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쎔이 3에 꽂힌지 한달 반만에..........
드뎌 부산에 중고차 매장으로 고고씽~~~~~~~~
헛뜨...................
크다는 중고차 매장을 6개나 돌았으나..................에쎔이가 없네요~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려다가.......
기쁨이 엄마나 보고 가자 싶어서 전화를 걸어 나오라고 하고...........
기쁨이 엄니의 물귀신 작전으로 나사랑님까지 나오라고 해서............
부대 앞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오랫만에 수다를 왕창 떨다가 왔답니다~하하하하하
아무 것도 모르는 울 남친.....간혹 강쥐 이야기 나오면 자기도 뭘 안다는 듯이 끼어들고......
이제 제법 5아가의 아빠.........1아가의 이모부 삘이 납니다....
덕분에 끝내 몸살 아닌 몸살이 나긴 했지만........
거기다가 비가 오니까 몸이 안 아픈곳이 없는게........나이가........ㅜㅜ.........
아무래도 차는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조만간 결단을 내려야 할것 같네요~
애마가 생기는 데로 부산에 함더 놀러가야겠어요~
부산 너무 좋아~~~~~
첫댓글 ㅎㅎㅎ 신기해하던 모습이 나름 잼있기도 하고.... 부산까지 왔는데 밥을 좋은걸 못사줘서 미안했다면서....-.-;; 그나저나 부산오기전날 새벽2시까지 통화하고 그래 자세한 얘기는 내일하자 해놓고 어제 만나서 3시간넘게 수다떨고 난제 통화하자...우리의 자세한 얘기는 언제쯤?? ^^:;;;;
나는 진해 살면서 왜 부대 앞을 처음 가본건지....ㅎㅎ...밥은 왜 꿀맛이었구만....자세한 이야기는........ㅎㅎ............ㅡㅡ;;
사상쪽에도 중고차 시장 3너군데 있습니다. 규모 크구요.^^
울 집에 14살된 똥차 있는데 전 아무래도 그 똥차를 사랑하여야 될려나봅니다 ㅋㅋ;;;; 이제보니 전 밥이고 차고 다 얻어마셨다믄서... ㅎㅎ;;;
미리알았으면 내차 넘길걸... 싸게 줄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