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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그림은 점에서 시작한다- 점★ http://cafe.daum.net/Bestdresser/KLlu/348108
그림은 점에서 시작한다
- 선부터 빛까지-
어제는 점에대해 올렸으니 오늘은 선부터 빛까지
다음편에서는 음영부터 면까지 자료 올리겠습니다^^
자료만들기 너무 힘드네요ㅠㅠ...그래도 댓글로 잘봤다고 재밌다고 해주시는 분들땜에
힘내서 올립니다^^재미있게 보세요.... 아 그리고 아마 이아래 글들을 읽으시기전에
이 서양미술사 표를 보시고 보신다면 더 이해가 빨리 되실 거예요^^
maximilian_hecker_-_summer_days_in_bloom-todoliya.wma
2.선
점을 연장하면 선이된다. 글자를 쓰거나 형체의 윤곽을 그린다는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
선은 예술적인 개념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끝없는 변화의 세계를 창조해 낼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선 - 윤곽선>
그림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선 중 하나는 윤곽선이다. 초기의 그림에서 윤곽선은 사물의 형태를
묘사할 때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였다. 그러나 그림의 발전과 함께 예술가들은 윤곽선을 제거하면 대상이
더욱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 예를 들어,<모나리자>에서 그녀의 얼굴이 부드러운 신비감을
풍기는 것은 사실 이목구비에서 윤곽선이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선의 표현적 효과>
윤곽선 이외에 사용된 선들은 종종 작품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이나 중국의 인물화에서 나풀거리는 옷의 무늬나 선은 윤곽선의 딱딱함을
누그려뜨릴뿐 아니라 생생한 기운이 전달되는 효과를 지닌다.
선의 변화는 감정이면에 숨어 있는 뜻을 시사하기도 한다. 뭉크의 유명한 목판화<절규>를 보자.
배경은 전부 비틀린 곡선으로 구성되어 있고,세상은 마치 절망적인 '절규'로 인해 변형되고 왜곡된 듯하다.
반 고흐가 그린<별이 빛나는 밤>도 밤하늘에 소용돌이 형태로 말려 있는 선들이 삶에 대한
화가의 치열한 몸부림을 심도 있게 표현하고 있다.
<절규>
-공포와 불안을 나타내는 곡선
뭉크,1895년,석판화
36x26cm,오슬로 내셔널 갤러리
이그림에서 하늘의 구불거리는 선들은 내면의 절규를 반영한다.
마치 절규의 소리가 공중에서 울리고 화면을 따라 극렬하게 진동하는 듯하다.
절규하는 사람의 텅 빈 눈동자와 변형된 윤곽은 주인공의 절망과 공포를 표현.
내면의 불안감이 외부 세계의 왜곡을 조성하고,주변의 억압적 분위기 속으로 인물이 녹아 사라질 것만 같다.
-선의 느낌-
반원형의선:반원형의 둥근 선은 우아한 느낌을 준다.
각진선:날카롭게 각이 진 선은 충돌과 경직의 느낌을 준다.
연속선:연속선은 화면에 유려한 느낌을 준다.
불연속선:끊어진 불연속선은 떨리고 불안한 느낌을 준다.
<선 자체에 대한 추구>
선 자체 역시 작품의 표현 대상이 될 수 있다.서예는 선이 가진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발휘한 예술이라고 할수있다.
그래서 일부 화가들은 서예 형식을 그림에 적용하기도 했다.<붉은 양탄자 위의 두여인>은 여인의 윤곽을
서예같은 굵고 검은 선으로 그리고 있다. 이그림의 주제는 선이 가진 느낌 그자체애 대한 추구라고 할 수있다
반면 비어즐리의 삽화<살로메>에서 윤곽을 그린 선은 장식성과 오로지 선의 형식만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아르누보 화가 브래들리의 <춤>에서 표현된 연속된 선은 힘이 넘치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때 선은 사물의 사실적인 묘사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살로메-강렬한 장식으로서의 윤곽선>
비어즐리,1894년,잉크드로잉
22.4x13.4cm,런던 대영박물관
유려한 윤곽선은 화면의 주제와 배경을 명확하게 구분짓고 동시에
감상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3.색채
색채는 화가의 창작 의미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서양미술에서
색채의 중요성은 선의 묘사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그러나 색채는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색채와 색상환의 개요>
색채는 빛이 비추기 때문에 형성된다고 한다. 사물은 빛에 반응하여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하는데
이 때문에 사람의 눈에 여러가지 다양한 색채가 투사되어 들어오는 것이다.
빛을 분석하고 분리한 후 얻어진 색채를 유형별로 나누어 배열하면 소위 색상환 이라는 것이 만들어진다.
기본적인 색상환은 빨강,노랑,파랑의 삼원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가지 색을 섞어 만들어 낸색을 원래의 색들 사이에 끼워 넣으면 색채가 가까운 정도에 따라
고리형태로 배열된다. 파랑과 노랑을 혼합하면 녹색이 나오고, 빨강과 파랑을 혼합하면 보라색이 나오듯,
다양한 변화를 지닌 색채는 모두 기본 색상환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다
화가들은 항상 혼색개념을 이용하여 원하는 색채를 창조해 냈다. 특히 15세기에 유화가 세상에
선보인 이후에는 배합이 쉬운 유화물감의 특성으로 인해 색채의 변화가 더욱 다양해졌다.
<보색과 유사색>
빨강색과 녹색,주황색과 파랑색과 같이 색상환에서 마주 보고 위치한 색채를 보색이라고 부른다.
색채의 혼합 응용에 있어 보색은 색채 효과 중에서 가장 극적인 성격을 띠는 조합일 것이다.
사람의 시각은 어떠한 색채를 본 후에는 자연스럽게 그것의 보색을 찾게 되어 있다.
즉 ,일정시간동안 붉은색의 물건에 시선을 고정시켰다가 시선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면 눈앞에서
녹색의 잔상이 나타나게 된다. 화가들은 그림에서 아직 색상환의 개념이 나오기도 이전에 보색이 지닌 선명한
효과를 깨닫고 있었다.자연의 붉은 꽃과 녹색 잎사귀들이 바로 그들의 훌륭한 색채 선생님이었던 것이다.
색채의 호응과 조화는 작품의 전체적인 색조 효과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일반적으로 호응관계가 좋은 보색은 명쾌한 리듬감을 만들어 낼 수있고,가까운 유사색의 색채는
조화로운 통일감을 나타낼 수 있다.
색상환에서 색채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오른쪽은 빨강과 주황,노랑을 주로 하는 따뜻한 색이며,
왼쪽은 파랑,보라,녹색으로 구성된 차가운 색이다.따뜻한 색조는 따뜻함과 행복,흥분 등의 시각적인 연상을
불러일으키는데 반해 ,차가운 색조는 차가움과 슬픔,내성적인 느낌을 발생시킨다. 피카소의 초기시절인 청색시대와
장미빛 시대의 작품에서 볼수 있듯이 색조의 변화는 작품으로 하여금 확연히 다른 인상을 지니게 한다.
<피카소의 청색시대와 장밋빛 시대의 작품 비교>
피카소의 청색시대(1901~1904)년은 친구의 죽음과 젊은 시절의 좌절로 인해
차가운 청색조의 그림들이 많았던 시기로 실의에 빠진 중하층 서민들의 생활상이 주요 소재였다.
그 후 사랑에 빠진 피카소는 따뜻한 색조를 사용해서 서커스 단원을 자주 그렸는데 이 때를
장밋빛시대(1905~1906)라고 부른다.
<생명-청색 시대 작품>
피카소,1903년,유화
196.5x128.5cm,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
차가운 색조의 작품은 차갑고 우울한 느낌을 준다.
<곡예사 가족 -장밋빛 시대 작품>
피카소,1905년,유화
213x230cm,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따뜻한 색조의 작품은 따뜻하고 밝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빛의 변화에 따른 색채>
화가들은 빛의 변화에 따라 사물의 색채가 달라진다는 사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16세기
이탈리아의 베네치아파는 빛과 색의 효과를 더욱 중시하였다. 빛이 쏟아져 내릴 때의 색상은 훨씬 아름다우며
사람을 감동시켰던 것이다.
일부 화가들은 점차 과연 진실한 색채란 무엇일까에 대하여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색채가 이렇게 쉽게 빛등의 외부요소로 인해 변하다면,실제로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은 도대체 어떤색이란 말인가?
19세기의 인상파 화가들은 눈이 느낀 그대로의 색을 포착하여 화면 속에 충실히 표현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들이 그린것은 사람들이 익숙하게 느끼는 고유의 색채가 아닌,화가가 특정한 순간에 포착해 낸 시각적 인상이었다.
모네의 <인상,해돋이>를 보자.흔들리는 아침 태양과 안개가 화면에 가득하고,흐릿한 배의 모습은 물과 하늘을
분간할 수 없는 인상에 휩싸여 마치 순식간에 사라질 듯 보인다.
이러한 주관적인 색채 배치는 야수파의 작품에서 그 표현이 절정에 달했다 .마티스는 강렬하고도 자유로운 색채로
개인적 시각을 창조하는 능력이 뛰어난 화가였다.<마티스 부인>은 상식적인 규범을 벗어나는 색채로 그려졌다.
그러나 멀리서 그림을 바라보면 뚜렷한 색면으로 그려진 부인의
이목구비가 놀랄 정도로 합리적이고
입체적으로 보인다.
<주관적인 색채의 활용>
<인상,해돋이-빛과 어둠의 몽환적인 아름다움>
모네,1872년,유화
49.5x64.8cm,파리 마르모탕 미술관
모네는 태양빛으로 인한 색의 변화를 눈으로 포착하여 화면을
아주 단순한 색과 붓질로 표현했다. 해돋이 전 수면위에는 짙은 새벽안개가 가득하고,
돛대와 배는 형테와 그림자를 따로 구분하기가 힘들다.
<마티스부인-색채의 주관적 배치>
마티스,1905년,유화
40.6x32.4cm,코펜하겐 국립 미술관
화가는 현실과 맞지 않으며 강렬한 대비를 보여주는 색면을 이용하여
개인의 주관적인 색채를 표현했다.
저는 자연을 똑같이 표현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어요,햇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없다는 걸.
다른 방법을 써야만 한다는 걸 깨닫고...색채로써 그것을 재현했을때,형언할 수 없이
커다란 성취가믈 느꼈죠.
-모네-
<색채의 상징성>
색채 중 일부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어서 화가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성모마리아는 항상 빨강색과 짙은 파랑색의 긴 옷을 입고 있는데 이때 빨강색은 사랑을 상징하며
파랑색은 하느님의 성스러움을 상징한다.
색채의 표현은 또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따뜻한 색과 차가운색의 기본 특징 이외에도 밝고 깨끗한 색은 즐거운 마음을 나타내고,조화롭지 못한
색채는 불쾌감과 초조함을 불러일으킨다. 반 고흐는 색채가 지닌 잠재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서 화면 위에
격앙된 감정을 호소한 화가이다.
절대주의 화가 말레비치는 색채 자체의 의미와 구성에 관심을 두었다.
이때의 색채는 어떠한 형태를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안정되고 단순한 색의 면들만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몬드리안의 <브로드웨이 부기우기>에서 삼원색은 추상적인 기하학적 공간에서 재즈 음악의 선율에 따라
자유롭게 흔들리고 있다.
<색채의 순수한 표현>
<브로드웨이 부기우기-색채의 상징 효과>
몬드리안,1942~1943년,127x127cm
뉴욕 현대미술관
화가는 빨강,노랑,파랑의 삼원색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재즈 음악의 리듬감과 비슷한 즉흥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풍부하고 다양한 선명한 색채는 즐거운 분위기와 기쁨을 표현한다.
서로 교차하는 수평선과 수직선은 길거리가 가로세로로 교차하는 듯한 인상을 ㅜㅈ고,
그중에서 반짝이는 빨강,파랑,회색도 마치 거리의 불빛처럼 보인다.
현대도시의 율동감을 반영하고 있다.
선들 사이에서 반짝이는 사각형들은 재즈 연주의 멜로디 변화와 진동처럼 느껴진다.
화면에는 노란색의 굵은 직선이 끊겨져있고,그 사이에 크고 작은
색면들이 들어차있다.
마치 높낮이가 들쑥날쑥한 음표들과 빠르거나 느린 리듬처럼 보인다.
4.빛
빛은 빛 자체의 변화로도 확실히 다른 세계를 창조해 낼 수 있다. 밝은 빛은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하고,어두운 빛은 억압과 비애를 느끼도록 한다.특수한 빛을 사용하면 무대조명과 같은
극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자연 빛과 투사광원>
그림에서 묘사된 빛은 매우 다양해서 화면을 채우는 자연 빛과 한곳에 고정되어 투사되는 빛 등이 있었다.
르네상스 이전의 작품들은 빛이 화폭 전체를 자연스럽게 채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당시의 그림들은 화면에 태양빛과 램프 등의 광원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빛과 그림자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았다.이후 화가들은 그림을 현실에 가깝게 보이게 하기 위해
빛을 일정 지점에 비추는 방식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빛을 적절히 잘 활용하면 화면은 더욱 합리적이고 생생하게 보일 수 있다.
특히 네덜란드 화가 베르메르는 그림 속에 빛을 사용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물주전자를 든 여인>을 보자.그는 여인이 창을 여는 동작과 실내로 들어오는 따뜻한 태양빛으로 감상자의 시선을
이끌며 그림 내에 고요한 분위기를 전달하였다.
<물주전자를 든 여인>
베르메르,1660~1662년,유화
45.7x40.6cm,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투사광원-창문을 열자 실내로 쏟아져 들어온 햇빛은 실내의 사물에 생동감을 주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이로 인해 빛은 그림의 주인공이 되었다.
화가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물주전자의 광택을 이용하여 광선의 투사방향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특수한 빛의 효과>
코레조는 특수한 빛을 활용하여<성야>에 극적인 효과를 잘 전달하였다.
이 그림은 양치기의 그림자가 너무 커서 화면의 왼쪽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강렬한 빛을
아기와 천사들에게 집중함으로서 화면의 비대칭 현상을 해결하였고,무대 위 스포트라이트와 같은 집중효과를
빚어냈다. 빛의 사용에 있어서 탁월한 대가인 렘브란트는 빛과 어두움을 절묘하게 대비시켰다.
최고의 걸작중 하나인 <야경>을 보자.움직이는 사람들의 무리와 소란스러운 장면에서 특별히 밝은 빛을
특정부분에 비추어 사물을 더욱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한다. 그림 속 빛은 광원이 일치하지는 않지만
무대의 조명처럼 서로 다른 각도에서 중심인물을 집중적으로 비추고 있다. 이때 감상자의 초점은 자연스럽게
화면 중앙에,즉 ,빛이 비추고 있는 민병대장과 부관에게로, 그리고 왼편에 민병대 표지인 '새의 발 갈퀴'를
들고 있는 노란옷의 소녀에게로 집중된다. 화가는 독특한 빛 처리 방법을 사용하여 민병대의 한차례 출동을
역사적이고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했다.
<야경>
렘브란트,1642년,유화
363x437cm,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검은 군복차림의 대장을 중심으로 주요 인물들은 배색 상에 있어서도 대응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대장의 어깨에 두른 붉은 장식 띠와 뒤쪽에 긴총을 들고 있는 사병의 붉은 옷,소녀가 입고 있는 노란 옷과
부관의 옅은 노란색 군복 등에서 나타난다.
특수광원-화가는 스포트라이트 식의 빛으로 중심인물 위를 비추고 있으며, 비현실적인 광원은
화면에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림의 특수한 빛 처리 덕분에 후대의 사람들은 제목을 <야경>으로 잘못 붙였는데 사실 화가는
태양빛이 비추었을 때의 효과를 묘사했다고 한다.
님하 다음자료도 넘나 기대된다궁 고맙버요..
감사하다긔!!ㅋㅋㅋ
어제 게시물 보고 나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다리고 계시게 해서 죄송해요 ㅠㅠ앞으로 빨리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헤헤
님~~^^정말감ㄱ사해용^^
감사합니다^^!!!
님~ 어제도 오늘도 좋은 게시물 잘 봤어요~ ^^
감사합니다 .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
님 저두 혼자 만 볼게요~캄사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좋은 게시물 잘 봤습니다. 스크랩해갈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스크랩으로 담아갈게요.
이런자료 너무좋다긔 ㅠㅠ 노래도 좋고 ~ 멋있어요 님 ! 감사합니다 ~
멋져요. 감사해요
우아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