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눅 24:38). 주님은 모든 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만 특히 성도들에게 관심을 가지십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시 34:7).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시 115:15).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주님은 온 인류의 구세주이지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세주가 되십니다. 이 보증을 믿고 위로를 받고 기운을 차리십시오. 우리는 주님이 특별히 아끼시는 걸작이요, 눈동자처럼 지키시는 보물이요, 밤낮으로 지키시는 포도원입니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마 10:30).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기억함으로써 슬픔을 잠재우고 고통을 가라앉히십시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 하나님은 과거 성도들에게 말씀하셨듯이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 15:1)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우리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고 교회에 관련된 것으로 여기므로 많은 위로를 상실합니다. 믿는 자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아 자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오."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눅 22:32)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환난의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주님을 봅니까? 주님은 그곳으로 걸어오시면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마 14:27)고 하십니다. 예수의 음성을 받아들이며 "예수께서 위로를 속삭이시니 나는 거부할 수 없습니다. 나는 크게 기뻐하며 그의 그늘 아래 앉겠습니다"라고 말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