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스페이스X(SpaceX) | 스페이스X, xAI와 합병 및아르테미스 2호 발사 임박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인수했음. 스페이스X는 이날 협상 내용을 상세히설명한 메모를 홈페이지에 게 시하고 해당 내용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음. 양사의 CEO인 머스크는 메모에서 "지구 상(및 지구 밖)에서 가장 야심 찬 수직 통합형 혁신 엔진을 구축하기 위해 스페이스X는 xAI를 인수했다"고 밝혔으며, 이어 "지상 데이터 센터로는 AI에 필요한 전 세계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없으며 장기적으로 AI를 확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우주 기반 기술"이라고 설명했음. 한편, 스페이스X는 최대 100만기의 위성을 지구 궤도에 발사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한 상태로, 이는 사실상 우주 공간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으로 스타링크 위성망을 넘어선 확장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인류를 다시 달로 보내기 위한 '아르테미스 2호' 프로젝트의 우주발사시스템(SLS)이 마침내 발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SLS는 미국 현지 시각 기준 2월2일 최종 시험을 시작해 이르면 이번 주말 발사에 도전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한국 기준 3일 오전 11시(현지시각 2일 오후 9시)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 2호 임무 성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습식 드레스 리허설(WDR·Wet Dress Rehearsal)'에 나설 예정임. WDR은 발사에 앞서 진행하는 최종 시험으로, 실제 발사와 동일한 절차로 로켓에 연료를 주입하고 카운트다운을 수행하는 가장 까다로운 사전 점검 단계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루 미르, 이녹스첨단소재,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쎄트렉아이, 제노코, 미래에셋벤처투자, 나노팀, 아주IB투자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스페이스X(SpaceX)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전력설비/ AI 등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70%) 반등 및 D램 가격 상승 전망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가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호조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 특히, 샌디스크(+15.4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5.52%), 인텔(+5.04%), AMD(+4.03%) 등이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70%)도 반등. 2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직전월인 12월의 계절 조정치 47.9에서 4.7포인트 급등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 48.5도 상회했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PC용 D램 계약가격은전분기 대비 105~110% 상승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4분기 상승폭(38~43%)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80~85%보다도 상향 조정. 지난달 PC·노트북에 주로 탑재되는 DDR5 16GB 모듈(SO-DIMM)의 평균 계약가격은 134달러로 한 달 만에 86.11% 올랐고, 서버용 D램 가격도 가파르게 올라 서버용 DDR5 64GB 모듈 가격은 전월 대비 약 60% 상승. 아울러 낸드 시장도 수요 증가로 가격 강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짐. 제조사들이 3D 낸드와 고용량 제품 생산에 집중하면서 성숙 공정 제품(SLC·MLC)의 공급이 줄어든 영향임. 특히, 128GB MLC(멀티 레벨 셀) 낸드는 1월 한 달 동안 평균 가격이 64.8% 급등.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원익IPS, 티에스이, 한화비전, 주성엔지니어링, 제우스, HPSP, 에프에스티,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아울러 LS ELECTRIC, 산일전기, 대한전선, 제룡전기,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비츠로테크, 가온전선 등 전력설비/ 전선, 유디엠텍, 티로보틱스, 에브리봇, 씨메스, 휴먼테크놀로지, 로보티즈, 유일로보틱스, 로보스타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한중엔시에스, SK, GST, 유니셈, LG전자, 워트 등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등 AI 밸류체인 관련 테마들이 상승. |
| 증권 | 국내증시 급반등 등에상승 |
▷지난밤 美 증시에서는 금과 은 가격 등 주요 원자재 가격 급락세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미국의 제조업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반등했음. 이에 국내 증시에서도 투자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장중 한때 5% 이상 급등하기도 하는 등 4% 넘게 급등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는 3% 가까이 급등세를 기록중. 이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한편, 전일 코스피지수는 5.26% 급락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4.44% 급락마감한 바 있음.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지수 하락과 함께 증권주도 조정을 받았으나, 국내·해외주식 거래대금을 감안하면 업황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밝힘. 금리 인하 여부와 무관하게 증권업종 실적의 핵심 변수는 거래대금이며, 최근 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커버리지 증권사 중 삼성증권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가장 높다고 분석.
▷이에 금일 미래에셋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상상인증권, 한국금융지주, 신영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원전 수요 확대 전망 및 국내 업체 경쟁력 보유 분석 등에 상승 |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AI 데이터 센터의 확대로 중장기적 전력 소비량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럽을 중심으로 에너지 안보 이슈가 부각되면서 원자력 발전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원자력을 통한 생산량은 2022년 2,684TWh에서 2050년에는 STEPS 기준 4,460TWh으로 약 61% 증가, APS 기준 6,055TWh으로 약 119% 증가하며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은 2025년 5월 AI 패권 확보를 위해 원자력 확대를 핵심 에너지 전략으로 규정했다며, 현재 약 100GW 수준인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400GW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신규 원전 10기 건설을 추진중이며, NRC는 신규 원전 인허가 기간을 최대 18개월, 기존 원전 운영 연장 심사 기간을 12개월로 단축하는 등 규제 완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원전 산업은 국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 전략 사업이지만 한국 업체들의 수혜가 가장 클것으로 기대된다며, 원전 수출국은 한국, 미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으로, 러시아와 중국은 정치적 리스크와 기술 안보 문제로 인해 미국과유럽 지역에서의 수주 가능성 낮을 것이라고 밝힘. 한국 원전의 경쟁력은 On-Time On-Budget으로, 대형 원전은 통상 10년 정도 소요되는 장기간 프로젝트로 금리와 비용 등 외부 변수에 따른 리스크가 크지만, 국내 업체는 공정과 비용 통제 역량이 높아 일정과 예산을 안정적으로 준수할 역량이 충분하다고 밝힘.
▷이에 따라 2025년 상반기부터 원전 시장 개화가 논의 되면서 관련 주식들의 퍼포먼스는 코스피를 지속 상회했다고 밝힘.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뚜렷한 해외수출 전략과 실질적인 수주까지 이어지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향후지속적인 해외 수주와 계약이 진행되면서 주가 상승 모멘텀이 여전히 충분하다고 분석. 대우건설은 코스피 대비 부진했지만, 체코 두코바니원전 수주를 필두로 좀 더 원전주에 마땅한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판단. 이에 향후 수주계약과 추가 수주가 진행되면 주가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한전선, 한전기술, 일진파워, 오르비텍, 두산에너빌리티 등건설 대표주/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