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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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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해산식 거행
몸부림 추천 0 조회 183 25.02.28 23: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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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1 01:25

    첫댓글 해산식이라니
    딸이 해산하는 줄~ㅋㅋ
    부부동반 설 나드리
    글로서나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잉꼬부부임을 확인하면서! ㅎ

    휴식의 존 밤!

  • 작성자 25.03.01 09:57

    딸은 해산 못합니다
    사위가 예비군훈련가서..
    잉꼬부부 아임네다
    고집불통이라서 복장터졌어요
    서울서 도망가버리려다가 참았어요^^

  • 25.03.01 07:04

    저도 서울역은 자주가는데
    그아래동네 청파동이
    제 어린시절의 고향입니다
    두분 행복한 서울나들이 축하드리고
    마중나온 따님부부 효녀입니다!

  • 작성자 25.03.01 10:01

    아레께 한강진역으로 가자니 삼각지역까지
    환승도 안되고 이상한거예요
    에라이 모르겠다 남영역에 내려서 걸어가자
    생각보다 멀더군요
    가다가 만난 전쟁기념관은 가기싫고
    청파동 숙대 효창공원
    그산님의 고향인줄 알았음 가볼껄
    첫사랑 순이씨도 찾아봐주고 ㅋㅋ

  • 25.03.01 09:08

    서울나들이 즐겁게 하셨습니까
    서울이 고향인 저보다 훨씬 지리도 밝으시고 많은걸 배웠습니다
    해산식을 서울역에서 거창하게 해드려야 하는데
    지면을 대신해 양해구해봅니다
    항상 열정적인 모습에서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25.03.01 10:05

    저는 어제 서울역에 일찍 갔어요
    본래대로라면 남대문시장가서 추억의 갈치조림도 맛볼 계획이었는데 시간이 빠듯해서 안가고
    김밥 샌드위치 쥬스 사와서 개찰구가 빤히 보이는 계단에 앉아서 오고가는 사람들 쳐다보니 재미나더군요 언제나 격려의 댓글 주심 완전땡큐지 말입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여행마치고 온 빨래돌리고 있슴니다

  • 25.03.01 10:40

    5박 6일의 긴 서울 여정
    일단 무탈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 소식이 있으니 푹 쉬세요..

  • 작성자 25.03.01 13:30

    진짜 날씨가 꿀꿀합니다
    늦게 일어나서 과일과 간식먹고
    할매는 안방에서, 저는 테레비보다가 소파에서
    뻗어서 잤어요

    몰랐는데 月로 계절을 구분하는 제입장에서는
    3,4,5월은 봄입니다

    봄에는 더많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25.03.02 11:21

    다음에 서울오면 미리 연락 한 번 하세요
    서울입성 몸부림님 번개한다면 인산인해로
    집회신고해야 할것 같토요

  • 작성자 25.03.02 15:37

    고맙습니다
    지기님의 나와바리를 사전허락도 안받고
    5박6일이나 즐기고 왔습니다
    아직도 서울을 못잊고 비몽사몽 헤매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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