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편에 이어서 이어짐니다.
아멧입구에있는 전망대임니다

아멧에서 숙소을 정하였습니다.
네덜랜드사람이 운영하는 펜션개념임니다.
전망좋은곳에 별장겸,
메이드와,운전수등 어짜피 고용하는 사람들을 이용하여
운영하는것같은 빌라가 셋채,
그리고 주인이사용하는 성같은 건물이있습니다.



발리섬 동쪽끝에서 북쪽 해변을 따라 달려 로비나에 도착하였습니다.
로비나에서 하루숙박한 다음날,
발리섬 북서쪽 끝에있는 멘장안 섬으로 스노클링감니다.
처음보는 장관이었습니다.
각종산호들과 열대어들.....
동남아에서 스노클링 몇번해보았지만 이런 장관은 처음 보았습니다.
수중카메라가 없는것이 안타깝네요....







로비나에서 이용한 니르와나 호텔정원임니다.
모든것을 꽃으로 예쁘게 장식해놓았습니다.


부두굴 고원지대에 도착하여 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주머니가 망고스틴을 권하네요.
발리는 지금이 건기라 과일이 별로없습니다.
가격도 너무비싸구요.
비싸도 먹어봐야겠죠?
4.5kg에 10만루피아줬습니다.(만원조금더됨니다)
1kg에 5만달래는걸 머리흔들면 3만...또2만5천 이렇게 떨어짐니다.
그래도 태국보단 헐비싸지요...태국은 kg당 25~30바트(천원).



부얀리조트임니다.
마치 골프장빌리지같이 조경을 해놓았습니다.
고지대라 구름이옆으로 지나감니다.
저는 시원하고 적당하였으나 현지인들은 가죽잠바입고 다님니다.
저녁에는 서늘하여 숙소에있는 뻬치카에 장작불을 피웠습니다.

아쿠아 운영자이신 찰리님 임니다.

호수주위로 아침산책을 나갔습니다.
호수끝 잔디밭에서 인도네시아 상류층으로 생각되는 랜드로버캠프쪽들을 만났습니다.
4륜구동의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랜지로버도 보임니다.
주류는 디펜더더군요. ..아프리카 사파리에서나 볼수있는 구형도있고요.
자카르타에서왔다고 함니다.




부두굴 호수 전망대람니다.
우붓으로 떠나기전에 들러 차한잔과 과일까먹기 하였습니다.
두호수 사이 발리인터라겐이 되겠습니다.



계속이어질 예정임니다.......
첫댓글 오~ 형님 너무 멋지네요.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열심히 해봐야지요.
오.........환상입니다. 신혼여행을 발리로....
망고스틴 맛 있겠네요. 아, 먹고 싶다.
국내에도 냉동 망고스틴 수입하던데요.
아~ 가고 싶어진다. 가고싶다. 부럽다. 비자금이 바닥이다. 아~ 가고싶다.
다시모으면되지요.
염장샷이 너무 많아서 ㅠ.ㅠ;;;;;;;;;;;;; 어디까지가 하늘이고 어디부터 바다인가~~~~
멋지네요..어서 올려 주세요...^^
예..
좋네요 마누라에게 9월쯤에 같이 가자고 말했다가 저하고는 재미없어서 안간다라고 뺀찌 먹었습니다ㅠ.ㅠ
그러게요...평소에 재미있게 해주세요...늙으면 마눌 밖에 없다던데.....
헉! 요새 안보이신다 했드마는....발리 에서 신접을? ? ? 환상!환상! 따따환상!
환상이네요. 저도 꼭 한번 가고싶어졌습니다.^^
멋집니다. 대리만족이지만 사진들 보니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