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001040) 올리브영 고성장 속 주가 다운사이드 리스크 제한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다소 저조한 수익성을 보였지만, 올리브영의 리오프닝 효과에 따른 오프라인 회복세 확인과 영업 효율화에 따른 이익률 증가(1Q22 6.7% → 9.3%), 수익성 중심 수주 활동과 사업 구조 효율화로 CJ프레시웨이의 영업이익 증가(19.3% YoY) 등은 긍정적이었다고 분석.
▷특히, 올리브영의 경우 외국인 인바운드 영향에 따른 오프라인 매출 증가가 확인됐다며, 이번 1분기 오프라인 매출 성장률은 +36.7% YoY 높은 성장을 유지했고, 이는 국내 거리두기 해제 영향과 더불어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도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에 1분기 올리브영의 매출액은 8,291억원(+42.3% YoY), 순이익 773억원(+104% YoY)을 기록했다고 언급.
▷또한, 최근 수급 요인에 의한 과도한 주가 하락 이후 주가 흐름은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제일제당과 ENM의 실적 회복, 올리브영의 인바운드 수혜에 따른 고성장 지속 등을 감안하면 주가 측면에서의 downside risk는 제한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자이글 (234920) 美 2차전지 리튬·인산·철(LFP) 제조공장 설립 추진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에서 2차전지 리튬·인산·철(LFP) 제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합자법인(JV)의 지분 취득을 진행해 사업 기반을 다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미국 평가기관의 평가 작업이 완료되면 국내 회계기관의 평가를 통해 관련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곧 설립 법인의 지분을 취득할 예정으로 미국 합자법인의 활동이 본격화되면 활동 내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옵티코어 (380540) 사업영역 확대 추진 속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6월3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정관에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밝힘. 여러 사업 중에 현재 가장 가시화되고 있는 사업은 레이저 응용 시스템과 물류자동화 부문으로 광트랜시버 부품 제조에 사용되는 레이져 다이오드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최근에 글로벌 자동차부품 고객사와 레이져 가공기 제작 및 설치에 대해 가시적인 협의를 진행했고 초도 물품의 납품을 진행했다고 언급.
▷이어 레이져 가공기는 고객사의 전기자동차 생산라인 현장에 설치, 그 동안 수작업으로 진행하였던 페인트를 벗겨내어 전기를 통하게 하는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 및 효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하반기에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물류 자동화 사업분야의 일환으로 신규로 진행되는 지하철 승강장 ‘PSD’ 도어 제작부문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서울반도체 (046890) 독일서 LED 특허소송 승소 소식에 급등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특허를 침해한 다수 발광다이오드(LED) 업체 제품에 대해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이 지난 11일 판매금지 명령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전해짐. 이번 판결로 특허를 침해한 업체들은 유럽 내 17개국(25개국 확대 예정)에서 관련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며,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이 판매금지 확정 판결을 내린 LED 업체들의 제품은 글로벌 유통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판매한 오스람 브랜드의 LED 엔진, 에버라이트의 LED 제품 등임.
▷한편, 업계에서는 아직 이 제도의 소급 적용에 관한 명시적 규정이 없으나 향후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동사가 지난 5년간 판매금지 판결을 받은 특허 14건도 17개국 이상에서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인카금융서비스 (211050) 1분기 실적 호조 및 선제적 유동성 확보 등에 급등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지배순이익은 8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9%,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자동차보험이나 생명보험보다는 수익성 좋은 장기 보장성 손해보험 위주로 늘어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다고 언급.
▷아울러 GA의 고객사인 보험사들이 회계기준 변경 등에 따라 보장성 위주로 신계약을 늘리는 것에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이와 같은 성장 기회 포착에 따라 동사는 1분기 메리츠증권과 메리츠캐피탈로부터 최대주주 보유주식 650억원을 담보로 만기 3년의 주식담보대출 500억원을 일으켰다고 설명. 해당 주식 담보가액이 시가보다 높게 평가된 점과 해당 자금을 활용한 영업력 강화로 수익이 확대될 점이 3월 이래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언급.
포바이포 (389140) LG 스마트TV 콘텐츠 스토어에 '키컷플레이' 탑재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초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자체 어플리케이션 ‘키컷플레이(KEYCUT Play)’를 LG 스마트TV 콘텐츠 스토어에 탑재했다고 밝힘. 키컷플레이 앱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의 화질 고도화 기술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한 베타 서비스인 탓에 현재는 드라마 한 편만 감상할 수 있지만 향후 이용자 반응 등을 고려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의 대표는 "TV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간,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초고화질 영상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며, “글로벌 최대 TV제조사 두 곳 모두에 자체 앱을 탑재함으로써 향후 빠르게 성장할 초고화질 영상 관련 비즈니스 환경을 선제적으로 조성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힘.
하이비젼시스템 (126700)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517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6.8%, 325.1%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하반기 주요 고객사의 폴디드 줌 및 전면 카메라 스펙 변화 등으로 관련 장비의 수요 증가로 인하여 본격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 아울러 2,142 억원의 수주 잔고(1분기말 기준)와 함께, 하반기 해외 주요 고객향의 신규 제품 출시를 위한 대규모 공급 기대감 등으로 향후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한편, 1분기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371억원, 영업이익 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7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여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1분기 실적에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해외 주요 고객향 매출 증가와 함께 제품 다변화를 통해 자동화 검사장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46.0%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제품 다양화 및 고객 다변화를 통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을 최근 3년 적자에서 큰 폭의 흑자로 전환하며 높은 수익성(OPM 11.9%)을 달성하였다는 것이라고 설명.
모베이스전자 (012860) 프랑스 르노 및 베트남 빈패스트와 총 490억원 규모 부품 공급 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그룹 르노 및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와 총 490억원 규모 전장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동사는 25년부터 4년 동안 르노에 키셋을 공급할 계획이며, 공급 규모는 300억원 규모임. 아울러 베트남 빈패스트와 190억원 규모의 멀티펑션 스위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공급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임.
▷동사 관계자는 "기존 아이템들의 시장입지를 지키면서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및 전기차 부품 확대에 힘을 쏟고있다"면서, "이번 계약은 글로벌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힘.
디이엔티 (079810) 고객사 6월부터 대규모 발주 전망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고객사가 6월부터 본격적인 대규모 발주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올해 2차전지 양극 레이저 노칭이 발주될 예상 금액만 최소 1,4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 또한, 내년부터 양극 레이저 노칭 이외 음극 레이저 노칭도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한편, 1분기 매출액은 250억원(+1,195% yoy), 영업손실 20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했다고 언급. 일부 디스플레이 물량 감소와 중국과 인니 향 장비 셋업 기간이 길어져서 적자를 야기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100원 -> 24,300원[상향]
나이벡 (138610) 광반응성 펩타이드 조직재생 유도제 식약처에 임상시험 신청서 제출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광반응성 펩타이드 조직재생 유도제인 ‘펩티콜 이지그라프트’에 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임상시험 신청서(IND)를 제출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시험은 펩티콜 이지그라프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치조골 변화량 감소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계획으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총 4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다양한 바이오 소재 제품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인증 획득 노하우를 바탕으로신속한 임상시험 후 빠르게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광반응성 펩타이드 조직재생유도제인 만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허가 획득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펩티콜 이지그라프트는 여러 분야로 적용 확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
현대무벡스 (319400) 싸토리우스 송도캠퍼스 자동창고 시스템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의 한국 송도캠퍼스 자동창고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힘. 이에 싸토리우스와 스태커크레인·미니로드· RTV 등 자동창고 시스템(AS/RS)과 함께 첨단 분배시스템(DAS), 제어시스템(WCS) 등을 2025년까지 구축할 계획임. 특히, 이번 수주 과정에서 강도 높은 기술 검증과 현장 실사를 통해 자동창고 구축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싸토리우스가 폭넓은 글로벌 사업 거점을 두고 있는 만큼, 향후 이를 기반으로 한 양사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코윈테크 (282880) 1분기 호실적 및 향후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694억원(+6% yoy), 영업이익은 72억원(+44% yoy)을 기록했다며, 별도 사업의 원가율이 개선되고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으로 영익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3,539억원(+75% yoy), 영업이익은 443억원(+200% yoy), 내년 매출액은 4,829억원(+37% yoy), 영업이익은 656억원(+4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객사 다변화로 인한 마진 개선과 자회사와의 사업 시너지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700원 -> 43,600원[상향]
파마리서치 (214450)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예상 매출액은 2,417억원(+24% yoy), 영업이익 877억원(+30% yoy), 영업이익률 36%(+1%p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리쥬란 의료기기 수출은 신규 수출국가 확대(1H23 아시아 → 2H23 남미)로 성장이 가속화(2022년 +42% yoy → 2023F +118% yoy) 될 것으로 예상하며, 코스메틱 내 해외 관련 매출 비중은 리오프닝(면세 매출 본격화), 리쥬란 의료기기 해외 인지도 상승을 기반으로 2022년 56% → 2023F 57% 확대를 예상. 아울러 2023년은 대규모 채용에 따른 공격적인 인건비 집행(+24% yoy)를 가정해도 영업이익률 개선이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
▷한편, 수출데이터, 면세 매출 동향, 매분기 실적 등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순 있으나, 의미있는 성장이 시작되고 있는 리쥬란과 리쥬란 코스메틱 성장률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40,000원[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