정팬 올림

  • 작성자 25.03.01 07:07

    구차한 제글과 사진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열정팬입니다 ㅋㅋ
    여긴 이젠 매화부터 꽃피기 시작하겠어요
    봄처녀 처럼 나풀나풀 나드리 많이 하세요^^

  • 25.02.28 21:50

    서울 사람들도 잘 모르는 서울여행기..잘 보았습니다..ㅎ
    너도 나도 일본으로 동남아로..나가는 시대지만..역시 국내여행이 편하고 좋지요..^^

  • 작성자 25.03.01 07:10

    제가 비행기나 배를 잘못탑니다
    작년에 멀미약 먹고 차싣고 제주도 배로 가는건
    성공했어요 울릉도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여기선 일본도 인천공항까지 가야 합니다
    그정도까지 열정과 호기심이 없었어요
    올해는 어쩔지 모르겠어요
    늘 행복하세요^^

  • 25.03.01 14:28

    드디어 다녀가셨군요.
    다음엔 정동극장에서 나오시다 오른쪽 꽃(사진)따라도 올라가보시고(시립미술관)
    더 나오시다 '정동전망대'도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덕수궁과 덤으로 시청까지
    한군에 내려다보입니다.봄이나 단풍들땐 기가막히답니다.
    바쁘시면
    차는 안마셔도 괜찮고요.
    대한문에서 출발하면 좌측골목입니다

  • 작성자 25.03.01 18:55

    첫날 시립미술관하고 정동전망대에 가려고
    했었어요 근데 정동길 걷다가 내려가기 거시기해서 세종로에서 경복궁과 청와대간다고 못갔어요
    내려다보는 뷰가 좋군요
    남겨두고 와야 또 가겠지요
    고맙습니다^^

  • 25.03.01 21:26

    저도 ..
    미술관가서
    모나리자..보고
    고호그림을 30분이상
    앉아서 가만히 보고 왔습니다..

    고호만 보고
    돌아서셧다는말~~~
    공감 ~~합니다 ~~

    환절기에 푹 ~~쉬세요..~~^^

  • 작성자 25.03.02 15:35

    집에 오니까 앙리도 보고올껄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시간에는 고흐그림 한점 안놓치고
    줄서서 보았는데 그 여운이 너무 강렬해서 딴 그림은 감상할 여유가 없었어요
    살다가 그렇게나 마음에 드는 그림은 처음 봤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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