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집하느라 집에 잘 안있는다며 세금도 안내고 살아가던 채집꾼씨..
(요리는 장작불에서 하면됨. 샤워는 탈취물약으로 하면됨ㅋ)
보유 현금은 10만시몰인데 세금만 9만7천시몰인 고액체납자 명단에 오르자
집 바로 옆에 사업부지가 났다는 소식에 캠핑용품샵을 열었습니다.
아 벌어서 낼거에요.. 금방 번다니까요.. (고액체납자답게 뻔뻔하네요)


숲속에 온 느낌의 난쟁이 가족

이쪽은 루피가족.. 저 루피 인형 잘팔려요. 꽤 비싸고..ㅋ

곰가족도있어요~


약초물약을 전시해 놔봤는데 돈이 안돼서 저쪽은 접었어요..

캠핑컨셉에 맞춰 마네킹 포즈를 역동적이게 바꿔보았습니다.

손님 많쥬??

곰 옷을 입어보는 어린이.. 입고나서 혼자 막 웃는거 귀여워요.

하루종일 팔면 이정도?

음식 만들어놓으면 다 썩으니 음식이 절때 썩지 않는다는 섬머네 가게에 와서 음식을 싹쓸이 했습니다.
음식값만 4천시몰 나갔어요.

캠핑용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또 판매합니다. 텐트에서 자고 판매하려고 했더니 텐트에서 자면 초고속이 안되네요..

딱 봐도 사이즈 안맞게 생겼는데.. 용케 입으심

바로 옆에 집이 보이네요. 이젠 집에 안가요. ㅠ.ㅠ 어차피 수집할때도 집엔 안갔었는데 말이죠..
겟투워크 처음에 샀을때 장사 어려워서 안하다가 지금 또 재미 붙였네요.
고급음식팔땐 돈은 많이 벌지만 음식 만드랴 가게 정리하랴 둘이 해도 힘들었는데..
재고채워서 파니 장사는 수월한데 돈이 엄청 벌리진 않네요. 재고 채우느라..
마진률 50%해도 하루에 2천원 정도 벌어요. 세금 9만7천 시몰은 언제 갚을 것인가..
첫댓글 헐 겟 투 워크 하고 싶지만 용기가 안 나서 안 사고 있었는데 담쟁이 님 글 보니까 겟 투 워크를 사고 싶다는 욕구가 치밀어 오르네요 삼즈 엎어야 할까 봐요... 캠핑 용품점이라 색다르네요 ㅋㅋㅋㅋㅋ 제 심 데리고 가 보고 싶어요... 담쟁이 님 글도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어서 많이 벌으셔서 고액 체납자 명단에서 벗어나시길 바랄게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당~~
히히 고맙습니다. 첨에 9천7백원인줄 알고 낼랬는데 안내져서 다시 보니 9만7천원이었어요. ㅠ.ㅠ
와 진짜 캠핑용품점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겟투워크 하고 싶은데 세일 언제하는지 ㅠㅠㅠ
기본템이 워낙 좋아서요.. 진짜 장사 재밌어요. ㅋㅋ
헐 진짜 잘꾸미신거같아요!!전지금 오리진 비밀번호 까먹어서 못하고있는데 빨리찾아서 저도 겟투워크다시해야겠어요ㅎㅎㅎ
첨에 실망해서 한동안 안하다가 지금 다시 삘받아서 엄청 하네요
현실에서도 대세인 아웃도어 용품..! 캠핑팩과 겟투워크를 이렇게도 조합할 수 있군요! 스샷들 보니까 저도 가게 플레이 한 번 해보고 싶네요..!
마네킹 있어서 아웃도어룩 딱인거 같아요. 그리고 겟투워크나오고 나서 캠핑팩이 더 좋아졌어요.
장사하느라 찌들었는데 캠핑가면 왠지 정화되는 기분이에요.
와 진짜 아웃도어 용품점같아요 ㅎㅎㅎ 잘 꾸미신듯 ㅎ 잘보고갑니다
캠핑팩 기본템이 너무 좋아서 한것도 없어요. ㅋ 고맙습니다.
곰봐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 ㅋㅋㅋ 전 확장팩 사놓고 한번 가보고 말았네요 ㅠㅠㅠㅎㅎㅎㅎ
진짜 캠핑용품 파는 곳 같아용 ㅎㅎㅎㅎㅎㅎ
전 주말마다 가는듯 해요. 겟투워크 산 후론 정말 자주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