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에 출발해서 증도까지 4시간 30분이 걸려 식사하고는 성지를 돌아봅니다.
교회에 들어가서 바닷가 마을에는 미신을 많이 섬기는데 한 여자가 전도하여 교회를
섬기면서 그 동네 사람들이 모두 예수믿고 담배피우는 사람도 없다구 하네요?
거기가 어딘가 하면 신안 쪽의 증도 라구 하는 전남 지방인데 천사의 마을 이라구도 합니다.
교회에 들어가서 동영상을 통해서 故 문준경 전도사님의 업적을 보았는데 결국은 순교하는
분으로 참혹한 죽음을 당하였으니 어찌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지니 많은 거둠이 있지
않았을까요?
첫댓글 바닷가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강풍이더군요 눈을 뜰수 없을 정도로 바람이 불어대니
우리의 모습을 보아도 알수 있지요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 문 전도사님이 개척한 곳에 갔었군요 유명한 분이지요.축복의 땅 좋은 곳 여행하심을
저도 금년 봄에 갔다 왔는데,예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고 왔던 기억이...점차 기억이 희미해 지는데,,,,
사진을 보니 느슨했던 나의 믿음생활을 다잡고 새로운 각오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