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글] 연예인 "예수님이 좋아요"

[*찬양의향기*]

출처 : 예수님이 좋아요  http://www.duranno.com/yejo/200603/yejo_a.asp

http://www.cgntv.net

여러분의 마음에도 예수님의 사랑이 있나요?

[탈랜트 이유리]

요새 근황을 얘기해 주세요.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구요. 요새는 바빠서 주일을 못 지킬 때가 있어서 하나님께 늘 죄송한 마음이에요 ㅠ.ㅠ 그러나 때때로 간증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전하게 하셔서 감사하고 있답니다.

어릴 적부터 탤런트가 되고 싶으셨어요?
어릴 적에는 백화점 사장님, 중학교 때는 모험가가 되고 싶었어요^^* 아역 학원에서 연기를 배운 적이 있었는데 정식으로 어른이 되어서는 오디션을 통해서 탤런트가 되었지요.

초등학교 시절의 모습이 궁금해요.
초등학교 때 별명이 “몽실이”였어요. 요즘 어린이들은 모를 수도 있는데~ 또 시험때는 친구들에게 문제를 찍어주기도 하는 모범생이었고, 육상부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교회에 다니신지 얼마 되지 않다고 들었어요. 어떤 계기로 다니시게 되었나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맛난 간식을 먹기 위해 교회를 가기도 했어요. 원래는 불교였는데 4년 전에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죠.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때 이후로는 하나님과 떨어져서는 살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말씀묵상은 주로 어떻게 하세요?
성경을 매일 하루 1장씩 읽기로 하나님과 약속을 하기도 했었죠. 특히 찬양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가사들이 하나님이 제게 하시는 말씀인 것 같아 참 좋답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라는 찬양이 너무 좋아요.

좋아하시는 성경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신명기 8장 말씀을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 약속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구요.

하루 중 말씀 묵상은 언제 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생명의 삶'을 하고 저녁에는 제 나름대로의 큐티를 하고 있어요. 말씀을 하루 종일 묵상하려고 노력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제 마음속에 하루 종일 계시니까요.

드라마 촬영중이신데 힘들지는 않으세요?
촬영 때문에 힘들기도 하지만 예배를 잘 드리지 못 할 때 하나님께 너무 죄송해서 힘들기도 해요. 그러나 하나님이 제 모습 이대로를 받으신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고 있죠.

쉬는 날에 어떤 일을 하세요?
얼마 전에 어머니와 작은 언니가 예수님을 믿게 되어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어요. 가족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거든요.

어린이날을 맞이한 예조 친구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는 달란트를 통해 일하세요. 각자가 하고있는 일들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장점들을 귀하게 사용하신답니다. 최선을 다하는 예조 친구들 되세요. 어린이날을 축하해요.^^*




취재 황원희 기자 사진 정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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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믿음의 일등이 될래요~! | 개그맨 유 상 무 ]

예조 친구들에게 인사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예조 친구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요즘 TV에서 좀 짓 궂게 나오고 있지만 실제 제 모습은 그렇지 않아요~!

정말 학생 시절에 전교 1등 하셨어요?
사실은 1등을 하진 못 했구요. (^^*)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학생이었지요. 주위에 친구들이 많아서 늘 즐거운 학생시절이었답니다.

언제부터 개그맨이 되고 싶으셨어요?
어린 시절부터 개그를 제 달란트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교회에서 하는 성극엔 꼭 참여 했지요. 개그는 ‘나의 길’이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개그맨이 되지 않았더라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 돼 있었을 거예요.

개그맨이 되시고 보람을 느끼셨을 때는요?
지금 이 순간도 예조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보람을 느껴요. 또 누군가 저를 통해서 웃게 될 때도 '개그맨 하기를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지요.

힘드실 때가 있었다면 언제였나요?
가끔은 연기하면서 사람들을 억지로 웃겨야 했을 때 힘들었어요. 솔직하지 못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교회는 언제부터 다니셨나요?
(어머니의 말씀에 따르면)6살 때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가 기독교 학교였어요. 그때 학교에 있는 호산나 중창단에서 찬양 하면서 예수님과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자주 만나세요?
예전에 어머니가 병석에 계실 때 성경을 많이 읽었어요. 그때 읽었던 성경 말씀들이 지금도 하나님께서 제게 하시는 말씀인 것만 같아요.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하실 수 있으세요?
하나님께서는 제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셨고 제 손을 놓지 않으신다는 것을 확신해요.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새로운 힘을 주시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찬양은요?
'너는 내 아들이라'라는 찬양을 좋아해요. 이 찬양을 들으면서 많이 울기도 했어요. 특히 어머니가 편찮으실 때는 '누군가 널 위하여'라는 찬양을 들으면 마음이 평안해지곤 했는데, 저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으세요?
앞으로는 연극이나 영화를 한번 해보고 싶어요. 또 CCM가수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어떻게 하면 되돌려 드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하지요.

끝으로 예조 친구들에게 한 말씀 해 주세요.
하나님과 늘 가까워지는 예조 친구들이 되었음 좋겠어요. 여러분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구요. 꿈을 위해 기도하는 친구들이 되길 기도해요.



취재 황원희 기자 / 사진 안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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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마음에도 예수님의 사랑이 있나요?

[개그맨 오 지 헌]

예조 친구들에게 인사 해주세요.
개그콘서트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있는 개그맨 오지헌이라고 해요.

어릴 때부터 개그맨이 꿈이셨을 것 같아요.
어릴 때 꿈은 과학자와 선교사가 되는 것이었는데 군대에 가서 개그에 대한 달란트가 있다는 것을 하나님이 알게 하셨어요.

개그맨이 되신 과정이 궁금해요.
군대에서 포상휴가를 가기 위해서 개그를 시작 했어요. 덕분에 휴가도 많이 나오게 됐구요. 그런 계기로 개그맨 시험을 봤는데 감사하게도 합격해서 정식으로 개그맨이 되었답니다.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세요?
생활 속의 여러 가지 소제로 얻게 돼요. 개콘의 “BOA”란 코너도 사람들이 관심있는 혈액형을 소제를 바탕으로 만들었죠.

활발한 성격이실 것 같아요.
네. 맞아요. 어릴 때부터 활발한 성격이었어요. 반면, 약간 산만하기도 해서 자주 이것저것 잃어버리기도 한답니다.^^*

초등학교 시절 교회생활 하시면서 있었던 얘기 좀 해주세요.
6학년 겨울 방학 때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용돈을 모아 도와주었던 기억이 나요. 좋은 일을 했기 때문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것이겠죠?

큐티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음… 지금보단 친구들 만할 때 큐티를 더 열심히 했어요. 솔직히 요즘에는 큐티 생활을 잘 하진 못하고 있어요. 부끄럽지만요.ㅠㅠ 설교 시간에 여호수아 말씀을 들었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찬양은요?
예수 전도단에서 나온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란 찬양이요. 하나님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인 것 같아 힘들 때 위로가 되기도 하죠.

끝으로 예조 친구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 그 어떤 것보다도 커다란 선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언제 어디서나 아빠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예조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해요.




취재 황원희 기자 사진 정화영 기자