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토하우징에서 지난해 완공한 안성 내방리 건축현장 스토리를 올리드립니다.
내 집짓기를 계획하시는 분들과 그리고 같은 분야에서 땀 흘리시는 많은 건축쟁이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블로그 게시일자 : 2017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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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장의 옹벽작업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거푸집제가가 끝나고 흙 되메우기 작업을 하기전 벽면에 드레인보드 시공을 합니다. 드레인보드는 구조물에 가중되는 수압을 감소시켜 구조물 손상방지 및 지반안정 도모해 주는 역활을 합니다.
드레인보드 시공이 끝나고 난 다음날 흙되메우기 작업이 진행됩니다. 포크레인으로 한삽한삽 떠서 되메우기를 하면서 흙다지기 작업도 함께 진행해 줍니다.
흙을 되메우고 다지고 그렇기를 수차례 반복합니다. 옹벽의 길이가 있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저녁 퇴근시간까지도 마무리 공정은 내일로 미룹니다. 밤에 비소식이 있어 비가 내리고 난 후 더 탄탄히 토양을 다져지길 기대해 봅니다.
다음날 아침 오늘아침입니다 !! 밤새 내린 비로 토양을 더 다져졌는데, 일부지역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많더군요. 수확을 앞둔 농가에 많은 피해가 없길 바래봅니다.
아침일찍 옹벽 흙되메우기가 완료 되고, 기초공사를 위해 준비중입니다. 콤펙타기계도 가져다 놓고~
안성건축주님의 옹벽은 철근콘크리트 양생기간이 있어 공기가 좀 길었는데, 그나마 시원한 가을 햇살과 맑은 날씨 덕분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건축주님이 마음에 들어 하셨어 시공에 참여한 저희가 다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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