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비내리는 휴일 아침.. 안녕하세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어렵지만.. 삶의 길에 제일 좋은 방법이 된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오늘, 그리고 매일매일이 되시길 바래요. 🙏😘🤞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https://youtu.be/uRbCTLvuwE0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그냥 있는 것만으로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중애서 - 🎺🎻🌼 Rain and tears - Paul Mauriat (비와 눈물- 폴모리아) https://youtu.be/6u4hOKi92Dg
출처: 바람에 띄운 그리움 원문보기 글쓴이: 옛터 박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