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트렉 트랭글상 채운산(1)(彩雲山462m).오록스맵상 채운산(2)(彩雲山477m).노성산(老城山534m).암산(333m)/충북 옥천 보은

[배창랑[서울강서]]

트랭글상 채운산(1)(彩雲山462m).오록스맵상 채운산(2)(彩雲山477m).노성산(老城山534m).암산(333m)/충북 옥천 보은

산행일자;2022년01월01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7.8km. 산행시간;4시간 25분.
교통편;안내산악회 청산수.
비용;35,000원 (하산후 식사 및 주류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 가산사 입구-임도-가산사 갈림길- 조형물-급경사 개척 능선- 지도상 채운산(왕복)-실제 채운산(오록스맵상) -가산천위다리 - 노성산 입구 임도 -임도 -도로-중봉문화복지센터

■채운산(采雲山477m)은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담양리에 소재한 산이다. 호국사찰 가산사를 품은 가산사 뒷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인데 트랭글상 채운산(1).(彩雲山462m)과 오록스맵상 채운산(2).(彩雲山477m)이 있다.
채운산 산행은 통상 안내면 답양리와 군북면 막지리를 연결하는 장고개 마루에서부터 시작하는데 가파르지 않고, 대체로 평탄한 산길이라 부담스럽지 않다. 
 그러나  가산사를 일별하는 의미로 가산사에서 시작하는 산행은 등로도 불명확하고 급경사 개척산행길로 매우 위험하고 험난하다. 하산코스로는 택하지 않은 것이 좋겠다.



■가산사는 신라시대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사찰로 임진왜란 당시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많은 의승군과 의병이 훈련했던 호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임진왜란 당시 활약했던 의승군으로는 서산, 사명, 영규, 처영, 신열, 법정스님 등이 있는데, 영규대사는 서산대사가 승군의 총책임을 맡기 전 자발적으로 승군을 조직한 최초의 승장(僧將)이다. 당시 가산사 일대는 영규대사와 조헌선생이 의승군과 의병을 훈련하고 군영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이 두분은 청주성 탈환에 큰 공헌을 하였고, 금산의 연곤평 전투에서 순절했는데 조정에서는 그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가산사를 호국사찰로 지정하고 진영을 봉안하여 제향(祭香)을 올리게 하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는 항일운동의 중심지가 될 것을 염려하여 전해오던 두 의병장의 영정을 강제로 빼앗아 가버렸다. 지금은 옥천군에서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충의열사들을 위해 해마다 가산사에서 제사를 올리고, 순절한 의승군과 의병을 위한‘순국충혼위령탑’건립을 발원하며 호국성지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720년 신라 33대 성덕왕 19년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천년고찰 `가산사'는 오래된 역사라는 상징성 외에도 또 다른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 가산사는 임진왜란 당시 청주성을 탈환하고 금산전투에서 순절한 기허당 영규대사를 비롯한 의승병과 중봉 조헌을 모시고 있다.
충청북도 사적으로 지정돼 있기도 한 가산사 영정각은 영규대사가 임진왜란이 일어난 후 가산사에 머물며 승병을 모집하고 중봉 조헌 선생과 함께 의·승병 훈련 등을 논의했던 것을 기리기 위해 세워져 영규대사의 영정을 봉안해왔던 건물이다. 푸른 숲 속에서 지용의 시심에 빠져들었던 일행들은 다시 가산사에서 호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가산천은 저 멀리 수안면의 조곡리 국사봉 줄기에서 발원되어진 물줄기로 점볼 송정 새터말 용수말을 거쳐 당양리의 솔목이 화골 논골 양지골 마을 앞과 가산사 앞을 지나 지경리를 거쳐 연목 마을로 향하다. 연목 마을 못미쳐 502번 도로와 헤어져 분제리의 대청호로 흘러 들어간다.

■막지리는 드넓은 억새밭 금물결이 출렁이고 군북8경이라 불리우던 아름다운 일출을 자랑하던 마을인데 대청댐 건설로 '육지속의 섬'이 되어버린 곳이다. 물길을 가운데 두고 손을 뻗으면 닿을듯 가까운 거리지만 40여리를 에둘러 와야 하는 현실이 어이없다. 다리 하나만 놓으면 될 것 같은데...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운행을 하고 있지만 이용하는 주민이 없으면 운행하지 않는다. 정기선외 배를 이용하려면 미리 시간과 장소를 약속한 후(이수길 011-8845-0101) 방문해야 한다.

■노성산(老城山534m)은 충청북도 보은군 안내면 용촌리 운운리 판장리에 소재한 산이다. 한편 근처에  노성산이 2개 더있다.  금적지맥상의 노성산(老城山516m)과 또 다른  근처 노성산(老城山572m) 이다. 충청북도 보은군의 회인면 송평리, 수한면 차정리, 회남면 금곡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회인면 일대에서 이름난 산이다. 석철(石鐵)이 난다. 이 산의 다른 명칭으로 노송산(老松山), 좌월산(坐月山)으로도 불리운다. 마을 주민들은 지명에 표기된 한자를 훈차 표기로 풀이하여 노송(老松)이 있어 산 이름을 '노송산'이라 부른다거나, 산 정상에 고려 시대 최영 장군이 쌓았다고 전하는 좌월대가 있다 하여 '좌월산'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현재 노성산의 동쪽사면에는 수한면 노성리(老城里)가 있다.

2022년 01월01(토) (05;59) 가양역에서 9호선급행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 양재역 도착  1번출구에서 약 100m 거리 수협앞에서 청산수 산악회 버스에 탑승합니다. 토요산행을 한지도  3년이 되는데  토요일 산악회인 청산수 산악회를 이제야 찾음은  일정이 겹치기도 하여 참으로 오랜만에 찾습니다. 그래도 김철규 회장님. 문정남선생님. 조삼국님. 고병선 선배님. 신상호님. 이충수님. 노기창님. 정상국님. 채약산님. 문일님. 하슬라님등 익숙한 얼굴들 뵈오니 반갑습니다.

막지봉(莫只峰512m).용문산(龍門山493m)은 충북 옥천군 안내면   대청호변 배산임수 오지마을 막지리 뒷산으로 "산행일자;2016년 12월 22일(목). 산행거리;7.0km. 산행시간;2시간(산악회허용시간;3시간30분)교통편;새마포산악회. 비용;15,000원 (아침 시루떡제공. 하산후 불고기정식 및 주류 제공) (전대원 등산양말 증정 그리고 소정 횟수 참여대원 캠프라인 중 등산화 증정)산행코스;502번도로 밤치-306.8봉-464.7봉-용문산(△493m)-478.2봉-막지봉(△511.8m)-장고개 삼거리"  2016.12.22(목) 새마포산악회 송년산행으로 답사한 산입니다.
그리고 3개의 노성산중 금적지맥의 노성산(老城山516m)은 2018년 11월 1일 (목)"노성산(老城山516m).국사봉(國師峰552m).푯대봉(435.5m)./ 충북 보은산행일자;2018년 11월 1일 (목). 날씨;맑음. 산행거리;9.2km. 산행시간;3시간15분/교통편;새마포 산악회.비용;18,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 비용 포함)/산행코스;수리티재 -> 통신기지국(푯대봉) -> 아낭골재 -> 급경사 전망터 -> 노성산 -> 폐광터 -> 움막 -> 국사봉  -> 조곡2리 버스정류장 근처 야영장"때 답사한 바 있습니다.

오늘2022.01.01.(토)새해 첫날 답사 예정인 채운산(彩雲山477m).노성산(老城山534m). 암산(333m)이 청산수 산악회B코스로 나왔기에 내일(2022.01.02.일요일)어렵게 기회를 잡은 영덕 칠보산 등운산이 있어 고민하다가 개인산행하기는 교통이 너무 나쁜 채운산(477m).노성산(老城山534m). 암산(333m) 답사길에 참여합니다.
차는 중간 옥산 휴게소에서 약15분(08;25~08;40)간 휴게시간 갖고  김철규 회장님의 안내 멘트를 듣습니다. A.B코스 전대원은  가산사 입구에서 채운산(彩雲山477m)을 하고 A코스팀은 원점 회귀(약1시간)하여 차로 이동(10분)후 오봉산(141m)을 왕복하고(20분) 장고개에서  막지봉(莫只峰512m).용문산(龍門山493m).도율봉(464m)한후(3시간30분) 날머리 중봉문화센터까지, B코스는 채운산(彩雲山477m)한후 노성산(老城山534m). 암산(333m)하고 산악회허용시간  5시간(14;30) 산행완료후 늦어도  (15;00) 출발 상경일정 멘트입니다.

A코스 채운산 왕복산행이 예정시간보다 1시간 지연되고 오봉산 차량 진입이 어려워 결국 (16;00)중봉문화센터를 출발 상경길에 들줄 미리 알았더라면 (13;55)중봉 문화 센터에 도착 산행종료 하였으니 2시간 5분의 여유이면 . 암산(333m)까지는 어려워도 노성산(老城山534m)은 하고도 남을 텐데  새해 첫날부터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노성산 입구 임도에서  탈출, 시간 맞추어 하산한 것이 아쉽지만,  산은 도망가지 않으니 언제 시간 내어  노성산(老城山534m). 암산(333m) 그리고 또 하나의 노성산(572m)을 역어 진행하면 되니  후회는 없습니다.

차안에서 산행 준비후 (09;30) 가산사 입구 입간판 있는 곳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가산사 입구 입간판](09;30)
입간판(가산사/대한불교조계종.호국불교승병단 .승병무예총본) 서있다. 입간(가산사)방향  1차선 포장도로를 따른다. 완만한 오름길 올라 (09;39)가산사 갈림 3거리에서 직진  오르니 (09;45)계단을 오르니 , 호국승병 기념 조형물을 만난다. 칠백의총기록화,영규대사등이  조형물 뒤를 배경하고 불타오른 승병의 기상을 표현한 조형물인듯 싶다
 조형물 옆 절개지 그물망을 지나  좌측으로 능선에 붙는다. (cf.트랙상 이곳에서 건물 뒤 우측 건 계곡쪽이 등로인 듯 싶다. 도찐 개찐 이겠지만)처음부터 오름길이 만만치 않다. 스틱으로 찍고  지형지물 특히 나무를 의지하여 지그재그 급경사 길을 오른다. A코스팀은 하산을 걱정하면서 오른다. 참으로 힘든 오름끝에 (10;30)주능선에 선다.  지도만 믿고 좌측으로 진행 트랭글상 채운산(1)(彩雲山462m)을 왕복한후(10;45) 오록스맵상 채운산(2)(彩雲山477m)정상에 선다.[1.7km][75분]

1.7km 75분 [오록스맵상 채운산(2)(彩雲山477m)정상](10;45)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직진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트랭글상 채운산(1)(彩雲山462m)을 왕복한 탓으로 제일 후미가 된셈이다. 낙엽과 잔돌이 박혀 등로가 조심스럽다. (10;53)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조망즐기면서 내려서니 (11;10) 250봉에서 직진은 계곡으로 빠지므로(cf 요주의지역) 우측 허리길을 트레바스 하여 능선에 붙어 내려간다. (11.;25) 묘지에서 바라보니 산악회버스가 A코스팀 기다리느라  아직도 들머리에 서있는 것이 내려다 보인다. 예정 시간보다 1시간은 지연 되는 듯 싶다. 그래도 막지봉 용문산 길이 좋으니 시간내로 마무리 할듯 싶다. (11;42) 도로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도로따르다가 (11;45) 가산천 위 다리를 건넌다.[2.3km][60분]

4.0km 135분[가산천 위 다리](11;45)
502번도로상(1차선 포장도로) 가산천 다리를 건넌다, 도로 우측으로 묵은 임도(?)가 있어 따르면서 우측 능선을 오를 것을 찾는다. 집뒤에서 급경사 능선을 나무에 의지하면서 능선에 붙는다. 능선에 오르니 등로는 묘지가 있고 등로는  확실하다. 다시 오름길 올라 245봉에 오르고 우측에 내려선후 다시 250봉을 지나고  3기의 묵묘를 연속으로 지난다. 
412봉은 오르지 않고 우측 허리길로 트레바스하고  내려섰다가 425봉에 올라  좌측으로 변곡한후 430봉을 지나고 435봉에 오른후 우측으로 진행  390봉에서 우측으로  크게 변곡(cf 직진은 임도 절개지로 내려설수없다는 선답자 기록)하여 급경사 내려선후 완만하게 진행 (13;30) 노성산 입구 임도에 내려선다.[2.5km][105분]

6.5km 240분 [노성산 입구 임도](13;30)
산악회 허용시간 (14;30)까지는 1시간 밖에 여유가 없다. 노성산(老城山534m)까지는 가능하겠지만 암산(333m)까지는 불가능하겠다. 이때 산악회가 (16;00)날머리 중봉 문화 센터를  1시간 지연 출발 할것임을 알았다면 2시간 30분의 시간 여유가 있어 노성산(老城山534m). 암산(333m)을 진행하여도 되었는데~~~새해 첫날부터  오랜만에 찾은 산악회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고, 산은 도망가지 않으니 언제 시간 내어  노성산(老城山534m). 암산(333m) 그리고 또 하나의 노성산(572m)을 엮어 진행하기로하고,  탈출을 결심한다.
 우측으로 임도 따르다가 임도가 우측으로 곡각되는 지점에서  직진으로 비포장 임도를 만나 임도 따라 내려서니 버린 포장임도를 만나고 (13;50)용촌리농어촌 버스정류소 입간판 서있는 아스팔트도로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도로 따르고(13;55)용촌리 용수말 버스정류장  건너  (13;55)용촌리 마을 표지석 서있는 중봉문화센터 주차장에서 산행종료한다.[1.3km][25분]

7.8km  265분 [중봉문화센터 주차장](13;55~16;00)[약 2시간 5분]
준족 정상국님이 도착되어 있습니다. 13km/약3시간 때 진행하였다하니 대단한 체력입니다. 대충 짐 정리하고 옷보따리 들고 나오니 문화센터나 마을회관에서도 물을 얻어 쓸수가 없다 하여 패트병 물한통 들고 마을회관 옥상에 올라가 수건에 물 뭍혀 머리부터 몸통 순서로 닦고 마른 수건으로 흠친후 새옷 갈아입으니 날아갈 것 같습니다.
B코스팀 대원들중 신상호님. 이충수님도 도착되어 기사님이 끓인 라면과 막걸리 1병 배급받아 거푸 2~3잔 마시고 따근한 라면으로 허기를 달랩니다. 반찬도 없이 라면 국물에 밥 한술 말아 곡기를 맞보고 
 그리고 길고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을 갖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고 (13;55)중봉 문화 센터에 도착 산행종료 하였으니 2시간의 여유이면 . 암산(333m)까지는 어려워도 노성산(老城山534m)은 하고 도 남을 텐데  새해 첫날부터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노성산 입구 임도에서  탈출, 시간 맞추어 하산한 것이 아쉽지만,  산은 도망가지 않으니 언제 시간 내어  노성산(老城山534m). 암산(333m) 그리고 또 하나의 노성산(572m)을 엮어 진행하면 되니  후회는 없습니다. 휴게소에서 따근한 수제커피 챙겨주신 대단한 준족  정상국님 , 날머리에서 귤 한개를 건네 주신 광주서중일고 1년 선배님이신 고병선 형님 고맙습니다.

(16;00)A코스 후미 도착되어  중봉 문화 센터를 출발 천안3거리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갖고 (18;10) 양재역 도착합니다.(18;19)양재역에서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 역(18;25~18;33/8분) 9호선 환승하여 (19;10) 가양역 도착합니다. 짐 정리 하고 샤워후  최권사가 채려주는 저녁으로 포식하고 내일 영덕 칠보산. 등운산 산행을 위해 잠자리에 듭니다.

09;30 가산사 입구 입간판(가산사/대한불교조계종.호국불교승병단 .승병무예총본)입니다.

09;39 가산사 오르는 임도 모습입니다.

09;39 가산사 갈림길입니다.

09;45 호국승병 기념 조형물입니다.

09;45 기념물 우측 절개지 토사유출 방지 녹색 그물망을  지나  좌측능선에 붙습니다. 이후 등로는 매우 급경사이고 위험하기조차 한 개척길입니다.

(10;45)오록스맵상 채운산(2)(彩雲山477m)정상입니다. 트랭글상 채운산(1)(彩雲山462m)을 왕복한 탓으로 제일 후미가 됩니다.

10;45 채운산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0;53 조망입니다

10;54  조망2 입니다.

11;25  묘지입니다.

11;25 가야할 노성산 조망입니다.

11;42 502번  도로에 내려섭니다.

11;42 가야할 봉이 높아 보입니다. 이곳에서 능선을 타지 않고 도덕골로 진행하면 조금은 쉽게 노성산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11;45 가산천 위 다리입니다.

11;45 다리 건너 도로위 비포장임도(밭?)를 따르면서 우측 산으로 진입할 곳을 찾습니다

12;30 능선 상 묘지입니다.

 (13;50)용촌리농어촌 버스정류소 입간판 서있는 아스팔트도로에 내려섭니다. 못간 노성산이 잘가라고 손짓합니다.

(13;55)용촌리 용수말 버스정류장 입니다.

(13;55)용촌리 마을 표지석과 중봉문화센터 주차장입니다. 산행종료합니다.

산행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채운산.옥천022-01-01 092645__20220101_0926 (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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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지봉옥천LOCUS00210518FS (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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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아온 트랙

[비슬 (대구달성)]

배창랑 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배창랑[서울강서]]

비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친구야(대전)]

애쓰셨습니다~

[배창랑[서울강서]]

친구야님
반갑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