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새크라멘토 지역 라디오 방송인 KHTK 에서 Grant Napier가 말했다고 하는군요. 신뢰성은 글쎄요... 뉴욕 언론보다는 좋은 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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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웰스↔포스터+야시비케셔스 얘기를 했던 에이전트가 전화로 이런 사실을 알려왔다고 합니다. 내일 6개 팀이 관여하는 블럭버스터 트레이드가 있을 것이라고요. 그리고 Grant는 이어서 이 트레이드 후에는 아이버슨이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있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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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제 예상입니다. 먼저 6개 팀은... 아마도 보스턴, 필라델피아, 아틀랜타, 인디애나, 밀워키, 그리고 아마 새크라멘토, 혹은 골든 스테이트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뭐 못 맞춰도 어쩔 수 없는 거고요. ^^;
그리고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굵직굵직한 이름들을 끼워보면
아이버슨이 보스턴으로.
알 해링턴이 인디애나로.
매글로어는.... ?
웰스가 인디애나로?
매니아에서 퍼온건데요.
정말 ㄷㄷㄷ입니다 규모가...
뭐 앤써 가치가 심지어 밀러+캠비+마틴 or 네네까지 나오는 마당에... 이거 뭐...
여기서 의문점은...
과연 식서스는 누굴 얻는거지???
첫댓글 솔직히 밀러-캠비-마틴 이면 ㅡㅡ;; 누가봐도 식서스윈이죠. 물론 밀러가 1년계약 남았다는것 캠비-마틴의 부상빈도 장기계약 이런게 아쉽지만...근데 캠비-마틴or네네면..덴버 시즌 접자는 소리인데요 ㅎㅎ
매니아에서 본걸로는 밀러+(캠비, 마틴, 네네 중 하나) 이걸로 봤는데 말이죠..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여하간 6팀이 어느팀일지.. 실패하더라도 나중에 이런 루머가 있었다는건 밝혀질 것 같은데..
(선즈팸)님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앤써니가 앤써를 밀러+3인방 중 하나와 트레이드를 골자로 하는 루멀 들었는데, 그 루머에 대해서 자긴 앤써가 오는게 좋다( 피어스+워커, 오닐+코비의 조합을 예로 들며..) 그러나 캠비를 보낸는건 싫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비록 태풍이 한반도를 피해갔습니다만... 또 다른 태풍 소식을 인터넷으로 접하게 되네요. 잠 못이루는 밤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