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취된 물이 가장 먼저 가는 인체의 장기는?
인체에서 두뇌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
이와 더불어 두뇌에서 물의 역할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된다.
두뇌의 70~8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뇌척수액에 잠겨 있는 상태다.
따라서 두뇌는 체내 수분량에
극도로 민감하다.
체내에 물이 공급되면
가장 먼저 두뇌로 가서
심신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두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감정과 정서 조절로,
수분이 부족하면 우리의 감정과
정서 상태가 흔들릴 수 있다.
- 선재광,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물 건강법> 中에서 -
정서가 불안정할 때 나타나는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 짜증입니다.
인체가 수분 부족을 감지하면
수분이 더 줄어들 것을
대비해 두뇌의 활동을 급격히 줄이는데,
그 영향으로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상황에
맞닥뜨리면 정상적인 인내력이
작동되지 않고 불안과
짜증이라는 감정이 작동합니다.
젊은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운동을 하거나
이뇨제를 복용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자 집중력이 떨어지고
짜증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몸에서 부족한
수분은 단 1%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출처] 섭취된 물이 가장 먼저 가는 인체의 장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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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된 물이 가장 먼저 가는 인체의 장기는?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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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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