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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찻잔 속에 달이 뜨네...... 꽃을 꺾어 집으로 돌아오다 ...... 한승원
musicok 추천 0 조회 48 24.11.06 00:5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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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1 20:07

    첫댓글 대학 시절
    한승원 작가의 작품을 많이 잇엇던 기억이 아슴하네요
    ~~

  • 작성자 24.11.11 21:29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멘부커상 수상 했을 때 접했는지라
    이번엔 우연히 아버지인 한승원님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한강의 뿌리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 수 있겠더군요.
    항상 얼굴에 피곤기가 가득한 한강의 얼굴이 무엇을 의미했는지
    가벼운 저를 돌아본 계기가 되었습니다.

  • 24.11.11 20:10

    팔이 뻐더러지더라도
    노를 저어야 햇던
    그 소년의 마음을
    그려보는
    저녁 한 때

  • 작성자 24.11.11 21:31

    이 부분의 문장들 읽는데
    울컥했습니다.

  • 24.11.12 18:53

    썸네일 보고선
    정명화의 연주곡명이 궁금햇더만
    ~~~
    "성불사 주제에 의한 변주곡"
    깊고 그윽한 첼로 소리
    ...
    금강산 그 절
    저녁 예불 같음이라~~

  • 24.11.12 20:08

    Tal Barr
    처음 접하는 뮤지션이네요
    ...
    출퇴근 길
    팝 음악 들으면
    알고리즘으로 여러 곡들을 듣게 되는데
    사이먼&가펑클의 이 노래가 자주 나와서 건너뛰기 햇더랫는데
    ...
    새로운 뮤지션으로 듣는 이 즐거움~~

  • 작성자 24.11.12 21:55

    해 질 녘 첼로 소리로 듣는 성불사
    어찌나 묵직하던지요..
    변주곡이라 더 귀 기울이게 되었던 .......

  • 작성자 24.11.12 21:57

    @여정
    저도 익숙한 곡이라 패스 하곤 하는데
    연주자가 신선해서 귀 기울이며 들었더랬습니다.

  • 24.11.12 20:13

    꽃별의 연주
    올만에 감상합니다
    출퇴근길
    매일 두시간여 음악을 듣지만
    의외로 감상하는 장르가 좁아서
    이즘은 의식적으로 여러 곡들을 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 작성자 24.11.12 22:00

    꽃별을 아시는군요.
    글 내용과 어울리는 이미지인 것 같아 눈길이 간 케이스입니다.
    연주도 매력있네요.

  • 24.11.14 18:35

    플라워님 생일 겸
    명곡모임 가는 길
    ~~
    성불사 첼로 연주 들음서
    바쁜 마음
    다독여 봅니다

  • 24.11.14 18:44

    연속듣기로 감상합니다
    어둠이 내리는 저물녘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 작성자 24.11.14 19:24

    플라워님 생신 축하 드린다고 전해주시고
    명곡 도반님들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다들 보고 싶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_()_

  • 24.11.15 08:15

    @musicok 저녁 먹고
    담소 나누고 헤어졌어요
    ...
    나이 들어도 다들 바쁘셔요
    일 하고
    여행 가고 등등

  • 작성자 24.11.16 22:37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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