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기억 속 그리운 친구야
글 / 한송이
세월 속에 점점 앚혀가는
숟하게 잃어버린 까만 날들
눈물로 지세운 그리운 세월
한가닥 흐느낌은 눈물이 되고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순간
아름다웠던 우리의 지난 시절
언제나 영롱하게 손짓해 오는
희미해진 그리운 친구 모습
푸른 나무도 물들어가고 이젠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처럼
서글퍼지고 점점 잊히는 시간
바람처럼 날아가는 세월이구나
잃어버린 그 추억을 더듬어보며
언제나 그리움으로 지나온 시간
어제를 다시금 한번 뒤돌아보니
귓가에 들려 오는 친구의 목소리
곱디고운 그리운 추억 되새기며
깊은 가을의 나락으로 떨어지네
가끔은 꿈에서라도 보고 싶구나
2016년에
글 옮긴이 / 금도끼
가을날의 기억속 그리운 친구야
세월 속에 점점 앚혀가는 숟하게 잃어버린 까만 날들 눈물로 지세운 그리운 세월 한가닥 흐느낌은 눈물이 되고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순간 아름다웠던 우리의 지난 시절 언제나 영롱하게 손짓해 오는 희미해진 그리운 친구 모습 푸른 나무도 물들어가고 이젠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처럼 서글퍼지고 점점 잊히는 시간 바람처럼 날아가는 세월이구나 잃어버린 그 추억을 더듬으며 언제나 그리움으로 지나온 시간 어제를 다시금 한번 뒤돌아보니 귓가에 들려 오는 친구의 목소리 잃어버린 그 추억을 더듬어보며 언제나 그리움으로 지나온 시간 어제를 다시금 한번 뒤돌아보니 귓가에 들려 오는 친구의 목소리 곱디고운그리운 추억 되새기며 깊은 가을의 나락으로 떨어지네 가을날의 기억 속 그리운 친구야 가끔은 꿈에서라도 보고 싶구나 2016년에 글 옮긴이 / 금도끼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그대가 머문자리 https://cafe.daum.net/sara3040 삶의 이야기 | 좋은글방 | 명상 명언 | 끝말 잇기 | 최신글 보기 검색 카페정보 이달의 인기카페 그대가 머문자리 플래티넘 (공개) 카페지기 다움 회원수 88,366 방문수1,199 카페앱수1,047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친구 카페 이전 다음 ㆍ 하나방송국 자료실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좋은글방(2) 가을날의 기억 속 그리운 친구야 / 한송이 금 도끼 추천 0 조회 106 16.09.30 23:18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0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