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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펜 게시판 인천시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인단식(6부) 참가 후기
백상어(중펜) 추천 0 조회 2,053 15.10.05 16:1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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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5 16:32

    첫댓글 제가 2년전에 대회를 했던 곳이네요 승급은 할수 있을때 해야한다고 봅니다 실력은 차치하고서라도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아깝네요 담 기회엔 꼭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5.10.05 16:50

    네, 감사합니다. 다음 번엔 승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15.10.05 16:48

    승급을 하셔야 실력이 더 늘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아까운 기회였네요.

  • 작성자 15.10.05 16:51

    네, 그나마 대회에 나간 것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 번을 노리도록 하겠습니다~

  • 15.10.05 16:49

    저는 올해 3월부터 수술후 재활로 탁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동안 열심히 탁구쳐서, 꼭 5부승급하고싶었는데 64강에서 탈락했습니다ㅜㅜ 같은 곳에 계셨었네요~ 아쉬우시겠습니다! 즐탁하세요~

  • 작성자 15.10.05 16:52

    올해부터 치시고 예선을 통과하셨다면 탁구 천재시네요 ^^ 전 26년째 탁구치고 있답니다. ㅠㅠ

  • 15.10.05 16:55

    @백상어(중펜) 탁구 열심히 치시는 동호회원분들 치고는 어린축이라 그런것 같아요~ 30살입니다! 수술땜 일도 쉬고 아예 탁구만 반년정도 쳤더니 예통할 실력만 겨우 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구력좋으신 어르신들 상대하기는 아직 많이 버겁네요~ㅜㅜ 구력은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게 아니라 아직 갈길이 머네요~

  • 15.10.05 17:28

    블럭형 롱을 잘 다루는 분과 많이 하시다보면 언젠가 공이 기다려지고 편안한 렐리가 되실듯요 ^^

  • 작성자 15.10.05 19:10

    감사합니다 ^^ 구장에 롱 잘 치시는 분 좀 계시면 좋겠어요~

  • 15.10.05 18:00

    인천부럽습니다 여기 울산은 예선전이 3판2승 이라서 첨에 어리버리하면 그냥 예선탈락입니다 ㅎㅎㅎ
    백상어님이 울산에서 게임하셨으면 첫판 두판 2패로 예선탈락입니다 ^^;;;

  • 작성자 15.10.05 19:10

    우하하하 정말 그러네요~ ^^ 울산에서는 바로 예선탈락이네요 ㅎㄷㄷ

  • 15.10.06 08:37

    맞아요. 울산은 초반에 어리버리 몸 안풀리면 예탈이죠. 울산분들 화이팅입니다.

  • 15.10.06 09:59

    @미래를위한꿈 울산도 5판3선승으로 하자고 건의좀 하입시다 ㅋㅋㅋㅋ 예선전 진짜 살떨려서 못하겠어요

  • 15.10.06 23:47

    @왼손펜홀더 그러고싶지만... 경기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것 같아 못하겠어요. 안그래도 오밤중에 집에 들어온다고 와이프 난리인데 ^^
    저번 울주군수배 대회때는 단체전 끝나니까 11시가 넘더라고요. ㅜㅜ

  • 15.10.05 18:00

    백상어님. 예선 전승으로 통과하시고 첫 출전에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15.10.05 19:11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 15.10.05 19:14

    승급하면 5부 하위수준이더라도 그 급에서 놀면 더 성장하는법입니다.인천이 짜기는하지만 탁구인도 많아서 처음 나오는 사람이나 승급문턱에서 좌절을 본 6부들이 많죠 더군다나 인천은 16강에 들어가야 승급하는데 16강 못들어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아셔야겠죠ㅋ 수고했네요.

  • 작성자 15.10.08 17:53

    네~ 감사합니다. 뭐낙 기다리느라고 고생하고 게임도 너무 힘들게 해서 당분간은 대회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안날 것 같아요. ㅠㅠ
    혹시나 승급했다가 탁구 치면서 상대방이 "5부까진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이야기 듣는 것이 겁나요 ^^; 자존감 Zero!!!

  • 15.10.05 23:27

    4강이 승급 아닌가요?

  • 작성자 15.10.06 07:21

    이번 대회는 16강까지 승급이었습니다. 6부가 워낙 많아서 그랬을까요? ^^

  • 15.10.06 00:52

    인천시대회에서 여자부3부 8강하고 승급못했는데~ 저희탁장여자회원분요
    상만받고 승급은 안된데요.
    남자부수도 동일하지 않나요?
    백상어님이 패한롱치시는분이 저희탁구장분인것같은데 4강에서 패하고 승급하셨었요~^^
    그리고 지체장애우가아니라 장애우일뿐입니다.

  • 작성자 15.10.06 07:23

    이번 남자6부는 16강까지 승급이었습니다. 워낙 6부 인원이 많고 잘 치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랬나봐요. 그리고 제가 단어를 잘못 선택했었네요. 얼른 수정하였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5.10.06 09:10

    @백상어(중펜)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1승2패 예탈하고 온 구력2년차 초보아빠입니다. ㅋ. 원래 인천시대회는 6부는 16강, 구대회는 4강까지 승급합니다. 여자3부는 시,구대회 모두 4강까지 승급이구요.

  • 작성자 15.10.06 10:04

    @수현효주아빠 반갑습니다. *^^* 같은 곳에서 경기를 했었네요! 드는 느낌이 아마도 금방 승급하시고, 고수의 반열에 오르실 것 같습니다. 6부 화이팅!!!

  • 15.10.06 05:21

    우와~~첫대회에서 그정도 성적이면 앞으로 금방 성적내고 올라가시겠어요...저도 인천에서 운동 시작하고 3개월만에 첫대회 나가서 전게임 3:0 충격적인 결과로 멍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ㅠㅠ 한분에게는 제가 획득한 점수가 총3점인가 그랬는데 ㅋㅋ 아~~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인천6부에 숨은 실력자들 너무 많아요...백상어님도 그중 한분 같은데요^^

  • 작성자 15.10.06 07:31

    전 매번 겨우 겨우 올라갔답니다. 그래서 32강까지 올라간 것도 기쁜가봐요. 한편으로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대진운도 중요한 것 같아요. 강력한 우승후보가가 있는 그 조에 있는 사람들은 우수수 다 떨어져야 되니까요. ^^ 전 소위 즐탁(?)을 추구하는 소심한 탁구 동호인입니다. 저주 받은 운동신경의 만년 6부라는 말도 기분 안나빠요 ^^;

  • 15.10.06 09:33

    생생한 현장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06 10:05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5.10.06 09:39

    첫대회 나가서 그정도(?) 성적이면 아주 잘하신겁니다~~
    저두 처음에 나가선 너무 적응이 안되어 예선탈락했고 두번째 나갔을떈 조금 적응이 되어 본선에 올랐지만 32강에서 떨어졌죠..
    경기가 힘든게 아니고 대기시간이 길어 체력관리에(낼모레 60)실패하여 물러났지만 어쩃든 대회에 출전하게되면 조금 더 탁구에 눈이 떠진다고 할까요~~!! 유익한 점이 있긴있더라구요...
    암튼 첫대회서 좋은 경험하셨으니 다음대회 나가면 꼭 승급하실거 같습니다~~~^^*

  • 작성자 15.10.06 10:06

    네, 감사합니다. 수요일 시간되시면 오셔서 함께 운동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15.10.06 16:04

    저도 오랜만에 출전했던 대회군요. 인천 6부들이 원래 실력자 많은데, 최근에는 더 강해진 듯합니다. 작년 초까지 5부 승급 문턱에서 두번 미끌어졌는데, 주위에선 충분히 가능하다고들 했지만 이번에는 본선 2회전 탈락...ㅠㅠㅠ 그냥 탁구장에서 스파링파트너 역할로 만족해야 할까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5.10.07 13:31

    스파링파트너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저 같은 경우도 두 시간 내내 초보 분 공 받아 드려도 재미있거든요. 이면도 연습하면서 말이죠. 탁구 시합이라는 것이 없어도 전 평생 탁구를 즐길 겁니다. ^^ 다음번엔 꼭 승급하세요~~~

  • 15.10.07 10:28

    첫출전에 대단하신 겁니다. 인천은 뭐든지 짭니다. 다마도....글쿠여 ~^^

  • 작성자 15.10.07 13:35

    인천이 왜 짤까요??? 제가 아는 인천의 여자7부 한 분은 상품으로 받아서 쓰고 남은 러버가 집에 10장이 넘는다네요. ㅎㄷㄷ 인천 사는 전 무척이나 싱거운 사람인데요 ㅋㅋㅋ

  • 15.10.07 16:17

    @백상어(중펜) ㅎㄷㄷ 그거 몇개 저같은 가난한 선비에게 기부해주심 좋으련만요 ㅋㅋ
    네 인천이 원래 옛부터 부두잖아요. 부산 목포 순천까지 원래 부두 주먹이 세다고 합니다.
    부두 주먹들이 대개 시간이 남으니 다마수가 짜졌다고 누가 그러데요. 요즘은 주먹들이 탁구를 많이 쳐서
    주먹 서브가 안 없어진다고 또 누가 그러대요 ㅋㅋ

  • 작성자 15.10.07 18:40

    @서경1004 ㅎㅎㅎ 재미있네요~ 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 15.11.08 11:12

    @백상어(중펜) ㅋㅋㅋ 인천은 예전에 염전이 많은지역으로 우리나라 소금 주 생산지였지요. 지금은 모두 없어졌지만 그래서 인천하면 짠물이라는 유래가 생겼다고 합니다. 사실 인천사람 짜지않아요 ㅎㅎㅎ. 대회참가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전 드라이브 없이 경기하는 인천 2부입니다.

  • 15.10.07 16:45

    시합은 못나갔지만(실력이 안되어서) 중펜이라서
    그런지 반갑습니다. 같은 인천인데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간석동에서 레슨받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10.07 18:41

    네, 반갑습니다. 저는 서구 검단쪽입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여러 분들과 함께 만나서 정보와 요령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 15.10.08 16:12

    인천대회 6부에 출전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전 펜홀더를 칩니다.
    은둔 고수들도 너무 많고...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많고...한게임 한게임 이기기도 너무 힘들고...
    그래도 매번 출전하는 이유는 뭘까요?
    언제 시간되시면 인천분들 모여서 한게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전 계양구청 근방에 있습니다.

  • 작성자 15.10.08 17:41

    아, 반갑습니다. 탁구에 대한 열정과 잘 치고 싶은 애잔함(?)은 역시 6부가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 가까운 곳에 계시니 시간 되시면 함께 땀 흘리면서 즐겁게 운동하고 싶습니다. 제가 조만간 공지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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