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결론은 까만콩님이나 특에이님이나 선한 피해자는 마찬가지입니다.. 대리비를 곱게 줬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거 아닙니까... 휴. 세상에서 가장 작아 보이는 사람들이 작은 돈이라도 매끄럽지 못한 겁니다... 그것보다 더 중한 문제가 더 있을까요?? 후에 양아짓 햇다 하더래도 먼저 기사님들을 위로하는게 맞습니다.. 윗 두분 그 어떤분도 대리비 더 받기 위해 양아짓 한거 하나 없잖습니까..
휴... 누구나 특 에이님 입장이 되면 다들 이해를 하실텐데요.. 이분도 적당히 넘어가시려고 3만원만 달라고 했는데 손이 자꾸 먼저 5천원 더 달라고 한 걸 문제삼으면서 안 주려 햇다잖습니까.. 착지를 변경당해 착지와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곳에 착지를 하게 되면 당연히 누구라도 기분이 안 좋은 겁니다.. 일단 손은 양심을 속였고 특에이님이 타협하고 달라고 했는게 그것조차 주기 싫어서 진상 피운 겁니다.. 그래도 굽실거리면서 돈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특에이님은 신고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찍은게 아니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돈을 받아야 하고 혹시 모를 폭행들을 대비하기 위해..) 한 행위이지요.. 그리고 신고하겠다는 말도 신고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한 말인데 그러라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이지 않습니까.. 첨부터 악의로 그러신 것도 아니고...
3만원이라도 곱게 주셨으면 그런 일이 있었겠습니까??? 일부러 신고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그리 된 것인데.. 거참 위로들을 못하실 망정 에혀~ 그리고 착지변경이 근처도 아니고 착지와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곳으로 갔는데 당연히 조금 더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기사에게 없는 겁니까?? 이분이 일부러 5천원 더 받아내기 위해서 한 행동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원글을 봤을때는 이런 세세한 상황설명이 안되어있어서 저또한 특A님의 마음은 이해되지만 과잉대응 하신게 아닌가하는생각에 댓글을 쓰려다 말았는데.. 이 글을 보니.. 특A님의 행동이 이해가 됩니다.. 글중에 특A님이 결국엔 추가금 포기하시고 "그냥알았다고 삼만원 주라했습니다"했는데 손은 결국 그 돈도 안주려고 해서 "손님 운전하셨죠 제가동영상찍었습니다 신고해서 돈받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러랍니다 자기는 돈못준답니다" 이 부분에서 그 손은 자신의 직업이 면허취소라는 사안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면서도 만용을 부린것 같군요.. 특A님 어지간하면 좋게 끝내시려고 애쓴흔적도 보이시는듯하구요.. 결과가 좋지못해서.. 안타까움은
남지만.. 그래도 잘하셨어요.. 좋게 끝낼수 있는 상황을.. 손이.. 스스로 포기한것이네요.. 그 돈 3만원때문에.. 당장 하던일도 못할테고.. 가족들 부양도 더 어려워질수 있는데.. 무슨생각으로.. 그런 만용을 부렸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암튼 특A님.. 행동이 다소 과하게 보일수도 있어서.. 비난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특A님을 이해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안좋은일 얼른 잊어버리시길 바래요..
어이가 없네...비겁한건지 양아치인지 구분이 안되네...대리를 4년이나 했다는 사람이 그래...그럴때는 몆마디 해보고 강경하게 나오면 생각할것 없이 112에 신고 해서 대리비를 받으면 됩니다...손님은 대리비를 안줄수가 없거든요..법으로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간단한 것을 가지고 면허취소까지 하게 할필요가 있을까요...그리고 열시미 해야할정도로 오더가 당신을 기다린다는 보장이 있나..당신 심보로 봤을땐...아달이가 도망갈것 같은데...대리 4년차면 이제 손님 다루는법이나..손님의 심리상태 정도는 느낌이 올텐데..참 이제 갓 시작한 초보처럼....
그리고 수많은 대리기사들은 항상 즐겁게 일하는거 아닙니다...마음을 넓게 가지고 사세요...음주운전 안걸릴려고 대리해서 집에 가서 면허취소 된사람은 뭐고 왜 당신은 대리기사를 하는지...당신 스스로 생각하기 바랍니다..손 양아치 한놈때문에 손님전체가 양아치가 되고 대리기사 한놈 때문에 대리기사 들이 양아치가 되는 겁니다...
쪽지를 주시지,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셨네요. 답변, 쪽지드렸습니다. 양아손을 두둔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양아손이라 하더라도, 그와 가족생계가 달린 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한 부분에 잠시 흥분했습니다. 저도 몇일 전 금촌-양주고읍 4.0k에 운했 했으나, 양아손 3.0만 준다고 하여 경찰관 도움받아 정상요금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양아손도 잠시지만, 아파트 입구에서 운전을 한 것을 제가 막았었지요. 경찰관에게는 운전한 사실에 대하여,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순간, 말을 하고픈 생각도 있었지요. 처세술에 관련된 책을 구입해서 한번 보세요. 대리일 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ㅋㅋㅋ 양아손이나 양아기사나 ㅋㅋㅋㅋ
손님 아파트 전번까지 까페에 공개한 넌 머냐!~
니가 쓴글 검색해봐~ ㅂ ㅅ
그러게요. 냉면짱 이사람 좀 웃기네요. 자기는 만원 못받았다고 죽이고 싶다며 손 전화번호까지 공개해놓고.. 그것도 한번으로 분이 안풀렸던지 같은 내용을 며칠에 걸쳐 두번이나 올렸네요.
저 폰으로 보고있는중이라서 댓글쓴분들 검색은 못하지만 냉면짱님 촘 대박이십니다그려 ㅋㅋㅋㅋㅋ
냉면짱님.. 부인하시지 않겠지요?? 님도 대리비 못받아서 분명 카페분들에게 지원사격 해달라면서 손 엿먹일려고 했었지요?? 님은 양아기사가 아니고 특에이님만 양아기사라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ㅋㅋㅋ역시 인터넷 수사대 ㅋㅋㅋㅋㅋ
대리판 진짜 웃겨 ㅋㅋㅋㅋ
하하하.. 지난 글 보기하면 그냥 나오는데 무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폭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그럴용기없는 기사구만 누구보고양아래 그렇게글쓰는게더양아같네
무슨 용기를 말씀하시나요?
냉면짱님한테 하는 말 같습니다.^^ 소심한 복수의 하나인 전번공개하는 글 쓰는게 더 양아같다는 말같네요.
자뻥맨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까만콩님이 냉면짱님을 지적하며 말씀하셨다면 특 에이님이 오해하실 일은 없으셨을텐데^^::
에휴.. 결론은 까만콩님이나 특에이님이나 선한 피해자는 마찬가지입니다.. 대리비를 곱게 줬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거 아닙니까... 휴. 세상에서 가장 작아 보이는 사람들이 작은 돈이라도 매끄럽지 못한 겁니다... 그것보다 더 중한 문제가 더 있을까요?? 후에 양아짓 햇다 하더래도 먼저 기사님들을 위로하는게 맞습니다.. 윗 두분 그 어떤분도 대리비 더 받기 위해 양아짓 한거 하나 없잖습니까..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휴... 누구나 특 에이님 입장이 되면 다들 이해를 하실텐데요.. 이분도 적당히 넘어가시려고 3만원만 달라고 했는데 손이 자꾸 먼저 5천원 더 달라고 한 걸 문제삼으면서 안 주려 햇다잖습니까.. 착지를 변경당해 착지와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곳에 착지를 하게 되면 당연히 누구라도 기분이 안 좋은 겁니다.. 일단 손은 양심을 속였고 특에이님이 타협하고 달라고 했는게 그것조차 주기 싫어서 진상 피운 겁니다.. 그래도 굽실거리면서 돈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특에이님은 신고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찍은게 아니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돈을 받아야 하고 혹시 모를 폭행들을 대비하기 위해..) 한 행위이지요.. 그리고 신고하겠다는 말도 신고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한 말인데 그러라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이지 않습니까.. 첨부터 악의로 그러신 것도 아니고...
3만원이라도 곱게 주셨으면 그런 일이 있었겠습니까??? 일부러 신고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그리 된 것인데.. 거참 위로들을 못하실 망정 에혀~ 그리고 착지변경이 근처도 아니고 착지와 상당히 동떨어져 있는 곳으로 갔는데 당연히 조금 더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기사에게 없는 겁니까?? 이분이 일부러 5천원 더 받아내기 위해서 한 행동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마음이 천사인 분들이 많으시네요. 3만원도 안주길래 열받아서 신고했다는데도 기사님을 욕하시니.. 기사님 욕하시는 분들은 3만원 못받고 그냥 집에 올 사람들인가보죠? 그게 천사인지, 등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원 이만원도 아니고 삼만원이지요.. 그것도 못받고 있는데 과연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요..에휴..
원글을 봤을때는 이런 세세한 상황설명이 안되어있어서 저또한 특A님의 마음은 이해되지만 과잉대응 하신게 아닌가하는생각에 댓글을 쓰려다 말았는데.. 이 글을 보니.. 특A님의 행동이 이해가 됩니다.. 글중에 특A님이 결국엔 추가금 포기하시고 "그냥알았다고 삼만원 주라했습니다"했는데 손은 결국 그 돈도 안주려고 해서 "손님 운전하셨죠 제가동영상찍었습니다 신고해서 돈받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러랍니다 자기는 돈못준답니다" 이 부분에서 그 손은 자신의 직업이 면허취소라는 사안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면서도 만용을 부린것 같군요.. 특A님 어지간하면 좋게 끝내시려고 애쓴흔적도 보이시는듯하구요.. 결과가 좋지못해서.. 안타까움은
남지만.. 그래도 잘하셨어요.. 좋게 끝낼수 있는 상황을.. 손이.. 스스로 포기한것이네요.. 그 돈 3만원때문에.. 당장 하던일도 못할테고.. 가족들 부양도 더 어려워질수 있는데.. 무슨생각으로.. 그런 만용을 부렸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암튼 특A님.. 행동이 다소 과하게 보일수도 있어서.. 비난을 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특A님을 이해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안좋은일 얼른 잊어버리시길 바래요..
님...고생 많으셨읍니다.오늘은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전에 광명 소하동에서 병점을 고집불통인 손 때문에 1번국도로 가야했던 그날 ...가면서 마음속으로 분노를 삭히던 그때가 생각 나네요.아...톨비 아까워 기름을 바닥에 흘리고 다니던 그손 지금은 어떨까?
게시판보다는 쪽지로하세여
어이가 없네...비겁한건지 양아치인지 구분이 안되네...대리를 4년이나 했다는 사람이 그래...그럴때는 몆마디 해보고 강경하게 나오면 생각할것 없이 112에 신고 해서 대리비를 받으면 됩니다...손님은 대리비를 안줄수가 없거든요..법으로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간단한 것을 가지고 면허취소까지 하게 할필요가 있을까요...그리고 열시미 해야할정도로 오더가 당신을 기다린다는 보장이 있나..당신 심보로 봤을땐...아달이가 도망갈것 같은데...대리 4년차면 이제 손님 다루는법이나..손님의 심리상태 정도는 느낌이 올텐데..참 이제 갓 시작한 초보처럼....
고강동이라는 동네가 대리기사에겐 드러운 동네인가 보지..손이 한두번 대리했겠어..대리기사 가는놈마다..주둥이 나와 씨팔저팔하니.손이 엿먹어라 하고 당신 엿먹인거지..당신이 손 대리하기전에 먼저 대리했던놈들이 그렇게 만든거야...얼마나 대리기사에 당했으면 그러것어...
그리고 수많은 대리기사들은 항상 즐겁게 일하는거 아닙니다...마음을 넓게 가지고 사세요...음주운전 안걸릴려고 대리해서 집에 가서 면허취소 된사람은 뭐고 왜 당신은 대리기사를 하는지...당신 스스로 생각하기 바랍니다..손 양아치 한놈때문에 손님전체가 양아치가 되고 대리기사 한놈 때문에 대리기사 들이 양아치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부탁하나 합시다..웬만하면 이런글 올리지 마십시요. 대리기사인 내가 쪽팔립니다....
슈퍼보드 당신이나 잘하셔
슈퍼보드 당신이나 잘하셔2
슈퍼보드 당신이나 잘하셔3
쪽지를 주시지,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셨네요. 답변, 쪽지드렸습니다. 양아손을 두둔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양아손이라 하더라도, 그와 가족생계가 달린 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한 부분에 잠시 흥분했습니다. 저도 몇일 전 금촌-양주고읍 4.0k에 운했 했으나, 양아손 3.0만 준다고 하여 경찰관 도움받아 정상요금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양아손도 잠시지만, 아파트 입구에서 운전을 한 것을 제가 막았었지요. 경찰관에게는 운전한 사실에 대하여,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순간, 말을 하고픈 생각도 있었지요. 처세술에 관련된 책을 구입해서 한번 보세요. 대리일 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시 정리해서 올린글보니....그래도 나름 이해가 됩니다만....서로 타협점을 잘 찾았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슈퍼보드님 대리 기사 입니까? 맛으면 장난감이나 장사하세요.대리때려치시고...님은 저상황이면 돈안밧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