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가끔씩 시늉만 하던 보슬비가 저녁 나절엔 그치고 잔뜩 구름 머금은 하늘입니다 비 오면 빈대떡이나 부쳐 먹자이다 그 마저 안되 비 핑계 댈 거 없이 저녁으로 전을 부쳤습니다 전엔 당연한 막걸리 조합이건만 애석하게도 냉장고는 막걸리를 품고 있지 않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와인으로 대신하는 빈대떡과의 부조화
수우님 매일 퀴즈 내시며 답글까지 일일이 다시는 일이 기실 번거로우실텐데 싶은 생각 가끔 했었답니다 퀴즈 내 주시는 덕에 머리 기름칠도 하매 치매도 예방한다는 차원으로 즐깁니다 요즘 더워 점심에 저녁 밥까지 해서 공기에 담아 놓았는데 흐린 날 잡아 빈대떡이었답니다 귀차니즘으로 막걸리 대신 와인의 부조합
첫댓글 그럼요
그렇고 말고요. ^^*
빈대떡 먹고
오랜만에 동네 공원 산책길이었습니다
올 여름은 더위가 무서워 집콕하다
오늘 저녁엔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기온은 조금 내려갔으나 습도가 높아
밤에도 덥네요 굿 저녁 되세요
@뒤란
잘 하셨습니다. ^^*
잘했어요.
뒤란님의 퀴즈비밀댓글이 얼마나 재미있고 진지한지 게시글로 올리길 바란 1인입니다.
먹음직스러운 부침개로 저녁식사를 하셨군요.ㅎ
냉장고에 막걸리 한병 품었으면 금상첨화인디
아하 달콤한 와인도
굿입니다.
수우님 매일 퀴즈 내시며
답글까지 일일이 다시는 일이
기실 번거로우실텐데 싶은 생각
가끔 했었답니다
퀴즈 내 주시는 덕에
머리 기름칠도 하매
치매도 예방한다는 차원으로 즐깁니다
요즘 더워 점심에 저녁 밥까지
해서 공기에 담아 놓았는데
흐린 날 잡아 빈대떡이었답니다
귀차니즘으로 막걸리 대신
와인의 부조합
통밀 부침개와
와인 한 잔으로
저녁을 드셨군요.
궁합이 안 맞으면
어떤가요?
맛있고 배부르면
그만이죠! ^^ㅎ
뒤란님
알콩달콩 사시는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통밀은 아니고 부침 가루에
도토리 가루 표고 가루 섞어 부침이입니다
맛있고 배부르면 최고이지요
오랫만에 동네 한 바퀴 돌고 오니
뱃속은 또 들여라지만 참아야 하느니라 입니다 ㅎ
옛날에
술을 즐길 때는
여름비가 내리면
막걸리에
전을 부쳐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소한 특유의 맛이
한국의 전이지요
먹고 싶어요~ㅎ
빗소리와 전 부치는 소리가 어우러진다네요
그래서 비 오는 날엔 전이 당긴다구요
비님이 안 내려도 비가 온다 생각하고
전 부쳐 저녁이었습니다
멀어서 배달은 못 드리니
사진으로라도 드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