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 감독은 K리그1 승격을 갈망하는 부산의 지휘봉을 잡고 2021 시즌 12승 9무 15패 성적으로 리그 순위 5위를 기록 우려했던 지도력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러나 페레즈 감독은 구단의 시스템 운영을 내세우며, 저조한 경기력에 의한 패배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로서 성과는 외면한 채 오직 이해되지 않는 말을 앞세우는 자기 인식에 빠진 면만을 모여줬다. 결국 이런 페레즈 감독의 지도력과 자기모순의 낙관론적인 인식은 2022 시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부산은 발전에 의한 K리그1 승격은 고사하고 K리그2에서 마저도 최하위를 벗어나기 힘든 처참한 상황이다.
첫댓글 프로는 성적으로 증명하고 책임져야 하지
페레즈도
기업도
문제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