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슈 요 약 |
| 자동차/ 로봇/ 자율주행 등 | 기아 조지아 법인 누적 생산 500만대 달성 소식, 현대 차그룹 피지컬 AI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기아 조지아 법인이 누적 생산 500만대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짐. 조지아공장은 2009년 중국, 유럽에 이어 세 번째로 구축된 기아의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기지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연간 34만여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가운데 북미 전용 SUV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쏘렌토, K5, 싼타페 등을 생산했음. 특히, 텔루라이드는 북미 소비자 요구와 미국의 도로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략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성장을 상징하는 모델로 꼽히는 것으로 전해짐. 스튜어트 카운테스 기아 조지아 생산법인장은 "500만 대 생산은 임직원의 헌신과 팀워크의 결과"라며 "내연기관, 전기차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생산하게 되며 공장의 유연성과 기술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밝힘.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향후 5년간 10조원을 데이터센터, 수전해 수소설비, 로봇 생산설비에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금주 안에 해당 지자체와 MOU 체결 예정이라고 밝힘. 금번 투자를 기점으로, 현대차그룹의 투자 시계는 자동차 생산공장서 AI 인프라 투자로 대대적으로 변경된다며, 특히 자율주행 합성 데이터 훈련을 위한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금번 투자의 핵심으로 판단되며 1GW급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금번 투자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투자시각은 ROIC 극대화 양상으로 갈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힘. 특히, 블랙웰 GPU 활용시 FSD 훈련을 위해 현재 15만개 H100급 GPU를 보유한 테슬라의 훈련 인프라 수준에 단숨에 올라갈 수있다고 언급.
▷전일 흥국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로보틱스에서 자율주행으로 이어지는 Physical AI 성장 내러티브는 아직 진행형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힘. 최근 주가 상승이 미래 성장 내러티브에 기반한 만큼, 시장은 대표 Peer의 멀티플을 기준으로 현대차의 밸류에이션을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현 구간에서 Toyota 멀티플(10~11배)을 돌파할 경우, 다음목표 구간은 BYD 멀티플(17~18배)로 확장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KG모빌리티, 현대차, 현대위아, HL만도, 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아이엘, 에스오에스랩, 에스비비테크, 티로보틱스, 슈어소프트테크, 현대글로비스, 한국피아이엠 등 피지컬 AI/휴머노이드 로봇/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라이콤, 슈어소프트테크, 퓨런티어, 아우토크립트, 옵트론텍, 삼현, 한라캐스트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현대차그룹, 캐나다에 수소연료전지 인프라 건설 방안 제안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위해 현대차그룹이 캐나다에 수소연료전지 인프라를 건설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한화오션 캐나다 법인의 글렌 코플랜드 사장은 24일(현지시간) 공개된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현대차그룹이 최근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 당국자들에게 수소연료전지 시설이 철도 또는 대형 화물차를 지원할 수 있는 3∼4개의네트워크 회랑(network corridors)을 구축하는 내용의 초기 계획을 제안했다고 밝힘. 현대차는 이와 관련해 "수소 분야에서의 잠재적 협력을포함해 캐나다와 다양한 협력 기회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캐나다의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는 한국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최종 결선에서 수주 경쟁 중임. 현재 캐나다는 한국과 독일에 캐나다 해안에 잠수함 유지보수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해줄 것을 공통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희토류 광산 개발, 소형모듈원전(SMR), 고속철도 등 캐나다 기간산업 전반에 걸친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짐.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정부·재계 특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캐나다를 방문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일진하이솔루스, DYP, 일지테크, 유일에너테크, 두산퓨얼셀, 아진산업, 코오롱인더, 범한퓨얼셀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메타, AMD와 대규모 AI칩 계약 소식 등에 상승 |
▷메타가 AMD와 총 1천억 달러가 넘는 초대형 AI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속 지난밤 뉴욕증시에서AMD(+8.77%), 인텔(+5.71%), 퀄컴(+3.11%)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45%)가 강세. 24일(현지시간) 양사는 메타가 AMD의 인스팅트 그래픽처리장치(GPU) 최대 6GW(기가와트) 규모를 여러 세대에 걸쳐 5년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에는AMD의 MI450 시리즈 GPU와 '에픽(EPYC)' 중앙처리장치(CPU)에, AMD가 지난달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선보인 헬리오스 서버랙 등이 포함되었음. 맞춤형 GPU를 공급하는 첫 1GW 물량 공급은 올해 하반기에 시작되며,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임.
▷양사는구체적인 재무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외신은 이번 계약 규모가 1천억 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이번 거래 규모에 대해 "GW당 가치가 수백억 달러"라고 설명했음. 메타가 이처럼 다양한 공급 계약을 맺는 것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초지능(SuperIntelligence) 구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추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효율적인 추론 컴퓨팅을 구축하고 개인용 초지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는 메타가 컴퓨팅 자원을 다각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월덱스, 네패스, 유니트론텍, 천보, 하나머티리얼즈, 레이저쎌, 한양이엔지, 원익홀딩스, 예스티, 아이에스티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전선/ 전력설비 | AI 데이터센터 특별법 논의 본격화 속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입지 규제 완화, 인허가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을 골자로 한 'AI 데이터센터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안소위)에 상정됐음. 이와 관련, 현재 국회에는 AI 데이터센터 진흥과 관련해 정동영·한민수·황정아·조인철 의원 등이 발의한 제정안과 김장겸·이해민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들이 계류돼 있으며, 이들 법안은 공통적으로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규정하고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세제지원, 전력·용수·부지 확보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전력 특례는 이번 특별법의 실효성을 가를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으며,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력 확보 여부가 투자 결정의 전제가 되는 구조로 알려졌음. 현행 전기사업법 체계에서는 대규모 전력 수요자가 한국전력을 통해서만 전력을 구매해야 하며, 1기가와트(GW)급 대형 AI 데이터센터의 경우 연간 전기요금이 약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장기 PPA를 통한 안정적 전력 조달 체계 마련이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것이 업계 시각으로알려졌음. 이번 상정과 관련해 법안소위에서 복수의 AI 데이터센터 지원 제정안을 병합해 통합 조정안을 마련할 가능성도 제기됐으며, 전력특례 조항의 범위와 적용 방식이 어떻게 조율되느냐에 따라 법안 처리 속도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별법이 통과될경우 AI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전력·입지 규제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되면서 국내 AI 인프라 투자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으며, 특히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와 전력 조달 다변화가 가능해질 시,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 및 해외 투자 유치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가온전선, 일진전기, 제룡전기, 피앤씨테크, LS ELECTRIC, 한국전력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특히, 가온전선은 다음달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AI 관련 사업을 정관에 추가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