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라 마지막왕 제 56대 경순왕(김부)은 후백제 견훤왕이 군대를 동원하여 침공 포석정에서 연회를 열고 있던 경애왕을 죽이고 이종사촌형인 경순왕김부를 제 56대 신라왕으로 세웠다.
2.경순왕이 막상 왕이 되어보니 나라는 혼란스럽고 부페하여 나라를 지탱할 힘이 없는데다가 견훤이 수시로 군대를 몰고와 약탈을 하고 백성을 죽이는 일이 다반사로 더이상 나라와 백성들을 보호할수가 없으므로 고려 왕건에게 항복하여 평화적으로 고려로 합병하였다
3.항복과정에서 큰아들 마의태자는 불복하여 금강산으로 들어가 초근모피로 연명하면서 망국의 한을 안고 살았고 둘째아들은 아예 절로 들러가 중이 되었다
4.평화적으로 힘들이지 않고 신라를 얻은 고려 왕건은 크게 기뻐하면서 큰딸을 경순왕에 주었고 경주를 다스리는 권한과 식읍을 주면서 태자 보다 더 높은 벼슬을 내려 극진히 대접하였다 그후 9째 딸도 주어 행복하게 살도록 배려해 주었다.또한 경순왕의 조카를 왕건에게 시집보내 사위겸 사돈이라는 인연을 맺고 경순왕의 딸을 제4대 경종에게 시집보내 왕비가 되게 하였다. 이후 경주김씨인 경순왕의 후손이 고려왕실 혈통을 계승하게 된다
5.후세인들은 평화적으로 고려와 합병하므로서 신라 백성을 온전하게 보호하고 경주김씨가 고려의 혈통을 계승하므로서 잘한일이라 한 반면 천년사직을 싸워보지도 않고 몽땅고려에 바친것을 반대하고 금강산으로 들어간 아들 마의태자가 옮은것인가는 각자가 판단할 문제라고 본다.
6. 더붙혀 고려왕 왕건은 왕비 6명에 후궁이 24명 도합 부인이 30명이나 된다.
왕건은 66세까지 살았고 자녀는 25남. 8녀라는 많은 자식을 두었다.경순왕은 81세를 일기로 장수하였고 죽은후 신라경주로 운구하여 묘를 쓰려고 하였으나 백성들의 신망두터워 이를 경계하고자 갑자기 시신이 개성에서 100리 벗어날수없다는 왕명으로 연천에 능을 만들었다.
첫댓글 회장 님 신라 마지막 왕 경순 왕 릉 가셔서 멋진
작품 만들어 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새벽은 많이 포근하네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멋지고 아름다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움 댓글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십시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왕들의 생활도 괭장합니다 부인이 30명
이해는 안되지만 역사 속 이야기이니
회장님 덕분에 몰랐던 것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옛날 왕은 지금현세와는 생활방식과 사고 방식이 지금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신라 마지막 왕 제56대 경순왕의 묘가 연천에 있군요
이 회장 님 덕택에 역사공부 잘 받고 나갑니다
좋은 곳 구경 잘 했습니다
건강한 삶 누리소서
신라왕릉은 모두 경주에 있는데 경순왕만 연천구에 있습니다.
이는 경순완 고려에 항복하여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야함으로서
만백성과 찬란한 신라문화를 온전히 보전하므로서 문화의 꽃을
피운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연천에는 많은것들을 볼수있는 고장인것같
습니다 경순왕은 많은자녀를 두고 그때에는
장수하신것같아요 기억하게하는 역사공부 잘
한것같아요 고맙습니다
방문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회장님 덕분에 지나버린 학생이 되어서....
역사공부 다시하고 들어갑니다 건강하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아름다운 댓글까지 달아주심에 감사의 글을 올림니다.
변화 무쌍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