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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l class="view_title"><dt style="text-align: center;" class="title"><span style="font-size: 24pt;">열심히 배웠습니다 </span></dt></dl>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title_summary">올 여름은 꽤 멋졌노라 말할 증거가 필요하다. 내 손 안에 뿌듯한 수료증을 선사할 12개의 강좌들</div><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div class="read">
<dl class="read_image3"><dt><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3.doosanmagazine.gscdn.com%2Farticle_image%2Fimg_2%2F2013%2F07%2F01230704000001301_1.jpg" width="700"> </dt></dl>
<div style="WIDTH: 700px; MARGIN-BOTTOM: 35px; FLOAT: left" class="read_text"><span class="vg_01">베이킹 클래스</span> <u>마망갸또</u><br>무더운 여름 캐러멜 빙수를
먹기 위해 마망갸또로 향했다면 한 층 더 올라가보자. 마망갸또의 베이킹 스튜디오가 있다. 이미 유명한 마망갸또 ABC 클래스 외에 3명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전문적인 쿠키 수업에서 피윤정 셰프의 특별한 레서피를 배울 수 있다. 수제 쿠키 과정 7회 140만원.
www.mamangt.com<br><br><span class="vg_01">와인 클래스</span> <u>WASpdp</u><br>와인 스타터를
위한 S 와인 클래스에선 자신의 와인 스타일을 찾아가며 홈 파티에서 응용할 수 있는 핑거 푸드 레서피를 배울 수 있다. 취미가 직업이 되는
경우가 가장 빈번하다는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7월에는 국제 와인 자격 인증서인 WSET를 받을 수 있는 2주 코스도 열린다. 4회 48만원.
www.wsapdp.com<br><br><span class="vg_01">이탤리언 요리</span> <u>츠지원</u><br>세계 3대 요리
학교인 츠지조그룹교의 요리 아카데미 츠지원에서 7월 8일부터 이탤리언 요리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일본 유학을 가서도 만나기 힘든 최고의 강사진이
한국을 찾는다니, 품격이 살아 있는 이탤리언 요리를 배워보자. 6개 강좌 기준 100만원. www.tsujione.com<br><br><span class="vg_01">양초 만들기 </span><u>메이 아뜰리에</u><br>로맨틱한 공간 연출의 알짜 감초는 양초다. 20가지 이상의 향을
사용해 시즌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기법과 디자인의 양초를 만든다. 베이식 코스 후 캔들 데커레이터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베이식
코스 10시간 30만원. blog.naver.com/avocadro<br><br><span class="vg_01">케이크 데커레이팅</span>
<u>티니아트스쿨</u><br>미국 윌튼 스쿨은 케이크 데커레이션의 정석이다. 티니아트스쿨의 윌튼 123 과정은 플라워 메이킹부터 슈거
케이크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케이크 데커레이팅에 순수한 초보들이 욕심 내도 괜찮은 코스다. 취미 과정인데도 수료 시 미국 윌튼 코스
수료증이 발급된다. 윌튼 123 과정 12회 70만원. www.tiniartschool.co.kr<br><br><span class="vg_01">비누 디자인</span> <u>하얀 천연 화장품 만들기</u><br>그 ‘비누’가 맞을까? 비누들이 보석처럼 오묘한 색깔로
빛난다. 컬러 감각도 비누 디자인의 필수로, 손이 많이 갈수록 더 아름답고 화려한 마블이 나온다. 워밍업 수업을 듣고 기초적인 비누 만들기를
배운 후에 듣는 것이 좋다. 자격증 코스 30시간 140만원. www.eduaroma.com<br><br><span class="vg_01">라테
아트</span> <u>카페바리스타</u><br>라테 아트에는 에스프레소 추출부터 우유의 드립까지 바리스타의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고운
거품을 갖고 노는 미적 센스와 기술이 필수. 커피 좀 내린다 싶은 사람들에겐 도전욕을 불태울 기회다. 일대일 개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13회
83만원. www.baristarschool.com<br><br><span class="vg_01">티 클래스</span>
<u>오설록</u><br>어느새 커피 전문점 메뉴판에 커피만큼이나 차 메뉴가 길어졌다. 커피 브레이크 대신 티타임을 선택하는 이들이 그만큼
많아진 것. 전문 티 소믈리에와 함께 다양한 명차를 경험하며, 티백 하나로도 차를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온도와 시간 등을 배운다. 5회 과정
1회 2만원. www.osulloc.co.kr<br><br><span class="vg_01">포슬린 페인팅</span> <u>루밍 로렌
스튜디오</u><br>예쁜 그릇을 모으는 게 취미이자 로망이라면 솔깃할 수업. 하얀 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리는 포슬린 페인팅은 디저트와 차
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서 시작됐다. 로얄 코펜하겐 부럽지 않을 테이블웨어는 물론, 벽에 걸어둘 멋진 장식품이 내 손에서 탄생할지도 모른다. 월
4회 20만원. 재료비 별도. www.bloominglauren.com<br><br><span class="vg_01">캘리그래피</span>
<u>모노디</u><br>여자는 글씨까지 예뻐야 한다더라. 정갈하게 먹을 갈고 자음과 모음 한 획 한 획에 감성을 불어넣는 이 작업은 악필도
개성으로 만든다. 친구에게 엽서나 써볼까 시작했다가 북 커버로 서점을 점령하는 행운을 잡을 수도. 수료증은 중급 과정 후 발급된다. 초급 과정
기준 8회 33만원. 재료비 별도. monod.kr<br><br><span class="vg_01">칵테일 클래스</span> <u>앱솔루트
코리아</u><br>한 달에 한 번 앱솔루트의 페이스북이 시끄럽다. 매월 첫 주,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칵테일 클래스 때문. 1~2분 만에
마감되는 이 ‘핫’한 수업에서 6가지 종류의 칵테일을 만들어볼 수 있다. 앱솔루트의 프라이빗 플레이스, 청담동 ‘Maison Pernod
Ricard’에서 열린다. 무료. www.facebook.com/absolutvodkakorea<br><br><span class="vg_01">플라워 스타일링</span> <u>소호 & 노호 이대ECC점</u><br>모던하고 심플한 뉴욕 스타일 꽃꽂이를 배울
수 있다. 직접 만든 꽃다발을 들고 돌아오는 길은 여름을 더 생기 있게 만들 것이다. 멀쩡하던 식물이 내 손에만 들어오면 죽어나간다는 이를 위한
간편한 가드닝 클래스도 있다. 초급 과정 9회 50만원. 재료비 별도. esohoandnoho.com</div></div>
<div style="MARGIN: 10px 0px; WIDTH: 600px; FLOAT: left"><strong>* 더 자세한 내용은
<VOGUE GIRL> 2013년 7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strong></div>
<div class="credit_box">
<div class="t">
<div class="ct"><br></div>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70">
<tbody>
<tr>
<th width="100">에디터</th>
<td width="570">강경민(KANG, KYUNG MIN) </td></tr>
<tr>
<th width="100">포토그래퍼</th>
<td width="570">보라 </td></tr>
<tr>
<th width="100">기타</th>
<td width="570">글 / 송현주(프리랜서)</td></tr>
<tr>
<th>출처</th>
<td>Vogue Girl website</td></tr></tbody></table></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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