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무 말이 없이 조용하지만 2012여수세계박람회 전후 광양만권의 기독교 연합체를 구성해 영혼구원과 이단대처에 나섰던 대단한 열정을 보일 때가 있었다. 순회헌신예배, 회비회원 확보, 전도단구성, 자원봉사자 투입, 이단자료집 발간, 규탄집회, 시민달리기 대회 개최 계획, 순교자 사료 발굴사업에 대한 구상도 했다.
기독교 유적 조성으로 국내외인들이 여수를 방문하는 기독교 성지로 대증화하고 국제화해야 한다는 계획을 이야기했었던 때가 엊그제 같다. 엑스포 광양만권 네트워크로 복음엑스포라는 범교단적인 기구조직 출범으로 언론에 대서특필이 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전남동부권 교계도 기독교 공동관심사에 대해 협력을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을 다녀가는 청소년들은 율촌면 신풍리 손양윈순교기념관과 유적공원을 순례코스로 넣고있는 등 이용하는 사람들이 계속하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은 지난 24일 오전에 여수동산감리교회(고종광 목사)에서 가진 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연회 제28회 여수 광양지방회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