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의 헬스 트레이너가 남의 집 담을 넘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경찰에서 "노상방뇨하다 행인에게 들켜 창피한 마음에 급하게 피하느라 담을 넘었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6시 40분쯤 서울 신림 5동 민모(23)씨의 집 담을 넘어 무단 침입한 혐의로 헬스 트레이너 최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민씨의 집 뒤쪽 담을 넘어 들어가 3분 정도 머물다가 옆집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골목에서 소변을 보고 나오다가 밖에 사람이 있는 걸 알고 민망해서 피하느라 담을 넘었다"며 "범행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최씨는 유명 연예인의 헬스 트레이너로, 그 연예인과 함께 한 방송사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시를 발라낸 생선처럼 선명한 복부 근육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영민 기자 ymlee@chosun.com
'최모씨'라고 적어놓고 너무 대놓고 누구인지 설명해 버리네요...
담 넘어서 구석에 숨어있는 모습을 상상하니...왠지 웃음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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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간고등어 코치...노상방뇨+월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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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중복이긔
2222 그래도 볼때마다 웃기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시를 발라낸 생선처럼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 그래서 간고등어 였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고등어처럼 잘 조려졌다고 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절한 설명
설명 좀 웃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부터 그러지 마쇼 ~
나 근데 진짜 누군지 모르겠긔. 누구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동네인데 이사람 울집앞에서 헬스장열었던데 웃기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시를 발라낸 생선처럼 선명한 복부 근육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가시를 발라낸 생선처럼 선명한 복부 근육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가시를 발라낸 생선처럼 선명한 복부 근육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가시를 발라낸 생선처럼 선명한 복부 근육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가시를 발라낸 생선처럼 선명한 복부 근육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가시를 발라낸 생선처럼 선명한 복부 근육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기자님 표현..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시를 발라낸 고등어라고 하시지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간고등어코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복 baby
ㅋㅋㅋㅋ간코치의 인권은ㅋㅋㅋㅋㅋㅋㅋ가시를 발라낸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코치.............................................................................ㅠㅠ
와 며칠전에 올리브티비에서 나오는거 보고 진짜 훈남이라며 거침없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포시 내려야겠네요..
아..그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상방뇨하다 창피해서 월담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의식하셔따~~ㅋㅋㅋ 다들 모른척하고 그냥 지나가지 않나
하 나 진짜-_-............................ 에라이 이 인간아...........................
나 오빠 팬인데....모 그럴수도있지. ㅋㅋㅋ
22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