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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털이나,각종뉴스 그리고..
진보진영의 유튜브들을 보면서...
갑자기 영화 하나가 생각 나더군요..
이영화를 봤을때 느꼈던 감정이
조금 비슷 했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
머리속에 떠오른 영화는..
매트릭스2편 리로디드
(The Matrix Reloaded)는
2003년개봉 된 영화죠.
감독은 2편과 같은 더 워셔스키스 형제
지금은 자매가 되었죠 성전환 수술을
했거든요.......
매트릭스2의
제작비1억5000만 달러(1,668억원)
흥행수익 7억4210만 달러(8,252억1,520만원)
1편이 재미 있었기 때문에 2편 흥행에는
일단 성공한 영화 이겠네요.
하지만..3편은 동일한 제작비로 2편의
반정도의 흥행으로 인기가 떨어진걸
알수 있죠..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이장면을 기억
하겠죠..무려 4분이상 싸우는 장면 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UvLQMMaVmzU&ab_channel=FlashbackFM
이영화의 이씬을 다들 칭찬 하는데...
일부 나같은? 사람은 정말 악평을 하지 않을수
없죠...이씬에서 졸았습니다.....격투씬 인데.....
그리고 이씬이 끝나고 바로 꺼버렸습니다.
정말 짜증 나더군요..
그렇게 서로 치고 박는데....? 죽기는 고사 하고
어떻게 코피 하나 흘리는 놈이 없는지......??
수많은 영화를 봤지만...이렇게 깨끗하게
싸우는 격투씬을 본적이 없고 하나도
죽는 놈이 없기도 참 힘들것 같네요...
맨손도 아니고 쇠파이프에다 뭐다 휘두르는데...
내가 싸이코페스는 아니구요....
영화니까..?
죽어야지...진짜 죽는것도 아니고...
주먹이든 쇠파이든 칼이든 총이든 휘두르고
찌르고 쐈으면 죽어야지!
맞았으면 뒤져야지....
안죽어요....뭘해도....
여기서 받은 짜증이 요즘..코로나 정국의
시작과 함께...한결 같은 포털과 언론 그리고
페북..유튜브 (진보)들 그리고 민주시민 모두들...
그렇게 찌르고 얼르고 때리고 쏘고 했는데..
전광훈,윤성열,오세훈,그밖에 등등등.......
그나마 찌그러진것은 황교왈 나베 정도.....
언론개혁도 검찰 개혁도..의사협회 재시험 문제
정경심 교수 4년에 법정구속에 믿었던 이낙현
후보의 사면 똥볼에..
뭐하나 제재로 된게(뒤진게) 없다는 현실.
그것도 180명으로 다구리를 놀줄 알았는데...
1진 몇명 한테 쫄아서...싸워 보지도 못하고..
아묻튼...
팼으면...좀 몇명 이라도 뒤져야 줘팬
보람이 있지....
이게 요즘의 진보진영의 ''피로감'' 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아니 차라리 실컷 패보기나 하고 안뒤지면
스트레스나 안받지...
깔짝깔짝....패는듯 마는듯......프로 레스링이
우리나라에서 없어진 이유는 설명 필요 없죠.
산타는 없다는걸 안 아이들 같은 거죠..
요즘 우리가 그런 기분이 아닐까요...
링에서는 서로 죽일듯 하는데.....
프로 레스링 처럼.. 링밖에서는.....
소원을 빌면 착한일 하면..산타가 선물을
주는줄 알았는데.....산타는 없다..
소세지를 좋아 하는 사람은 소세지를
만드는것을 절대로 보면 안된다는 말이 있죠.
일반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것은
바람직 하지만..정치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보는 순간 실망 하게 됨니다.
산이 좋아서 산을 올라가는 것도 산을
줄기는 방법 이지만...
산에 전체를 볼수는 없죠..
산에 전체를 보려면...산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멀리서 봐야 볼수 있습니다.
여의도에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정치의
프로 라고 정치는 내가 더잘 안다고
착각을 하는 이유 입니다.
정치에 몰입(들어간)한 사람의 정치상대는
국민이 아니고 눈앞에 정치가 가 되버리는 것이죠.
계획에는 먼저 ''목적''이 있어야 겠지요?
목적은 이미 있네요 문정부의 정권이양
입니다.
그리고.....
이만큼 때렸으면....안죽어도 좋으니까...
병원에 적어도 입원정도는 시켜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2,3명 정도는.....
갈수록..
예능채널이 되어 가고 있는 진보 유튜브 채널.
봄인데..기지게좀 필때도 되지 않았나요?
궁가
싱어게인 30호가수 이승윤 그리고 63호 이무진
반만 닮아라.....
https://www.youtube.com/watch?v=PQQNKetpYtM&ab_channel=JTBCEntertainment
첫댓글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치판 이라는 프로레스링 세계와
흡사 하다는것은 다아는 사실인데..
(여당과 야당은 역활분담)
막이 내리고 새막이 오르면 역활이 바뀌어
있는걸 흔하게 봐왔죠..
프로레스링에서는 초반에 줘터지는 놈이
반드시 후반에 갑자기 씩씩해 져서..?
끝나기 10초전에 이겨 버리죠...
(좋은역활을 하는 레스러)
내생각은 마지막 10초 남겨 놓고
져도 좋으니까..
2,30분 동안 그냥 뒤지게 팻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짜고 하는거니까...)
이시대의 비겁한 정치인
법사위원장 지명이 없어서 모른다...?????
선생님이 너 반장해!
박정희 사진 교실에 걸려 있던
그런시대도 아니고..
반장 할 맘이 있으면 손을 번쩍 들고
저요!
해야지... 쪼잔하게 원내대표가 하라는
소리를 안해서...그냥 기다린다고...
이시대의 프로 레스러 였나..?
이모습은 그간 우리가 알던 정청래가
아닌것 같은데..?
잘못봤나...?
혹시 대선 이라도 출마 하시려고 하나?
궁가님 표현...
속이 후련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